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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9:18:37

아토(밴드)


{{{#!wiki-style="margin:5px 0 5px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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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O Beyond_단체.jpg|width=100%]]
<colbgcolor=#2e2e2e><colcolor=#ffffff> 데뷔 2024년 2월 21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4-02-21)]일째 | [age(2024-02-21)]주년)[1]
활동 시기 2024년 ~ 현재
소속사 -
현 멤버 하운(보컬, 기타) 이지상(베이스) 김찬호(드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1. 개요2. 멤버
2.1. 하운2.2. 이지상2.3. 김찬호
3. 음반
3.1. 싱글 '낮술'3.2. 싱글 '어깨'3.3. EP 'Beyond'
4. 공연활동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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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의 음악으로 저 너머의 여행이 시작된다.
2024년 2월 21일 데뷔한 3인조 밴드.

ATO는 at과 to의 합성어정진하는 방향은 있지만, 장르의 한계를 두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던 하운의 솔로EP 세션 작업을 위해 모였다가, 음악의 장르 및 방향성을 고려하였을 때 밴드로 활동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다른 멤버들의 제안으로 결성되었다.
이전부터 하운, 지상 사이에서 밴드를 결성하자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각자의 활동 문제로 미루어졌었다. 그러나 전술한 작업을 계기로 다시 밴드를 하자고 제안하게 되었고, 후에 하운이 찬호를 만나 낮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최종적으로는 3인조 밴드로 데뷔하게 되었다.

2. 멤버

2.1. 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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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O Beyond 하운.jpg|width=100%]]
이름 하운
출생 1991년 9월 22일 (만 [age(1991-09-22)]세)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신 강원도 춘천시
170cm
MBTI ENFJ
소속그룹 ATO
포지션 기타, 보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2. 이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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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O Beyond 이지상.jpg|width=100%]]
이름 이지상
출생 1991년 11월 29일 (만 [age(1991-11-29)]세)
강원도 춘천시
출신 강원도 춘천시
178cm
MBTI INTP
소속그룹 ATO, O.O.O
포지션 베이스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2.3. 김찬호

#!wiki-style="margin:-5px -10px"
[[파일:ATO Beyond 김찬호.jpg|width=100%]]
이름 김찬호
출생 1993년 12월 26일 (만 [age(1993-12-26)]세)
서울특별시
출신 서울특별시, 강원도 삼척시, 경기도 군포시
180.8cm
MBTI ESTJ
소속그룹 ATO
포지션 드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3. 음반

파일:ato 로고_투명.png
DISCOGRAPHY
{{{#!wiki style="margin: 0 -10px;"
{{{#white,#fff
{{{#!wiki style="margin-bottom: -15px;"
파일:ATO 낮술.jpg
낮술
디지털 싱글

2024. 02. 21.
파일:ATO 어깨.jpg
어깨
디지털 싱글

2024. 05. 14.
파일:ATO Beyond.jpg
Beyond
1st EP

2024. 07. 10.
}}}

}}}}}}

3.1. 싱글 '낮술'

데뷔 싱글
낮술
2024. 02. 21.
파일:ATO 낮술.jpg
트랙 제목
1 낮술Titl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어렸을 적 춘천에서 펑크락 기반의 밴드 활동을 했던 이지상과 하운은 성인이 된 후 각자 음악 활동을 이어가다 음악의 뜻이 맞는 드러머 김찬호를 만나 그 시절 펑크락을 다시 해보고자 의기투합을 한다.
O.O.O 에서 활동을 해오던 이지상과 포크 기반의 싱어송라이터 하운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김찬호의 그간의 음악적 경험들은 기존에 그저 하나의 장르로서 귀결되는 "펑크록" 밴드가 아닌 얼터너티브, 팝, 브릿팝, 사이키델릭 등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이 섞여 90년대 록의 향수부터 현대의 사운드로 이어지는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일 생각이다.

이에 첫 작품으로 선보이는 [낮술]은 실제로 낮에 술을 마시고 데모 작업을 하였고 그 순간의 느낌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무언가와 이별한 듯 왠지 취해야만 할 것 같았던 오후,
묵직한 사운드와 취해버린 기타 리프는 낮술과 함께한 그 하루를 담아낸다.

3.2. 싱글 '어깨'

2nd 싱글
어깨
2024. 05. 14.
파일:ATO 어깨.jpg
트랙 제목
1 어깨Titl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모순과 마주하는 것, 의지대로 되지 않아도 감내하는 것처럼 우릴 힘들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우린 그 안에서 다치고 울고 버티며 참 많이도 아팠다. 그런 나에게, 우리에게 어깨를 내어주며 위로해 주고 싶어 만든 곡.

3.3. EP 'Beyond'

1st EP
Beyond
2024. 06. 10.
파일:ATO Beyond.jpg
트랙 제목
1 Beyond
2
3 Go round
4 낮술
5 돌멩이
6 어깨Title
7 Bring outTitl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P [beyond]는 ATO의 음악으로 듣는 이들을 ‘너머'로 데려가겠다는 팀 이름의 의미와 방향성을 함께한다. 사람은 태어나 사랑을 겪고 모순과 마주하고 눈물을 흘리고 웃는다. 그 사이사이에서 느낄 수 있었던 수많은 감정과 고민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음악으로 녹여냈다.

ATO 설명서라고도 볼 수 있는 앨범명과 같은 트랙 ‘beyond'로 ATO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우리가 열고 나가야 하지만 그전까지는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인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 세상을 마주한다. 하지만 이때까지 아름답고 정의롭다고 배웠던 세상과 두 눈으로 바라보고 느낀 세상의 괴리에 머리가 어지러워 ‘go round'해버린다. 미칠 것 같은 시간들을 제정신으로 버티기 어려워 ‘낮술'을 마시고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 하고 싶은 대로 살자며 ‘돌멩이'처럼 굳게 마음먹는다. 지치고 힘든 날들을 버텨낸 우리에게, 그리고 나에게 스스로 ‘어깨'를 내어주며 위로하고 결국 답은 내 안에 있음을 깨닫고 그것을 세상으로 ‘bring out'하며 앨범은 마무리된다.

ATO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과거의 그곳, 현재의 이곳, 미래의 저곳 모두에 우리가 있고 음악이 있다. 세상으로 나와 아픔을 겪고 일어나 도망치지 않고 다시금 세상 속으로 뛰어든 ATO의 첫 포부를 [beyond]에 담아보았다.

4. 공연활동

일자 공연명 장소 비고
2024년
240321 Happy Thursday 클럽 FF 낮술 어깨
240406 April Skies 클럽 FF
240420 UNEVEN WAVES 클럽 벤더
240511 Do me a Favour 클럽 FF
240606 Hard to beat 클럽 FF
240719 So Beautiful 클럽 FF
240823 BLACKOUT 클럽 FF
240905 - 아이다호 첫 단독공연
240915 KICK BACK 클럽 FF
240921 YOUNG MANS 언플러그드 홍대 하운, 찬호 2인 공연
240929 제1회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레드로드 R1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41028 월간관악 작은따옴표 도림천점 하운, 찬호 2인 공연
241031 M-Brunch Consert DMC 문화공원 하운, 찬호 2인 공연
241115 - 인디제주
241129 GWANAK INDIE WEEK 작은따옴표 도림천점
241225 Last Christmas 클럽 FF


5. 기타


[1] 싱글 '낮술'[2] 음악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을 시절, Green DayAmerican Idiot 앨범을 들으며 앨범의 흐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고민을 해결했던 경험이 있어 그렇다고 한다.[3] 직접 겪은 일만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4] 개인적으로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고[5] 이 과정에서 소꿉친구인 이지상을 꼬셔 실용음악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지금 밴드를 하게 된 것 같다고[뮤비] https://youtu.be/01WcMsGZ9Zo?si=ebmTLcciJ04fVKNW[7] 건강하고 씩씩하고 연기를 잘하라고(?) 하정우[8] 데려올 당시 재미있게 보던 영화 '러브픽션'의 주연이 하정우와 공효진이라 공효진[9] 처음 생각했던 이름은 슬비였으나, 이왕 연예인 이름으로 지은 거 컨셉을 맞추자 싶어서 한예슬[10] 순서대로 아빠, 엄마, 막내딸이다. 정우와 효진의 첫째부터 넷째 아기들은 친구들에게 입양 보냈다고[11] 당시 집에 놀러온 작가님께서 지어주셨다고[12] 배터리는 에너지를 의미하고, 그게 불탄다면 굉장히 힘찬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게 되어 선택했다고 한다.[13] 곱창과 막창의 경우 먹기는 하나, 냄새나고 질겨서 자기 돈 주고 먹지는 않는다고 한다.[14] 중학생까지만 해도 모범생이었다고 주장한다.[15] 정확히는 축제 때 베이시스트가 없어 축제 무대까지만 베이스를 배우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베이시스트로 활동중이다.[인스타그램] 링크[17] 시작 전에 'mary go round and around and around'라는 가사를 따라 해달라고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