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전원이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출신인데다가 트로트 가수 3인[1]이 모여서 만든 그룹이라서 트롯그룹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엄일히 말해서 댄스 가수다. 본인들도 곡에서 뽕끼 빼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 다만, 본체가 트로트 가수라서 그런지 더트롯쇼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코미디 빅리그 코너인 랜선 오디션에서 김두영 방에 아웃렛의 포스터가 붙여졌다. 김두영은 리더인 영기의 MBC 개그맨 직속 선배라서 의리로 포스터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2]
팀의 유지 비결은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기와 안성훈 두 사람은 본래 염색을 잘 하지 않았는데,[3] 아웃렛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염색했다고 한다. 헤어 컬러 때문에 먹거리 드립이 흥행했었다. 안성훈은 트로트에 집중하기 위해 다시 어둡게 염색했다고 한다. 이에 반해 영기는 염색에 맛들렸는지 은발, 갈발 등 다양한 색을 염색하고 있다.
'돌아버리겠네'의 중독성이 강해서인지 한동안 틱톡 챌린지로 유행했었다. 특히, 영기의 직속 선배이자 개그우먼인 이국주가 돌아버리겠네 춤을 선보이고 인스타에 올린 적이 있다.
리더이자 최연장자인 영기와 막내이자 홍일점인 박성연은 나이차가 7살이 난다.[4] 흥미롭게도 나이상으로 중간인 안성훈은 1989년생인데 이 두사람의 나이 차의 중간에 해당되는 위치라서[5]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1] 전부 같은 회사 소속사다. 특히, 영기와 안성훈은 같이 동거하면서 살고 있다.[2] 물론 함께 출연한 김철민도 개그맨 직속선배이고 이용진과 이진호도 영기와 친분이 있다.[3] 심지어 영기는 2008년에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로 쭉 흑발을 유지하고 있었다.[4] 영기는 1985년생, 박성연은 1992년생.[5] 영기하고는 4살, 박성연은 3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