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서 수입, 판매하는 샤베트류 아이스크림. 종류로는 망고, 피나콜라다, 코코아, 오렌지, 파인애플 등이 있으며 과일의 껍질을 용기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으로 망고의 경우 65ml에 55kcal밖에 되지 않는다. 아이스크림은 비누 봉투와 유사한 봉투에 담겨 있으며 작은 수저가 들어있다.
외국에서는 Island Way [종류] sorbet, 우리나라에서는 Island Way ICE DESSERT-[종류]의 이름을 달고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sorbet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그런 모양.
외국에서는 여러 종류가 들어있는 세트도 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심지어 네이버 쇼핑에서도 검색결과가 없을 정도로 구하기 까다로운데, 코스트코나 PX(...)에서 구할 수 있다. 아무래도 개당 130ml 정도 하는 아이스크림 하나가 PX에서 1500원에 팔릴 정도로 비싸다 보니 그런 모양.[1] 외국에서는 12개 세트가 15달러에 팔리므로 개당 1.25달러 정도다.
[1] 가끔 백화점 같은데서 팔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요샌 잘 안 보이는 추세. 먹어본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맛있다는 평도 있지만 가성비가 별로 안 좋다는 평도 있는 등 맛 쪽에서도 확실하게 유행타는데 실패한듯(...) 애들의 경우 모양이 신기해서 그런지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