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와전국두루마리의 참가자 | |||
| 세이버 | 아처 | 랜서 | ??? |
| 토오사카 린 마토 사쿠라 | 해군장교 마스터 알트리아 | 유미즈카 사츠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1. 개요
쇼와전국두루마리의 등장인물. 아처 클래스의 서번트로 해군 장교 알트리아가 마스터다.2. 진명
오다 노부나가.그리고 제도성배기담에 나온 아처와 동일 인물로, 재소환된 게 아니라 쇼와전국두루마리에서 소환된 아처가 제도성배기담에도 참전한 것으로 룰러와 비슷하다. 차이점은 수육은 아니라는 것.
3. 행적
전작에서 언급된 행적은 이렇다.첫 번째 제도의 성배전쟁에서 군부가 아처를 소환했는데,[1] 무능한 주제에 서번트를 도구로만 부리고 얕잡아 보자 이에 분노한 아처가 이들을 죽여버리고, 자신을 소환한 군부와 대립 관계로 맞물리던 해군 장교 알트리아와 계약하게 된다. 그리고 우승한 아처는 성배가 인류악에 오염된 걸 보고 원망기로 못 써먹는다는 걸 파악하자 '그럼 폭탄으로 하지 뭐'라며 성배폭탄으로 마개조시켜 버려 제도성배기담이 발발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한편 이 과정에서 시작의 세 가문이 몰락했다 나오는데, 쇼와전국두루마리에 시작의 세 가문 출신인 토오사카 린, 마토 사쿠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설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에서는 해군 장교 알트리아를 보고 미소년은 좋다며[2] 그럭저럭 내 취향이니 자기 시동이 아니라 마스터로 채용하겠다는 소리를 한다. 그 말을 들은 알트리아는 어이없어하면서 "나 여자야"라고 대답한다. 이때 모습은 제도성배기담에 나온 군복이 아닌데, 작화상 알기 어렵지만 생전 복장으로 추정된다. 이때까지는 군복을 공수해 입지 않았던 모양.
4. 기타
제도성배기담의 아처는 군부에서 공수한 군복을 개조해 입고 있지만 코하에이스에서 공개된 이미지에서 알트리아와 만날 당시에 군모가 그려지지 않은 것을 볼 때 군복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전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이 나온 당시 코하에이스에서 Fate/Grand Order에 나온 앞머리 가르마로 나왔는데, 여기선 일자 머리로 그려졌고, 랜서보고 뭐라 할 때 군모를 쓰고 있는데 거기선 가르마가 그려졌다.폭탄으로 마개조했다 하더라도 성배가 없어진 건 아니었고 성배전쟁이 재개된 데다 마스터도 있어서 쇼와전국두루마리 이후에도 계속 현계해서 제도성배기담까지 참전할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 전국 3영걸 중 1명을 소환하고자 했는데 그중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혹시라도 노망난 말년이 나오면 곤란해서 제외(군부는 몰랐지만 세이버의 능력을 생각한다면 현명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자신이 세운 에도 막부를 박살 내고(후손은 살아남았지만) 정권 잡은 군부를 보면 다 죽이려 들지도 몰라서 제외, 그렇게 남은 게 오다 노부나가.[2] 원본 알트리아가 남장 여자라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