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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9:05:53

아이돌 키우기 시즌2/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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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틀
2.1. 보스전
2.1.1. 보스전에 좋은 아이돌
2.2. 팀 배틀
2.2.1. 팀 랭킹
2.3. 아이돌 월드컵
3. 가챠
3.1. 캐릭터3.2. 아티팩트
4. 공연5. 프로듀스 7076. 성장7. 캐릭터 육성
7.1. 강화7.2. 초월
8. 현질

1. 개요

아이돌 키우기 시즌2 컨텐츠 문서.

2. 배틀

유저들이 악착같이 스탯을 올리려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컨텐츠.

2.1. 보스전

먼저 보스전 종류에는 잭오랜턴, 심연의 지배자, 공허의 눈동자, 우주아이돌 은하, 우주아이돌 은하 각성이 있다.
쉬운 순으로 서술되었으며 잭오랜턴은 3렙이상, 심연은 30렙 이상, 공허는 50렙 이상, 우주아이돌 은하, 은하 각성은 80렙부터 가능하다. 체력이 아주 중요하며 아이돌 키우기 시즌2에서 유일하게 체력이 쓰이는 곳.
클리어 보상으로 루비/캐릭터/돈/랭킹포인트 중 하나를 지급하는데, 보상이 꽤 짭짤하다. 패배해도 보상을 주지만 클리어했을 때에 비하면 비교적 적은 양을 준다.
운이 좋으면 루비를 한번에 많이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전은 매일 빠짐없이 돌려주는 게 좋다. 현실은 돈돈돈

위에서 말했듯 체력이 크게 작용하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스탯이 조금 낮아지더라도 덱에 체력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넣는 것이 좋을 수 있다.

2.1.1. 보스전에 좋은 아이돌

세상을 구한 에이나 시리즈의 멤버들이 보스전에 유용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루다는 보스의 체력을 30% 먼저 깎고 시작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이는 3번째 스킬[1]을 제외한 1,2번째 스킬은 좋다. 보라는 체력 3배 팀버프와 강화수치의 50배 만큼 체력이 증가하는 스킬이 있으며 도레는 2번째 스킬이 좋다.[2]
보스전은 다른 스탯보다 체력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스탯이 다소 낮아지더라도 체력 스킬이 있는 아이돌을 배치하면 보스전에서 더 잘 버틸 수 있다.

2.2. 팀 배틀

간단하게 5턴 동안 (즉 12초 동안) 상대와 싸우는 방식이며 이기면 랭킹포인트을 얻고 지면 랭킹포인트와 경험치를 잃는다. 타 유저와 매치되는데 실시간 매치는 아닌지라 상대는 48클릭으로 고정이다.
이때 랭포가 많을수록 랭킹이 올라간다. 클릭수는 100이고 정액제 구매시 120클릭, 에이나 완전체시 150까지 가능하다.

자신의 랭킹포인트에서 +150 / -150의 차이가 나는 유저와 자동으로 매치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스탯이 별로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배틀을 별로 돌리지 않아 랭포가 적은 고인물 유저를 만나 발릴 가능성도 있다. (…)

배틀에서 터치하면 꽤 많은 경험치를 짧은 시간에 모을 수 있는데, 승리할 때만 이 경험치가 들어온다.

여담으로 배틀에서는 끼스탯이 적용되지 않는다. [3]

2.2.1. 팀 랭킹

팀 배틀 혹은 월드컵에서 이기거나 보스전 보상을 통해 랭킹포인트를 얻게 되는데, 이 랭킹포인트를 통해 순위를 매겨 그에 따른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다. 500위까지 인게임 랭킹창에 닉네임과 덱이 공개된다. 보상은 루비와 별로 지급하며, 매달 1일에 초기화된다.

2.3. 아이돌 월드컵

배틀과 비슷하게 상대와 싸우는 방식이며 상대는 똑같이 48클릭을 한다. 그러나 클릭수는 50고정이며 정액제 구매시 70클릭,에이나 완전체시 80클릭까지 가능하다. 배틀과 똑같이 이기면 랭포을 얻으며 지면 랭포을 잃는다. 다만 월드컵 아이콘을 클릭하면 뉴스로 이동된다. 그리고 뉴스에서 누르면 플레이되는 방식이다. 또 4강,결승선에서 루비를 얻을수 있다. (우승해도 루비를 얻을수 있다.) 배틀과 다르게 돈도 얻을 수 있다. 다만 하루 제한은 1번이다.

랭킹포인트에 맞추어 매칭해주는 팀 배틀과는 달리 제한 없이 모든 플레이어 중 한 팀와 맞붙게 되기 때문에 운이 안 좋다면 광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탓에 매칭운이 매우 좋았거나 상위권 유저가 아니고서야 우승하기란 매우 어렵다.

3. 가챠

3.1. 캐릭터

게임의 주력 시스템. 이 곳에서 멤버를 뽑아 배치할 수 있다.
길거리 캐스팅과 S급 캐스팅은 ??급 아이돌 뽑기 업적 달성, 강화 재료 수급 등의 용도로 쓰인다. 길거리 캐스팅에서는 최대 S급까지만 나오며, S급 캐스팅은 100억이라는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재화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멤버나 성장 강화 등 돈 쓸 곳이 많은 초보 유저들에게는 이 뽑기를 좀처럼 하기 어려우니 추천하지 않는다.
랭킹포인트 뽑기는 쓰레기다. 저거에 랭포 투자할 바에야 랭포 모아서 루비랑 별을 모으는 게 백배 낫다.
27뽑과 99뽑은 어느 쪽을 뽑아도 사실 상관은 없다. 그러나 사실상 루뽑을 하는 이유인 마일리지 뽑기를 하는데 더 적은 루비가 드는 건 27뽑 쪽이므로 이왕이면 27뽑을 하는 것이 낫다. 아직 SS급을 뽑을 여건이 안 돼 스페셜 S급으로 덱을 짜야하거나 도감이 비어있는 초창기에는 99뽑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별뽑같은 경우에는 마뽑과 같이 스스급 확정이지만 별 수급은 현질이나 고랭킹이 아니면 좀처럼 수급이 어려운지라 뽑을 수 있는 횟수가 적다.
마뽑은 SS급 확정 뽑기로, 루비를 소모하는 뽑기를 하면 일정량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마일리지 게이지를 전부 채우면[4] 마일리지 뽑기를 할 수 있다. 이때 99뽑보다는 27뽑이 마일리지 게이지를 채우는데 더 루비가 적게 드므로 27뽑이 효율이 좋다.

일반 루비뽑기에서 스스급이 나올 확률은 극악인지라[5] 대부분의 유저들은 스스급을 뽑기 위해 루뽑을 돌리기보다는 스스급 확정인 마뽑을 하기 위해 루뽑을 하는 실정이다.

가챠 게임임에도 특이하게 10연속 가챠, 신캐 픽업 가챠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 가챠 시스템 관련 건의가 꽤 있지만 특히 10연차 뽑기를 원하는 경우가 잦은데, A급부터는 한번 뽑을 때마다 약 2초동안 실루엣을 비춰주는지라 돈이나 루비를 쌓아두고 한번에 몰아서 뽑을때 굉장히 번거롭고 귀찮기 때문이다. 업적이나 강화재료 수급 등을 위해 길캐를 할때면 세상만사가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점은 다른 가챠게임과는 다르게 노가다 클리커 게임이라는 특성상 일부러 추가하지 않는다는 공식의 발언이 있었기에 앞으로도 추가될 일은 없어 보인다.

가챠에서 처음으로 해당 캐릭터를 뽑아 도감에서 해금했을 경우 5루비씩 지급한다.

3.2. 아티팩트

시즌 2에서 추가되었다. 아티팩트 가챠를 통해 뽑은 아티팩트는 스탯이나 배틀 등의 컨텐츠에 영향을 끼치는데, S급, A급은 나름 게임을 수월하게 해준다. 그러나 그 효과가 몇번 뽑는다고 바로 눈에 띄지는 않고 꾸준히 계속 뽑아야 변화가 보이기 때문에 아직 덱이 완성되지 않은 유저는 아티팩트보단 덱 완성을 노려야하고, 나름 강력한 캐릭터들로 덱을 완전히 맞춘 후에 추가적으로 뽑는 것이 좋다. [6]

아티팩트를 뽑으려면 아티팩트 조각 혹은 루비를 소모하여 뽑을 수 있는데, 문제는 아티팩트 조각은 고정적인 수급처를 통해 꾸준히 가져올 수 있는 재화가 아니라 프듀 보상에서 가끔가다 주거나 스스급 은퇴, 현질 등의 방법 뿐이라 벌어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7] 아티팩트 조각을 통한 뽑기는 비교적 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아티팩트 자체가 주력 시스템이라기보다는 보조라는 느낌이 강해 다소 존재감이 없으며, 아팩뽑 아이콘 자체도 은근 구석탱이에 있고(…) 보통의 유저들은 덱 완성하는데도 오래 걸리기에 아티팩트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다. 그나마 출석이나 보스전, 랭킹보상 등으로 아팩 조각을 좀 쥐여준다면 모일 때마다 몇번 뽑는 식으로 쓸모가 있을텐데 그런것도 아니니 스스급 은퇴했거나 패키지를 샀거나 해서 모이면 그때서야 두세번 하는 식으로 자주 외면당하곤 하는 가챠이다…

4. 공연

아키 초보 때 주구장창 하게되는 컨텐츠. 경험치와 돈을 수급할 수 있다. 경험치는 배틀에서 승리할 때 더 많이 빨리 모이니 사실상 주 목적은 돈 수급. 초반에는 캐릭터 강화, 성장 강화 등 돈 쓸 곳이 많기 때문에 자주 돌리게 된다.

만일 공연을 뛸 때 도덕심이 10 이하일 시 중간에 멤버가 뛰쳐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나름 도덕심의 유일한 쓸모이지만, 도덕심 10 정도는 C급이 아니면 다 찍는 수치이니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공연 도중에 경험치 칸 위에 위치한 바가 다 채워지면 피버타임이 발동한다. 5초라는 시간과 다섯 개의 화살표를 주는데, 주어진 모양에 맞는 화살표를 눌러 피버타임을 발동할 수 있다. 피버타임이 발동할 시 약간의 경험치를 주며 터치 한 번 당 주는 돈을 몇 초 간 늘려준다. 최대는 다섯 배. [8]

5. 프로듀스 707

인터페이스에서 공연 탭을 누르면 창이 뜬다. 일정 수준의 점수를 요구하고, 그 점수를 충족해야지만 클리어할 수 있는 구조.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스탯인 끼가 공개된 후 추가된 시스템이며 끼 스탯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보스전에서 체력이 중요하듯 프듀에서는 끼가 중요한 편. 그러나 끼캐는 슈가베리밖에 없고, 끼 2배 증가/팀전체 끼 2배 증가같은 일반스킬도 없는게 함정. 꽤 어려울 수 있지만 보상은 괜찮은 편이라 (SS급 확정 뽑기를 해주기도 한다. 근데 왠지모르게 4대망캐가 자주 나온다고…) 스탯이 오르면 쭉쭉 밀어주자.

6. 성장

인터페이스에서 구매 탭을 누르면 나온다. 크게 성장 사업 루비 칸이 있는데, 성장과 사업은 공연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며 루비는 뉴스나 피버타임 시간 증가 등의 이득을 준다.
이중 성장, 사업은 원활한 돈 수급을 위해서라면 적당한 수준까지는 올려주는 게 좋으며, 루비의 경우에는 캐릭터 뽑는데도 쪼들리는데 요구하는 갯수도 많아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7. 캐릭터 육성

7.1. 강화

가장 대표적인 방법. 배치하지 않는 캐릭터와 돈을 소모해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15강까지 할 수 있으며, 12강부터는 확률이 일정 이하로 제한되어[9] 15강을 찍기가 굉장히 어렵다. 10강까지는 제물 스킬(자신이 강화재료로 쓰일 때 강화확률을 올려주는 스킬)을 가진 C-A급을 사용하면 적은 돈으로도 빠르게 오른다. 11강 이상을 찍을 땐 저 스킬이 통하지 않는다.

12강 이상에서 강화하다가 실패하면 캐릭터와 돈은 내는대로 다 가져가고 5강으로 돌아가는지라 강화 실패가 쌓이다보면 큰 손해를 불러오기 때문에 11강이나 12강에서 더이상 올리지 않고 머무는 유저도 꽤 많은 편이다.

7.2. 초월

중복 캐릭터를 사용해 스탯을 올리는 방법. SS급은 성장폭이 굉장히 높다. 가끔 이벤트성으로 배포하는 초월캣을 통해서도 초월할 수 있다.
보통 팀 전체 스킬을 가진 버퍼캐보다는 자신의 스탯만 올리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초월하는 게 좋다. (버퍼캐는 팀 전체를 올려주기 때문에 모든 버퍼캐의 버프스킬 20배를 넘지 않으며, 그러다보니 자신에게 적용되는 배수는 적기 때문이다.)

8. 현질


정액제는 우선적으로 일정 루비를 지급하고, 그 이후로 매일매일 일정량의 루비를 준다. 만원을 넘지 않는 가격에 수급량도 꽤 좋아 모든 현질 컨텐츠의 효율이 창렬인 아키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패키지이다. 만약 구매할거라면 30일을 구매하길 추천한다.
성장패키지는 레벨에 따라 루비를 준다. 70렙 이하만 준다고 적혀있지만 70렙이 넘어도 살 수 있다. 정액제보다는 아니지만 효율이 괜찮고, 보름/한달을 기다려야 모든 보상을 받는 정액제와는 달리 이미 70 이상을 찍은 유저는 한번에 3000 루비 이상의 보상을 받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 없이 바로 뽑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스스급 패키지의 경우는 보상은 잘 챙겨주는 편이지만 상당히 비싸다.[10] 루비구매는 그거 살바에야 다른 패키지를 사는 게 더욱 이득이니 사지 않는 게 좋다.

현질 창에 들어가보면 모든 항목에 파격세일을 한다는 듯 원래는 이런 가격인데 특별히 이번에만 가격을 두동강 냈으니 지금 와서 사는게 이득이다!라는 식으로 현질을 유도하는데 변함없이 지금 판매하는 가격으로 파니 속지말고 통장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부담없이 구매하자 (아키에는 현질을 하지 않는 게 이득이긴 하다…)


[1] 오징어 만들기:외모 40%감소[2] 1번째 스킬은 메두사이며 강화 수치의 50배 만큼 외모 수치가 증가한다.[3] 정확히는 맨 왼쪽 자리에서 끼 2배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슈가베리 절망편[4] 2700다이아를 사용하면 채워진다.(27뽑으로 100번)[5] 카페에서는 27뽑은 0.2%, 99뽑은 1%라는 말이 돌기도 하지만 이는 출처불명의 주장이며 공식 측에서는 가챠의 확률을 공개한 적이 없다. 애초에 확률이 그정도였으면 카페에 스스급 뽑았다는 글이 지금의 다섯 배는 올라왔어야 했을 것이다.[6] 꾸준한 아티팩트작을 통해 S급 아티팩트를 100렙 이상씩 찍는다면 0강 무초월에 스탯 900이 나오기도 한다. 이리스 풀덱에 아티팩트작까지 해서 170만 스탯을 찍을 수도 있다. 두 게시글 다 같은 유저다… [7] 그것도 많이 주지도 않는다…[8] 판정 범위는 4배가 가장 넓으며, 그다음이 3배, 2배는 거의 끝나기 직전에 성공할 경우 나오는 정도이다. 다섯배는 우연히 찍었는데 맞거나 순발력이 매우 좋은 경우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9] 12강은 40%, 13강은 30%, 14강은 20%, 최종인 15강은 10%. 강화 확률을 늘려주는 아티팩트를 뽑아 확률을 늘리는 것은 가능하다.[10] 종종 가격이 심각하게 비싸다는 이야기를 하는 유저도 있는데, 사실 캐릭터 말고 다른 재화도 여럿 챙겨주는 편이라 그렇게 창렬도 아닐뿐더러 타 게임에서도 10만원 패키지 정도는 자주 볼 수 있다. 아키의 주 유저층이 쉽게 과금하기 어려운 저연령층이라 비싸다는 점이 크게 느껴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