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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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게임빙의, 아카데미, 하렘 |
작가 | _172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교보문고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2. 11. 01. ~ 2023. 11.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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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아카데미물,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친구 하렘이 나한테 집착한다>, <대나무숲의 관리자> 를 집필한 _172이다.2. 줄거리
비명을 질러라.
깨어서, 네게 남은 원한을 내게 쏟아라.
그러면 너를 구원해주마
깨어서, 네게 남은 원한을 내게 쏟아라.
그러면 너를 구원해주마
3. 연재 현황
2022년 11월 1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2023년 11월 14일, 총 406화로 완결됐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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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 데이우스 베르디
본작의 주인공. 본명은 김신우. 지구인 시절 무당인 외조모의 능력을 이어받아 어떤 귀신이라도 보고 소통하는 영안을 갖췄다.
원래 데이우스는 말 그대로 악질 망나니로, 폭행과 술주정 등의 행패는 기본에 여색을 심각하게 밝혀서 여동생조차 성희롱하던 말종이었다. 그러나 가문에서 반쯤 강제로 아카데미에 보낸 시점에서 김신우가 빙의하면서 평판이 달라진다. 그리고 김신우는 데이우스의 내면에 존재하거나 보이는 악령을 감지하며 데이우스의 엇나감의 원인 중 하나를 파악했고, 이후에 아카데미의 사건을 통해 내면에서 버티며 자신을 죽이려 들던 진짜 데이우스를 상대로 그의 진실을 밝히고서 그의 죄를 읊은 후 성불시켜버린다.
진짜 데이우스는 사실 김신우가 빙의하기 이전부터 사령술사의 재능 중 하나인 영안을 지닌 탓에 영혼을 볼 수 있었고 그 탓에 악령에게 시달리며 정신이 붕괴하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일루아니아라는 평생을 바칠 정도로 순애의 사랑을 했던 여성이 있었으나 자신이 죽은 후 김신우가 빙의하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김신우에 의해 죄를 일갈당하고 위로의 말을 들으며 성불을 하면서 자신이 이루지 못한 올바른 행복의 삶을 살라는 욕설 섞인 넋두리를 읊으며 안식에 들어간다. 그후 김신우가 마간과의 싸움에서 혼수상태에 빠지자 흑령사와 스텔라가 그를 되살릴 겸 수행시키기 위해 땜빵으로 진짜 데이우스를 살리고, 가족들과 재회해 쌓인 것과 회포를 푼다. 그후 클락 공화국에서 회담에 참가하던 중, 각국의 중요인사들을 세뇌시키려는 마간이 이들을 풀어주는 대신 데이우스를 바치라 협박하자 이에 응하며 자신의 영혼을 내어주고 진짜로 김신우에게 자신의 육체를 내주며, 마간에게 씹혀 완전히 소멸한다.
- 핀덴아이
데이우스의 전속 메이드. 본래 북쪽 클락 공화국에서 압제에 저항하던 저항군 '고철상'의 리더였으나, 구제 단원들의 진압을 피해 노스웨든으로 넘어와 베르디 가문을 위협하다가 데이우스에게 제압당하고 레지스탕스의 생존과 협조를 조건으로 메이드가 된다. 참고로 표지 캐릭터기도 한데 표지의 노출도 높은 메이드복은 데이우스의 평판을 깎아주겠단 심술로 고집스럽게 입고 다닌다. - 에리카 브라이트
데이우스의 약혼녀. 본래 망나니로 소문난 데이우스를 싫어했으나, 아카데미에서 만난 데이우스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기에 그를 진심으로 연모하게 된다. 그러나 영혼과 소통할 수 있던 데이우스가 밤마다 악령들에게 시달려 죽을 위기를 겪자 그를 살리기 위해서 배신을 가장해 아카데미에서 추방한다. 그러나 데이우스가 떠남으로 인해 그가 막고 있던 악령들이 폭주하기 시작하자 데이우스를 복귀시키려하고, 이를 필사적으로 막지만 결국 실패한다. 그후 사태가 해결된 후엔 데이우스도 에리카의 행동이 사랑하는 자신을 살리기 위한 것임을 알았기에 딱히 신경쓰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으로 인해 피폐해지는 에리카를 걱정하며 파혼을 무르며 일단 약혼자의 자리에 있는 중.
- 데이아 베르디
데이우스의 여동생. 망나니 작은 오빠와, 무인인 큰 오빠 대신에 가문의 대소사를 돌보는 안주인격 인물이다. 작은 오빠 데이우스의 가족을 가리지 않는 성욕에 질려 데이우스를 사람취급도 안해주나, 김신우가 빙의된 후로 바뀐 데이우스의 행동과 행보에 결국 인정하게 된다.
- 다리우스 베르디
베르디 삼남매의 장남으로 현 베르디 백작. 고지식하고 단순한 전형적인 무인. 본래 동생 데이우스를 한심하게 여겼으나 데이우스가 바뀌자 곧 그를 인정하고 동생으로 대우한다.
- 일루아니아
원래의 데이우스 베르디가 사랑하던 창관의 여인으로 평생 사랑을 나눌 상대를 원했으나 상대는 데이우스의 생각과 다르게 자신의 아이였다. 현재는 주인공 김신우가 데이우스를 성불시키며 한 약속으로 창관일을 그만두고 베르디백작가의 하녀로서 일하며 살고있다. 이후 만삭의 몸으로 데이우스의 보호를 받던 중, 단테의 수작질에 동조한 이민족들에게 인질로 붙잡혀버리고, 이민족들의 도움으로 딸 세비아를 출산한다.
- 케런
아카데미의 양호 교사. 전직 용병. 무위가 뛰어나다.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하게 행동하며, 데이우스의 경고장에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경고장을 태우라는 항목을 보고 곧바로 경고장을 태우는 행동력도 가지고 있다.
- 기드온 제로니아
뛰어난 검술의 달인인 제로니아 가문의 차남. 아카데미의 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에리카에게 관심이 있다. 그렇기에 약혼자인 데이우스를 시기하며 모함하려한다. 그러나 국왕 암살사건에 가문이 연루되어 가문이 몰락할 위기에 쳐하자 데이우스에게 머리를 숙여가며 도움을 청한다.
- 페르 페트라
해임된 주인공의 뒤를 이어 아카데미에 들어온 교수. 핑크머리에 키가 작은 거유다.즉 핑챙의체기술의 전문가.
- 아리아 리우스
평민 출신 수석 입학생. 게임의 주인공으로, 1회차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회차의 데이우스에 대한 연심이 너무 깊어 얀데레의 기운을 풀풀 풍긴다. 알고보니 1회차의 데이우스의 가스라이팅에 제대로 걸려들어 1회차의 인연들도 전부 등돌리고 오로지 데이우스만을 위해 행동한다. 그러나 데이우스마저 1회차의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자 주변인들을 가짜로 판단하는 정신질환까지 앎으며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데이우스의 설득끝에 용사로서가 아닌 학생으로서 삶을 즐기게 되며 정신질환도 치료하며 학창생활을 즐기게 된다.
- 엘레노아 루덴 그리핀
그리핀 왕국의 막내 공주. 불가사의한 악몽에 의해 고통받고 있다. 성녀조차도 해결할 수 없었으나, 데이우스의 조치로 밝혀지길, 과거 어머니의 학대로 인격이 두개로 나뉜 상태였다. 악몽을 꾸는 이유는 고생한 인격이 영원히 꿈에 깨지 않도록 현실과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주기 위한 정보수집이었던 것. 이 사실을 안 데이우스는 두 인격을 하나로 합치는데 성공하고, 이에 엘레노아는 자신을 위해 헌신한 데이우스에게 연심을 품게 된다.
- 흑령사
기드온이 수배해온 흑마술사. 흑령사는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며, 모종의 이유로 아카데미 근처에 찾아왔다 기드온과 함께 아카데미에 오게 된다. 이후 아카데미의 악령들을 제령하려 하나, 악령에게 역으로 당해 시체도 못남기고 사망하지만, 아카데미의 악령사태가 해결되며 영혼으로 남아 데이우스와 함께 행동하게 되며 그에게 흑마술을 알려주게 된다. 그후전개로 이름이 "제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 루치아 세인트
성녀. 루세라는 필명으로 작가활동도 하고 있다. 흑마법사라는 존재에 대해 딱히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 스텔라
전대 성녀. 전대 성녀지만 루치아가 성녀로 발탁되며 신성력을 잃고, 루치아가 신성력에 숙달될 때 까지 악마들의 시선을 끌며 몸이 망가진다.[1] 사실은 기형의 대악마 벨리카의 도움으로 여태까지 살아있으며, 영혼까지 완전히 사라지는 것으로 안식에 들려하지만, 그런 차악의 해피엔딩을 용납하지 않는 데이우스의 사령술로 대악마의 유산 "레메게톤"에 혼이 연결되며 안식을 얻게 된다.
- 벨리카
10명의 대악마중 하나. 기형의 대악마로 성녀중에서도 기형이라 생각될 정도로 헌신적인 스텔라에게 흥미를 가지며 스텔라가 죽어서도 악마들은 스텔라의 영혼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알려주며 스텔라의 기억을 읽고 스텔라가 망가지지 않도록 돕는다. 그후 스텔라의 영혼과 합쳐지며 흑령사와 함께 데이우스와 붙어다닌다.
- 마간
클락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공화국을 인간공장으로 만든 장본인. 그 정체는 10명의 대악마 중 하나인 폭식의 대악마로, 자신이 식사라고 판단 한 모든것을 먹어치울 수 있다. 스텔라의 한쪽 팔을 뽑아간 장본인으로 이를 데이우스 앞에서 핥아 데이우스의 역린을 건드려 버린다. 작중 처음으로 데이우스를 압도하며 기어이 자폭공격에도 버티며 데이우스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세우는 강력함을 보여주나, 부활한 데이우스와 일전 끝에 결국 사망한다.
- 발키리아
10명의 대악마 중 한명. 투쟁의 대악마로 마간, 페이런, 듄과 함께 클락 공화국을 건국한 악마로, 죽고 죽이는 투쟁에 질려 다른 이의 투쟁을 구경하는 식으로 방향을 바꾼다. 성배의 힘을 받아낸 스텔라를 보고 페이런과 듄이 사망하자 전의를 상실하여 자신까지 죽는다면 공화국은 다른 악마들의 영역싸움장이 될 거라며 자신을 살려달라 협상하지만, 핀덴아이의 일갈 끝에 참수당해 사망한다.
- 페이런
10명의 대악마 중 한명. 숭배의 대악마로 마간, 듄, 발키리아와 함께 클락 공화국을 건국한 악마다. 안전하게 욕구를 채울만한 곳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성배의 힘을 받아낸 스텔라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치지만, 이미 바깥은 신성력이 둘러쌓여 있었고, 그 신성력에 노출되어 사망한다.
- 듄
10명의 대악마 중 한명. 긍지의 대악마로 긍지를 지키는 싸움이라면 강해진다. 마간, 페이런, 발키리아와 함께 클락 공화국을 건국한 악마다. 서로 격렬하게 싸우던 중 안전하게 욕구를 채울만한 곳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성배의 힘을 받아낸 스텔라를 보고 긍지를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지만 결국 패배해 사망한다.
- 레아릭
10명의 대악마 중 한명. 기만의 대악마로 소원을 묻고는 그 소원을 뒤틀어서 이뤄주는 식으로 상대방을 기만한다. 사령술 도구인 "레메게톤"역시 레아릭이 죽은 부모를 보고싶다는 소녀의 소원을 뒤틀어서 들어준 결과물. 외부의 인물임에도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김신우에게 흥미를 보이며 난쟁이에게서 강탈한 잡화점을 이용해 강탈한 혼과 김신우의 기억과 경험을 거래하려 하지만, 혼을 마음대로 다룬것에 분노한 데이우스에게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사망한다.
6. 인기
조회수 천만을 돌파하면서 '천만의 선택!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1] 사지중 한쪽 팔만 남은 상태에 눈에도 붕대를 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