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アストラスーパースターズ / Astra Super Stars
1998년 선소프트가 갤럭시 파이트, 와쿠와쿠7에 이어서 만든 대전 격투 게임.
ST-V기판으로 발매되었으며 몇개월 후에 세가 새턴으로 이식되었다. 시중에 많이 풀리지 않은데다가 당시 새턴도 말기라서 실기와 CD는 현재 프리미엄이 잔뜩 붙은 상태다.
2. 설명
사이킥 포스와 같음 화면 전체를 날아다니면서 격투를 벌이는 형식의 게임이며, 6버튼 체계를 사용한다. 근거리 약,중,강과 원거리 약,중,강.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버튼 2개만 동시에 누르는것으로 필살기와 초필살기를 간단히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약공격을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와쿠와쿠7처럼 슈퍼 모드가 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모든 캐릭터와의 회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3가지의 선택지가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는가에 따라서 상대방의 AI가 더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그대로가 되기도 한다.
3. 시놉시스
아스트라 월드라는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한 신님이 있었습니다. 이 세계의 인간은 모두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신님은 그 다음에 만든 달에 살면서 매우 사랑하는 아스트라 월드의 모습을 언제나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세월이 흘러서, 많은 고생을 한 끝에 신님은 럭키 스타라는 아주 아름다운 별을 만들었습니다. 이 별의 힘을 받으면 엄청난 럭키와 해피가 손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아스트라 월드에는 8개의 나라가 있고, 각자의 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있고 그리고 강한, 스타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신님은 이 별에서 가장 강한 스타에게 이것을 프레젠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타들의 싸움은 아스트라 월드에 사는 사람들을 두근두근하게 만들겠지요. 이리하여 럭키 스타를 둘러싼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세월이 흘러서, 많은 고생을 한 끝에 신님은 럭키 스타라는 아주 아름다운 별을 만들었습니다. 이 별의 힘을 받으면 엄청난 럭키와 해피가 손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아스트라 월드에는 8개의 나라가 있고, 각자의 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있고 그리고 강한, 스타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신님은 이 별에서 가장 강한 스타에게 이것을 프레젠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타들의 싸움은 아스트라 월드에 사는 사람들을 두근두근하게 만들겠지요. 이리하여 럭키 스타를 둘러싼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었습니다.
4. 등장인물
4.1. 플레이어블
- 레터스(LETTUCE) : 주인공. 모험가 겸 히어로. 친화성이 좋아 여러 사람들과 친하지만 후리와는 원수지간이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다.
- 마론(MARON) : 천사 견습생. 남의 연애사를 좋아하며 선량한 성격. 성격에 비해서 복장의 노출도가 높다.
- 사카모토(SAKAMOTO) : 동쪽 나라의 경찰관. 사무라이. 진지하고 정의로운 성격.
- 스텔라(STELLA) : 1000살 이상의 전설의 마녀. 성숙한 분위기의 누님으로 코코의 스승이기도 하다.
- 코코(COCO) : 서쪽 나라의 왕자님. 귀여운 외모와 소심한 성격으로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 루쥬(ROUGE) : 로리 산타걸. 북쪽 나라에서 크리스마스때마다 산타 일을 하고 있다.
- 큐프(CUPE) : 남쪽 섬의 전사. 거구의 육체에서 뿜어져나오는 육탄전이 특기다. 카레를 좋아하며 순박한 성격.
- 푸리(FOOLY) : 악마. 검은 거리의 갱단 간부. 거만한 성격 때문에 스텔라나 레터스와 사아기 나쁘지만 부하들에게 인망은 높다. 보스를 제끼고 자신이 정점에 서고 싶어한다.
4.2. 보스 캐릭터
- 마음속의 악마, 마음속의 천사(MY DEVIL, MY ANGEL)
스테이지 8의 중간보스로 도플갱어처럼 플레이어 자신으로 변해서 미러 매치를 한다. 푸리는 예외적으로 악마 대신 천사가 난입한다. - 사탄 볼테(SATAN VOLTE)
나는 마계의 왕 사탄 볼테. 네 녀석인가. 신에게서 럭키스타를 받은 인간이. 네 녀석이면 조금은 나를 즐겁게 해줄 수 있을것 같군.
마계의 제왕. 스테이지 9의 페이크 최종보스로 우승자와 승부를 내기 위해 난입하는 이 게임의 보스 캐릭터. 마계의 제왕답게 무시무시하게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덩치가 엄청나게 큰데다가 공격력, 방어력 모두 최강클래스이며 그런 주제에 피격판정은 머리통밖에 없다는 부조리함을 자랑한다.필살기도 하나하나가 사기인데 3개 다 장풍기다. 거대한 광탄을 날리는 장풍기에 대량의 유령들을 내보내 일직선으로 돌진시키는 장풍도 있고, 막으면 무조건 가드 크러쉬가 터지는 레이저 빔도 날린다. 그리고 3개의 필살기 다 다단 히트라서 막든 맞든 대미지가 엄청나다. 한마디로 남들 초필을 그냥 필살기로 사용하는 것.
그나마 AI가 적극적이지 않아 구석 하메에 잘 걸려서 이걸 활용하는게 중요하다. 보너스군처럼 단판 승부이며 승패에 상관없이 엔딩을 볼 수 있지만 대신 승패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진다. 즉 드라군 마이트의 도그마와는 달리 딱히 슈퍼스타를 빼앗으러 온게 아니라 그저 강자하고 싸우려고 심심풀이 삼아 쳐들어온 것.
- 테스트군(TESTKUN)
오잇스! 그 마왕을 쓰러뜨리다니, 조금은 하는 것 같군...그러나, 아직은 안돼! 내가 진정한 강함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지.
졸라맨처럼 생긴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 사탄 볼테를 격파할 경우 익시비전 매치로 난입해오며 이 녀석을 이기면 어나더 엔딩을 보게 된다. 사탄 볼테처럼 무지막지한 필살기를 쓰지는 않지만 견실하게 강하고 빈틈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