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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3:36:44

아크 로댕

<colbgcolor=#5858FA><colcolor=#fff> 아크 로댕
アーク・ロダン
파일:아크_애니.png
소속 [ruby(시작의 발자국, ruby=퍼스트 스텝)]
[ruby(성령의 자제, ruby=아크 브레이브)]
레벨 7
이명 은성만뢰
나이 22세
생일 9월 22일
성우 후쿠야마 쥰
[clearfix]

1. 개요2. 상세
2.1. 성격2.2. 실력
3. 기타

1. 개요

라이트 노벨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최약 헌터에 의한 최강 파티 육성술~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야마 쥰. 주인공 크라이 안드리히가 속한 클랜 '시작의 발자국'을 세운 다섯 파티 중 하나인 '성령의 자제'의 리더다. 파티 내에서의 포지션은 [ruby(마법검사, ruby=캐스트세이버)]다.

오래 전 제도 근처에 강림해 제국을 멸망시킬 뻔 했던 레벨 10 보물전 '별의 신전'의 보스 '다른 별의 신'을 쓰러뜨린 용사 솔리스 로댕의 직계 후손이다. 로댕 가문의 후손은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며, 마법과 검술 양쪽을 높은 수준으로 다루고 특히 만 개의 번개로 적을 태워버린다고 하여 은성만뢰라는 이명을 지녔다.

2. 상세

2.1. 성격

완벽초인.

고레벨 헌터는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정상적인 인격을 가졌지만 이쪽은 오히려 대인배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인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작중에서 강한 인물 대부분이 아군과 적을 포함해 정신이 나간 경우가 많아도 크라이는 강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정신이 나가는 경우도 있을거라고 이해했지만, 아크는 강하면서도 정상적인 멘탈을 가지고 있어 이후 크라이가 소꿉친구들의 정신 상태에 더욱 고개를 젓게 만들기도 한다.(...) 아크의 파티원들은 일류 헌터기는 해도 아크의 실력에는 전혀 쫓아오고 있지 못하지만 아크 본인이 파티원들의 수준에 맞춰주고 있다.[1]

로댕의 후예로서 동년배에 라이벌이 존재하지 않고 그저 위만을 바라봤으나 처음으로 그를 앞서나간 젊은 헌터인 크라이 안드리히가 나타났을 때, 질투심을 느끼기는 커녕 로댕의 후예로서 기꺼이 정면으로 겨룰 생각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만난 크라이는 확실하게 실적을 남기면서도 납득할 만한 힘이 없는, 최강의 파티를 이끄는 최약의 리더였다.[2] 그 점에 흥미를 느끼고 시작의 발자국 클랜 창립에 참여하게 된다. 세간에서는 둘을 라이벌이라고 보고 있으나 아크는 자신과 크라이를 수치의 높고 낮음으로 비교할 수 없는 정반대의 헌터라고 보기 때문에 크라이를 라이벌이 아닌 친구라고 생각한다.[3]

크라이의 횡포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거지 같은 부탁도 천개의 시련 중 하나라 여기고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파티원들은 아크가 크라이의 부탁을 전부 들어주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아크의 인망과 설득때문에 따르고 있다.

크라이가 어떤 부탁을 해도 거절 못하는 덕분에 유난히 크라이에게 약한 게 아닌지 주변 사람들이 대놓고 눈치를 챌 정도라고…

2.2. 실력

탐색자 협회 공인 레벨은 레벨 7. 실력과 로댕 가문에 대한 제국 귀족들의 지지도를 생각하면 레벨 8로 승급하는 것도 어렵지 않지만 같은 클랜 내에 레벨 8인 크라이만큼 실적을 쌓지 못했다는 이유로 승급 심사를 받지 않고 있다.

설정상 마력이 높을수록 신체능력과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마법과 검술을 모두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아크는 재능과 노력으로 그 부분을 커버해 마법검사라는 극히 드문 존재가 됐다. 공격마법 중에서도 가장 고난이도인 번개 마법을 주로 사용하며 회복 마법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아무것도 못 하는 크라이와는 정반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캐릭터다.

마법과 검술 각각을 떼놓고 보면 루시아, 루크보다 못하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비탄의 망령 멤버 중 누구라도 1대 1로 우위에 서는, 젊은 헌터들 중 최강이다. 비탄의 망령 멤버의 재능과 노력도 절대 낮은 편이 아니고 받아온 시련과 탐험한 보물전의 질도 높은데도 아크 쪽이 우위인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젊은 헌터 중 최강이라는 뜻이기에 레벨 8 수준으로도 막을 수 없는 재해인 '진홍의 정령석' 사건에서는 그 자리에 있었음에도 별로 활약하지 못했다.

사용하는 보구는 솔리스 로댕 이래 대대로 내려온 성검 [ruby(역사를 개척하는 자, ruby=히스토리아)]. 9권에서 검의 힘을 사용하지만 '역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적의 한쪽 다리를 날려버리는 수준에 그쳤다. 또한 내용물의 부패를 막아주고 막대한 용량을 자랑하는 로댕 가문의 파우치형 [ruby(시공 가방, ruby=매직 백)]을 갖고 있어 포션, 식료품, 야영 장비까지 넣고 다닌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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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크라이가 '소꿉친구들의 파티에서 쫓겨난 주인공' 클리셰를 비튼 캐릭터이듯이, 아크는 '동료를 파티에서 쫓아내는 인간 쓰레기 용사' 클리셰를 비튼 캐릭터다.[2] 크라이가 완전히 일반인이라고 눈치챈 것은 아니고 레벨에 걸맞는 힘이 없다는 부분까지만 눈치챘다. 신산귀모가 우연이라는 점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3] 크라이 역시 실력차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아크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크라이의 레벨이 더 높기 때문에 크라이가 이런 말을 하면 주위에서는 크라이가 아크를 무시하고 있다고 오해한다.[4] 실력과 인덕은 안셈도 만만치 않지만, 교회의 눈치가 보기도 하고 아크 쪽이 더 만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