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우구스트그라드 공방전의 테란의 군수공장 유닛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군수공장 유닛들은 대부분 메카닉이 그러하듯이 체력이 준수하고 공격능력도 나쁘지않게 준수한 수준이다. 간혹 화염기갑병처럼 준수한 수준이 아닌 아예 극단적으로 뛰어난 수준도 있지만 이는 근접유닛, 탱커라는 역할에서 나오는 능력치이며 화염기갑병 처럼 탱커 계열이거나 공성 전차처럼 딜러 계열을 제외한 보통의 경우는 준수한 체력과 준수한 공격능력으로 균형을 맞춘다.
2. 유닛
2.1. 타격 골리앗
자치령의 골리앗 유닛이다.2.1.1. 원작
2.1.2. 리마스터
2.1.3. 하드 & 이지
지상과 공중을 동시에 타격하는 딜러 역할을한다.준수한 공격력과 빠른 공격속도로 지상을 공격하며 공중은 더욱 강력한 공격력과 범위 피해로 적 공중 유닛을 학살한다.
골리앗 유닛답게 지상 공격보단 공중 공격이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하며 지상 공격보다 몇배는 효율적이게 적과 교전한다.
또한 보통의 유닛들이 공격을 할때 지상만 공격하거나 공중만을 공격하거나 하여 지상과 공중을 동시에 공격할 수 없는데 비해 타격 골리앗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상과 공중을 동시에 타격하며 효율적으로 딜을 넣는다.
덕분에 공중유닛이 쏟아져나오는 중반부터 후반부는 골리앗이 활약하기 좋은 구간인데 지상 방어도 겸사겸사 지원하면서 공중 유닛은 신나게 학살해대기 때문이다.
지대지공 동시 타격과 뛰어난 공중 공격, 공중 범위피해등 딜링 부분에선 거의 만능에 가깝지만 겉보기엔 만능처럼 보이는 골리앗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게임 초반부에 존재감이 크게 없다는것.
게임 초반부는 끽해봐야 저글링이나 히드라, 바퀴만 나오고 공중 유닛이 공세에 참가하지 않는데 덕분에 골리앗은 가장 주력 무기인 대공 공격을 할 수 없다.
지상 공격은 준수하긴 하지만 어디까지 무난하게 쓸만한 정도일뿐 딱히 뛰어난 수준은 아니다. 같은 단일 공격 유닛인 정예 해병과 비교하더라도 공격력 자체는 높은편이지만 공격속도가 살짝 밀리며, 재충전기를 통해 아군을 지원할 수 있는것도 아니며 치명타나 방어력 감소 피해를 통해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저 단순한, 유틸리티 없이 순수한 깡딜로 지상을 타격하는것 뿐이며 지상 공격은 그렇게 강한편도 아니고 무난무난한 수준이다보니 공중 유닛이 나오지않는 게임 초반부는 존재감이 약한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