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暁 佐助배틀 스피리츠 버닝 소울의 등장인물. CV: 카나다 아키
적색 덱 사용자. 약간 촐랑거리는 성격이며 저돌적이다. 무드메이커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바토스피 초심자로서 바토스피 스타디움을 장악한 호무라 토시이에에게 불만을 품고 그에게 도전하려하나 호무라 파의 일원에게 맥없이 패배하고 만다. 이후 유키무라가 호무라 토시이에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을 보고는 자신을 제자로 삼아달라고 조른다. 유키무라는 제자 같은 건 만들 생각이 없었기에 그를 피하나 노숙을 하게 된 유키무라와 칸나에게 숙소를 제공해줌으로서[1] 그와 연이 닿게 된다.처음부터 강자로 등장했던 유키무라와는 달리 성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유키무라에게서 센고쿠 구렌드래곤을 받은 후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랭크 업 배틀 때엔 지금까지 성장해왔던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승리를 얻어낸 히이라기 무네노리를 상대로 승리하여 A급 배틀러로 승급한다.
바토스피 전국 챔피언십에도 친구들과 함께 참전했지만 나름대로 선전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인트가 너무 낮아 예선 통과는 실패. 그래도 절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한다. 그리고 유키무라의 배틀을 계속해서 응원한다. 유키무라와 연습배틀에서 드로를 중시한 전술을 사용하는데, 이걸 보고 유키무라는 켄신과의 배틀에 힌트를 얻는다.[2]
[1] 아버지가 건물주라고 한다.[2] 켄신의 에이스인 전국육무장 센류카쿠는 필드의 스피릿을 대량으로 덱 위로 되돌려 보내는 효과를 가졌는데, 이를 드로효과를 다용해서 카운터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