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葉 ユヅル
1. 소개
반짝이는 프리☆채널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나가 토시유키/김현욱[1][2][3], 토쿠이 소라[4]/사문영[5](유년기). 프리즘 스톤 전속 카메라맨으로 빨간안경 언니의 조수도 겸하는 듯하다. 느긋한 성격 때문에 안경 언니한테 종종 혼난다. 성씨도 그렇고 머리카락 색깔도 파란색인 것을 보면 아오바 린카의 오빠인걸로 추측되었는데 2화에서 사실인 걸로 드러났다.전작 프리파라의 빨간안경 오빠와 비슷한 포지션인 듯하다.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지우"2. 작중 행적
빨간안경 언니: 이 애는 프리즘 스톤 전속 카메라맨 유즈루. 데뷔하면 여러모로 신세 지게 될테니 사이좋게 지내렴.
1화에서는 프리즘 스톤에서 안경 언니의 심부름으로 커다란 영상을 가져오며 등장. 안경 언니한테 느리다며 혼났다. 안경 언니가 미라이, 에모한테 소개를 해주고 유즈루도 "아오바 유즈루입니다. 잘 부탁해요."라고 인사하자 미라이가 "아오바?[6]라며 의문을 품는다. 에모는 패션은 촌스럽지만 외모랑 스타일이 꽤 에모하다며 칭찬한다. 유즈루는 처음에 에모하다는 뜻이 뭔지 몰랐지만 에모의 설명을 듣고 배운다. 이후로도 에모 입장에서는 잘못 쓰지만 에모하다는 말을 인용하며 쓰기도 한다.
8화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장한 여동생 아오바 린카를 못 알아본다. 빨간안경 언니도 가명만 듣고 바로 알아챘는데...
15화에서 아오바 린카와의 과거가 밝혀졌다. 초등학생 당시 프리채널을 하고 싶다고 아버지[7]에게 부탁하나 어리다고 거절당하고 골판지로 장난감 프리캐스를 만들어 린카와 자주 논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어 진짜 프리캐스를 가지게 되자 학교 친구들이랑 노느라 린카와 소홀해지게 된다. 결국 린카가 오빠가 더 이상 자신이랑 놀아주지 않는다고 울음을 터뜨리자 친구들과 하던 프리채널 활동을 그만두게 된다. 린카는 자신 때문에 오빠가 프리채널 활동을 그만뒀다고 생각한 탓에 줄곧 프리채널 라이브를 피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6화에서 빨간안경 언니에게서 맡은 일들을 하느라 엄청 힘들어 하던 모습을 보이고 그걸 보게 되자 예전 일과 겹쳐서 그가 원망한듯한 악몽까지 꾸게된 아오바 린카가 친구들에게 동생이 프리 채널을 그만두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유즈루가 린카에게 프리 채널을 그만두라고 한 걸로 오해한 미라이와 에모는 유즈루에게 찾아가 도게자까지 하게 되고 유즈루는 저녁에 린카의 방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사실 유즈루가 프리 채널을 그만둔 것은 린카의 탓이 아니었고 다른 친구들과 팀을 짜서 프리 채널 활동을 하던 도중 자신은 카메라로 다른 사람을 찍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카메라 공부를 하고자 빨간안경 언니에게 매달려 프리즘 스톤에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린카가 앞으로도 프리 채널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찍고 싶다며 린카의 프리 채널 활동을 응원한다. 이후 미로 빠져나오기 방송에서 린카가 1등으로 탈출하여 라이브 타임이 나오자 린카를 응원한다. 마지막에 아버지의 앞에서 어째서 린카가 프리 채널을 하는 걸 말하지 않았냐고 한 소리 듣자 린카를 옹호하려 하나 사실은 린카 아버지는 린카의 라이브를 보러가지 못해 원통해하는 것이었고(...) 유즈루에겐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한다.
그 이후로는 주로 안경언니에게 갑질당하는 조연으로 나온다.
102화에선 뉴욕의 디어 크라운 점장이 되어 뉴욕에 가게 된 시아와세 나루의 뒤를 이어 키라주쿠의 디어 크라운 점장이 된다.
113화에서는 멜틱스타의 카메라맨이 되어 셀카를 찍어주다가 라이브 후 잘찍는 법을 나중에 알려달라는 아리스의 부탁에 자신이라도 괜찮으면 언제든지라고 수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