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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31:59

아이젠 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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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の 森/ Eisenwald
독일어로 철의 숲이란 뜻이다.

페어리 테일(만화)에 등장하는 바람동맹 '오라시온 세이스'의 산하의 어둠 길드. 럴러바이 편에서 처음 등장했던 페어리테일과 처음으로 길드vs길드로 대규모 전쟁을 했던 길드. 6년전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법을 어겼고 결국 정규길드에서 퇴출되어 길드원 대부분이 정규길드를 증오하고 있으며, 정규길드 마스터들의 정례회에 '럴러바이'를 이용하여 정규길드의 마스터들을 날려버리려고 했지만 실패. 럴러바이편 이후로 해산되었다.

파일:external/postfiles3.naver.net/20121129_154857.png아이젠 발트의 마스터.[1] 사신(死神)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그가 사용하는 마법은 바람마법. 바람마법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손에는 항상 대낫을 들고 다닌다. 때문에 사신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 같다. 정규 길드 마스터들이 정례회를 하고 있을 때 럴러바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물론 실패했다.(그래야만 스토리 전개가 되니까) 에리골은 나츠에게 당하고 카게야마는 럴러바이를 들고 마카로프 앞에서 불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럴러바이는 파괴되었다. 그리고 종적을 감췄다.

니르바나 사건 때 잠시 좀 더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드러냈다. 그러나 나츠는 더욱 더 강해져 깔끔히 패배. 이후에 제랄에게 옷을 뺏긴다.

그리고 다시 종적을 감췄으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무한시계 편에서 신생 오라시온 세이스의 육마 장군, 그림 리퍼로 다시금 탄생,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무한시계 편 종료 후부터 다시 종적을 감췄다.
에리골 왼쪽에 있는 인물. 성우는 카츠 안리 / 이상헌
에리골의 부하들 중 행동대장으로 보인다. 일본식 이름인 카게야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림자라는 뜻의 일본어 '카게(かげ)'가 들어가서 그런지 그림자를 응용한 마법을 사용한다. 에리골이 나츠에게 패하자 에리골을 대신하여 정례회가 진행중인 곳으로 달려가, 그 곳에서 럴러바이를 불어 정규 길드 마스터들을 없애버릴 예정이였지만, 마카로프의 몇마디 말로 전의를 상실하고 실패하였다. 이후 에리골에겐 버림받은 몸이 되어버린채 종적을 감췄다.
애니판에서는 배틀 오브 페어리테일 편에서 판타지아가 진행 중일때, 관중으로 잠시 등장한다.
외모도 그렇고 그림자를 사용한다는 점이 를 닮았으며, 구글에 영문으로 fairy tail kageyama를 입력하면 옆에 의 영문명이 함께 나온다. 그 이후로 2부, 3부까지 재등장도 없고 언급조차 없다.
에리골 오른쪽의 뚱뚱한 인물. 성우는 카와나베 마사키 / 고구인.
땅속성 마법 혹은 물체를 통과하는 마법을 쓰는 것으로 추측된다. 벽을 통과하여 카게야마를 습격했던 마도사.[2]
에리골 왼쪽에 있는 노란 복장에다 투탕카멘을 연상시키는 모자(?)를 착용한 인물. 성우는 세키구치 에이지 / 심규혁
손에서 와이어를 내뿜는 소유계(추정) 마법을 사용한다. 그레이와의 싸움에서 져서 얼음덩이가 돼버린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인물. 성우는 엔도 다이스케 / 서원석. 엘자와 그레이가 에리골의 바람장벽을 넘어가기 위해 카게야마를 찾으러 가자 카라카를 시켜 카게야마를 죽이라고 한다.


[1] 본래 마스터는 따로 있었으나 마스터가 투옥된 뒤 승급된 것으로 보인다.[2] 원작에서는 칼로 찌르고 애니에서는 마법을 이용해 몸을 관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