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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3:04:11

아이 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


1. 개요2. 상세3. 배경 스토리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

2. 상세

파일:아이 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jpg
한글판 명칭 아이 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
일어판 명칭 「[ruby(正義帝, ruby=アイアム・ジャスティス・イフユーウォント)]」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빛 / 물 메탈리카 / 팀 은하 13000
■ 갤럭실드 ⑥(빛, 물)
■ 자신의 턴 개시시, 이 크리쳐가 앞면으로 자신의 실드존에 있으면, 코스트를 지불한 것으로 하고 소환한다.
■ 상대의 턴 중, 이 크리처가 앞면으로 자신의 실드존에 있으면, 자신의 패에 넣는 실드 카드 전부에게 [[ruby(S, ruby=실드)] 트리거]를 준다.
■ [ruby(T, ruby=트리플)] 브레이커
■ 자신의 크리처는 공격도 블록도 당하지 않는다.
팀 은하의 킹 마스터. 정의제라고 쓰고 아이 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라고 읽는 엄청난(...) 이름을 가지고 있다. [1] 변하는 것도 신기한 게 이후 왕래편에서 리메이크되어 나온 스틸 저스티스 틸 디엔드 = 정의성제도 있다.[2]

본인의 갤럭실드나 다른 카드의 능력으로 앞면으로 실드에 있는 동안 모든 카드를 실드 트리거로 만든다. 상대가 공격하는 걸 망설이게 만들어 실드에 놓은 카드가 브레이크되면 사실상 바운스되는 셈이 되는 갤럭실드의 약점을 보완해준다. 필드로 나간 뒤에도 능력치가 강력하다보니 충분히 밥값을 한다.

다만 자신이 실드로 있는 동안 한정이라 이 카드가 먼저 브레이크되면 실드 트리거화가 풀린다. 즉 싱글브레이커로 먼저 때리면 이 카드만 달랑 나온다. 그런 점에서 갤럭실드 코스트가 높은 것과 블로커 같은 방어에 도움이 될만한 능력이 없다는 점은 마이너스. 라이트닝 소드 팔라딘 같은 실드 방어 능력이 있는 크리처나 블로커로 싱글 브레이커를 적절히 방어해야 최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3. 배경 스토리

팀 은하의 왕. 쟈오우가의 협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팀 은하를 습격한 월광 왕국과 수 차례의 교전을 펼쳤다.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이 그를 자신의 그림자로 끌어들여 내면 세계 속에서 그에게 구원을 부탁했고, 쟈오우가의 명령을 받고 월광왕국을 배후에서 조종한 용 유스티차를 쓰러트린 뒤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의 본명을 알게 된다.

이렇게 우정이 싹튼 그들이었으나, 십왕편 최후의 싸움에서 사탄과 엔젤을 비롯한 몇몇 왕들이 희생해, 정의제는 사탄과 엔젤의 희생에 슬퍼하기도 했다.

[1] 영어 이름의 뜻은 대략 "니가 원하면 나는 정의야"정도 된다.[2] 이쪽은 대략 "끝이라도 해도 정의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