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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0:36:29

아터리 기어: 퓨전/등장인물


1. 개요2. 오토루나
2.1. 백은 기사단2.2. 흑요 기사단2.3. 퓨리파이어2.4. 민간인2.5. AAD
3. 프론티어
3.1. 지휘부3.2. 전선부대3.3. 인류 회의3.4. 더 하르퓨이아3.5. 고천원 (아마하라)3.6. 학원도시
4. 유니온5. 기타/독립세력
5.1. 세븐즈 (七侍)5.2. 파이어스토마이너5.3. 그래프레임
6. 괴뢰

1. 개요

아터리 기어: 퓨전의 등장인물 항목이다.

전반적으로 누설이 많기에 주의를 요한다.

2. 오토루나

우주에 있는 거대 콜로니. 본디는 과학 기술 연구용 위성으로 시작했으나 수십년동안 확장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지구와는 아예 다른 국가로서 취급 받고 있다. 지구의 지상권이 상당수가 괴뢰의 영역권이라 우주에 있는 오토루나는 거의 유일한 인류의 안전권이다. 여왕이 대표로서 다스린다. 신분제가 있으며 사실상 귀족들의 지배와 정보조작을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프론티어와 협력관계이기는 한데, 8장의 스토리를 보면 마냥 좋은 관계인 것도 아니다. 상급 괴뢰중 하나인 포렌 나이트(폴른 나이트)가 난리 치는 이유도 거슬러 올라가면 오토루나가 원인을 제공했다.

2.1. 백은 기사단

오토루나의 기사단중 하나. 귀족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2.2. 흑요 기사단

오토루나의 기사단중 하나. 평민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놓고 알릴 수 없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2.3. 퓨리파이어

기사단 이전에 있던 오토루나의 무력집단. 오토루나 건국기 이전부터 활동했다고 전해 내려 오나 현재는 정보 규제가 심해서 상세는 남아 있지 않다. 영웅적인 존재로는 구전되고 있다.

리사 오토루나가 교황을 현직에서 물러나게 만들면서 쫓아냈다고 하는데 사실은 봉인처리가 되어 있다는 모양이다. 2부 1장에서 다이애나가 탈출하면서 모든 퓨리파이어의 봉인을 푼 덕분에 다들 지상에서 활동중이라고 한다. 대다수가 광신도급의 신앙심을 가지고 있으며 괴뢰에 관련된 것을 정화하는데 여념이 없는지라 시나리오상 첫 등장인 2부 1장에서는 가차가 없었다.[2]

일부 멤버[3]는 이벤트 '역습 히어로즈'에 나온 바에 따르면 2093년에서 2099년에 있었던 인공지능과의 전쟁에서도 활약했던 인물들이며, 인공지능이 마지막에 '나중에 더 큰 위기가 온다'는 말을 남겼기에 인류를 지키기 위해 다들 콜드슬립에 들어갔다고 한다.[4][5] 작중 깨어난 연도는 2156년.

2.4. 민간인

2.5. AAD

오토루나 에어본 디시젼.

오토루나에서 지상으로 파견되는 부대의 총칭이기는 한데, 파견 이후에는 프론티어의 지휘를 받으며 사실상 오토루나와의 관계는 끊어진다.

이 부대의 숨겨진 진실은, 대부분의 멤버들이 강제로 AG가 된 후, 오토루나에서 파견이라는 형식으로 추방된 사람들로, 20년간의 전쟁으로 인해 제대로 된 지원자가 없다시피 하다 보니 오토루나에 대한 '공헌도'가 낮은 사람을 강제로 보내고 있는 것이었다.

3. 프론티어

괴뢰에 대항하는 인류의 연합. 초기에는 국가들간의 이권문제로 재기능을 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수뇌라 불리는 슈퍼 A.I. '아틀라스'의 지휘하에 괴뢰에 대항하고 있다.

총기함은 '아이언 해머'

3.1. 지휘부

3.2. 전선부대

3.3. 인류 회의

프론티어의 지도부.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1부 8장에서 6명이 엘핀 엘람에게 동조하였다가 엘핀에 의해 전부 괴뢰가 되어 버렸다. 동조하지 않았던 나머지는 엘핀에 의해 제거 될 뻔했으나 유니온 지휘관이 미리 손을 써둔 덕분에 생존했다.

3.4. 더 하르퓨이아

맹금류에서 모티브를 딴 A.G.로 이루어진 프론티어의 특수부대. 밀버스를 대장으로 한다. 오토루나의 백은 기사단에 버금가는 전력을 지니고 있으나, 그 선발과 개조가 가혹하여 10명도 되지 않는다. 2기 멤버가 추가되었지만 스토리에서 부대를 나간 멤버가 있어서 여전히 10명을 못 채우는 중

3.5. 고천원 (아마하라)

프론티어 소속의 시설중 하나. 이름부터 일본색이 짙은데 과거 괴뢰에 의해 고향을 잃었던 일본 사람들이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살아가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치노하(一天刃)를 시작으로 하는 아마노하(天之刃)라는 AG 부대가 있으며 총 5인이 존재한다.

3.6. 학원도시

프론티어의 안전구역 깊숙한 곳에 만들어진 교육시설들이 모인 구역.

괴뢰와의 전쟁으로 미래의 인재들을 키워나갈 교육 인프라가 무너지게 되자, 이 상황을 타파하고자 모든 교육 시설을 안전구역의 깊숙한 곳에 모아 놓은 구역이다. 시설들이 안전구역 안으로 들어가서 분리된 상태이기에 학생들도 절대 다수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대학교까지 지내게 된다고 한다.

에리카를 비롯한 마법소녀 AG들의 주활동지역이기도 하다.

4. 유니온

오토루나와 프론티어가 공동으로 연합해 만든 대 괴뢰 연합.

5. 기타/독립세력

5.1. 세븐즈 (七侍)

세븐즈 사건의 주역. 하급 AG를 갈아 버리듯이 쓰던 작전에 항명한 상급 AG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이탈 사건. 이 탓에 격투형 AG의 수가 부족해지면서 그걸 메꾸기 위한 아마노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5.2. 파이어스토마이너

프론티어 소속이었으나 프론티어에 회의감을 가진 AG들이 프론티어를 나와 만든 조직. 일부는 프론티어에서 AG를 대상으로 행하던 잔혹한 인체실험의 대상이기도 했다고 한다.

5.3. 그래프레임

독립 AG 세력중 하나. 독립 세력중에서도 AG가 구성원임에도 인류에게 적대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스토리 초반부에 클라리사라는 AG가 합류하게 되는데, 클라리사가 유니온과 지휘관에 조금 심한 집착과 적대감을 지니고 있는지라 그녀가 합류한 후로는 유니온에 대한 방해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6. 괴뢰

현시점 인류 공통의 적으로 작중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약 19년전부터 인류와 싸우고 있다. 생물이건 기계건 자신과 동일 존재로 흡수하여 같은 괴뢰로 만들어 버리는 전화라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서 상급 괴뢰 상대로는 제대로 못 싸우고 있었으나, 높은 저항력을 지닌 AG가 발명되면서 형세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된다.

[1] 사실 기여도 시스템은, 귀족들이 시민들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귀족은 기본적으로 기여도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반대로 기여도가 높은 시민은 귀족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권한이 주어진다.[2] 그리고 이 신앙심의 근원은 100년도 전에 AI에게 세뇌된 인물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상으로 밝혀진다.[3] 다이애나, 알마, 고야, 수리엘, 안나 오토루나[4] 사실 그 당시 인류는 너무나도 강했던 그녀들을 제거하려고 했다. 하지만 일부의 이해관계 덕분에 콜드 슬립으로 그친 것.[5] 사실 AI와 싸웠던 멤버들은 AI를 못 쓰러트렸다. 나노머신을 주입당해 기억을 조작당하고 세뇌된 상태로 돌아온 것이라고 한다.[6] 원래는 사형이어도 할말 없었는데 그녀의 아버지가 탄원한 덕에 밈 복제로 끝났다고 한다.[7] 이벤트 스토리에 따르면 현재의 카구라는 원래 카구라가 아니고 카구라의 동생 '야마자쿠라'가 카구라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진짜 카구라는 야마자쿠라를 살리기 위해서 그녀 대신 자폭 돌격 명령을 받고 전장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