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다이빙 선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다이빙 액션이 주특기였으며, 날씬하고 예쁜 몸선을 살려 4년간 히로인 전사를 연기하기도 했다. 또한 액션과 묘기가 훌륭하였기 때문에 고 시로, 진, 타케루 등 그가 참여한 전대 시리즈의 레드 전사의 변신 전 난투 씬은 그가 담당하였다.[7] 그가 담당한 전대를 보면 액션씬 뿐만 아니라 엑스트라로 출연한 장면도 꽤 많다. 이외에도 촬영이 없거나 여유가 있을 때에는 야외 히어로 쇼도 참여했다고 한다.이후 1992년엔 슈퍼전대 시리즈를 떠나 특수 엑시드래프트의 드래프트 레더의 액션 장면[8]을 맡으며 활약했지만...
트윗캐스트에서 진행된 광전대 마스크맨의 라디오 방송에서 후민 역이었던 쿠보타 카오리의 증언으로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덕에 주변 동료들에게 "프린스 아카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마스크맨에서 켄타 역으로 함께 공연한 쿠사카리는 덧니가 있어서 웃을 때 챠밍했다고 얘기하기도. 성격은 수줍음 많은 조용한 성격인 듯 하다. 당시 JAC 양성소 클래스의 수강생이었단 사람의 일화에 따르면 매우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이라고. 아래가 그 전문이다.
{{{#!folding [전문]
아카다씨는 온화하고 매우 상냥했다. 키타가와씨[10]와 아카다씨도 양성소 앞의 매점에서 학생들과 함께 빵을 사먹으면서 점심시간은 학생과 함께 액션 담론, 스턴트 담론을 해주셨습니다. 아카다씨는 그 후 스턴트 사고로 핸디캡을 안게 되셔서 가슴이 아픕니다. 양성소 코치라기보다 키타가와씨의 조수적인 느낌이었지만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좋아하는 분이었습니다. 원본 }}}
활약 당시 백덤블링이나 공중제비를 이용한 화려한 액션이 유명했으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다이빙 액션이 주특기지만 위험한 투신씬도 전문이었다.
액션 배우로서 탁월함을 보여서 인지 그가 맡은 캐릭터는 액션씬에서 비중이 높았다. 또한 이전까지의 80년대 히로인들은 전투씬의 분량이 적은 편이었지만, 그가 맡은 캐릭터는 액션씬이 편집되지 않고 길게 보여졌다.
첫 레귤러인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체인지 머메이드를 연기하기로 결정되었을 땐 이전 텔레비전 시리즈의 핑크와 옐로 역이었던 타케다 미치히로와 츠즈키 케이지가 빠지고 자신이 여성 캐릭터를 물려받을 줄 몰랐기 때문에 굉장히 놀랐다고 하며 여성 역할에 필요한 브래지어는 이전 옐로 포의 슈트액터였던 츠즈키에게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와 같이 여성역을 물려받은 인물이 여역남우의 레전드 하치스카 유이치.
레귤러 데뷔작의 캐릭터이자 인기 히로인이었던 체인지 머메이드. 사진과 같이 몸선이 예쁘고 날씬하여 여성역에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그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레귤러로 데뷔한 하치스카 유이치는 당시 아카다가 액션과 묘기에서 탁월함을 보였기 때문에 연기에서라도 뒤지지 않기 위해 연기에 가장 몰두했다고 한다. 이 둘은 옐로 & 핑크 같은 콤비로 5년간 시리즈에서 같이 활약했으며 현재까지도 생일을 챙기고 병문안을 오고 가는 등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 하치스카가 화이트 스완으로 조인전대 제트맨을 촬영중 17화 촬영 도중 입은 부상으로 강판되었을 때 역할을 이어받은 것도 아카다 마사토 였다. 유이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작품에 들어가기 전 아카다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린 적이 없다고 한다.
팬이 직접 병문안을 하여 알게된 사실로 1988년 초수전대 라이브맨 촬영 시기에 세계닌자전 지라이야의 창의 닌자 톳파(槍忍 突破)의 슈트액팅도 맡은 것이 알려졌다.[12] 이외에도 여유가 있을 때 야외 히어로 쇼도 참여했다고 한다.
[1]과학전대 다이나맨, 우주형사 샤리반 촬영에 참여, 레귤러 배역은 전격전대 체인지맨부터 받았다.[2]특수 엑시드래프트가 은퇴 전 마지막 작품이다.[3] 슈트 액터 이외에 발지온의 첫출연 에피소드인 바이오맨 38화에서 얼굴을 내어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4] 1992년 은퇴[5] 아카다 옆에 있는 여성은 옐로 마스크 담당 배우인 나가타 유키.[6] 1990년에는 3 월 23 일에서 7 월 15일 까지 진행된 뮤지컬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일본 투어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지구전대 파이브맨은 참여하지 않았다.[7] 마스크맨 출연진의 라디오 토크쇼에 따르면 타케루의 액션은 아카다가 담당하였다고 말한 바 있으며 이 쇼에 참여한 사토 켄타가 본인의 액션도 담당했다 증언했다.[8] 메탈 히어로 시리즈 작품의 주인공들은 슈트가 무겁고 움직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촬영 시 클로즈 업용(연극)의 연기자와 액션 연기자가 나뉜다.[9] 드래프트 레더의 클로즈업 장면을 담당했으며 초력전대 오레인저 부터 3년간 레드 전사를 연기했다.[10] 키타가와 츠토무(喜多川 務). 슈트액터이며 아카다와 콤비로 수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대표작은 블루 플래시, 블루 마스크 등.[11] 아카다 마사토로 교체 후[12] 하지만 레귤러 대역이었는지, 단기 대역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13]우르크의 배우인 나가토 미유키가 고소공포증이 있었기 때문에 우르크의 점프씬은 모두 아카다가 해내고 있던 것을 DVD 출시 기념 인터뷰에서 증언했다.[14] 17화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하치스카 유이치를 대신하여 후반부의 화이트 스완을 전담했다. 둘의 차이점을 찾는 팬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