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일 | 2021년 5월 28일 |
유형 | 난기류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충남 예산군 상공 |
기종 | 보잉 767-38E |
운영사 | 아시아나항공 |
기체 등록번호 | HL7528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포국제공항 |
도착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제주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233명 |
승무원: 8명 | |
부상자 | 승무원: 1명 |
생존자 | 탑승객 241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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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고 23일 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2021년 5월 28일 08:08경, 아시아나항공㈜ 소속 OZ8913편 항공기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제주국제공항으로 비행 중 고도 16,700ft 상공에서 난기류를 조우하여 기체가 흔들리면서 그 여파로 승무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 이륙 후
고도 10,000피트를 통과하고도 강수 및 난기류의 영향이 확인되어 객실선임승무원(이하 '객실사무장')에게 승객안전벨트표시등(이하 '안전벨트 신호)을 점등 상태로 두겠다는 메시지를 인터폰으로 알렸다고도 16,000피트 도달시 악기상 상태가 잠시 호전되는 듯하였으나, 조종석 레이더에 구름대가 확인되어 수직으로 회피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하였고 인천ACC에 고도상승을 요청하여 28,000피트 상승을 허가받았다.
추가 고도상승 중 기장은 난기류 조우를 예상하여 승객안전벨트신호 (Seatbelt signal, 이하 '차임')를 2회 작동한 후 이에 따른 기내방송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HL7528이 이륙하여 약 10,000피트 통과 즈음, 남성승객 1명이 화장실 사용가능 여부를 물어 담당 승무원은 기체가 흔들릴 수 있으니 조심히 다녀올 것을 안내하였는데 약 5분이 경과하여도 승객이 나오지 않자 승무원은 앉은 상태에서 육성으로 좌석 복귀를 서둘러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응답이 없었다.
추가 고도상승 중 기장은 난기류 조우를 예상하여 승객안전벨트신호 (Seatbelt signal, 이하 '차임')를 2회 작동한 후 이에 따른 기내방송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HL7528이 이륙하여 약 10,000피트 통과 즈음, 남성승객 1명이 화장실 사용가능 여부를 물어 담당 승무원은 기체가 흔들릴 수 있으니 조심히 다녀올 것을 안내하였는데 약 5분이 경과하여도 승객이 나오지 않자 승무원은 앉은 상태에서 육성으로 좌석 복귀를 서둘러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응답이 없었다.
3. 난기류 조우
해당 승객의 안전을 우려한 승무원이 벨트를 풀고 일어서서 이동하려는데 차임이 2회 울렸고, 그 순간 난기류로 인하여 몸의 중심을 잃어 대응절차에 따라 무릎을 끓으려 하였지만 오히려 좌측 발목이 접질렸다.부상승무원은 또 한 차례의 심한 난기류로 인하여 몸이 살짝 위로 튀었다 발목에 체중이 실리며 바닥에 쓰러졌는데, 전방에 있던 객실사무장이 이동하여 상황 확인시 부상상태가 심하여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였다.
4. 난기류를 지나간 후
사고기의 승무원 배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