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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4 22:36:18

아스카 코넬

파일:아스카 코넬.jpg

파일:아스카 코넬 (アスカ・コネル).png

페어리 테일에 나오는 등장인물. 성우는 엄마와 같은 아라이 사토미 / 이재현.[1] 알작비스카의 딸이며 X791년 기준으로는 3살. 아스카란 이름은 알작의 아와 비스카의 스카를 합쳐 지었다고 한다. 아스카는 이치야를 멋쟁이 아저씨라고 부른다.

이후 마카로프와 상당히 친해졌는지 할아버지와 손녀마냥 대마투연무 때는 항상 붙어다닌다.

부모의 피를 이어받아서인지 사격에도 어느 정도 재능이 보인다.[2]

외전격으로 연재된 스토리가 나왔는데, 알작과 바스카가 일로 인해서 아스카를 나츠에게 잠시 맡긴다는 내용이다. 이날 나츠와 아스카는 나츠는 불을 작은 총알처럼, 아스카는 장난감 총으로 사격 대결을 했는데 결국은 나츠의 완패... 였지만 이후에 나츠가 일부러 봐줬다는 것이 나타난다.[3]

그 날 나츠 일행과 함께 작은 의뢰들을 해내고[4] 과거 아스카가 아팠을 때 약을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알작과 비스카가 전당포에 팔았던 그들이 첫 의뢰 보상으로 받은 물건을 다시 찾는데 성공한다.[5]

아무리 추억의 라크리마를 되찾기 위해서였다고 하지만, 강약조절해가면서 나츠와 루시를 노예처럼 부려먹는 걸 보면 소악마적 기질이 있다.

이클립스 개문으로 용이 튀어나왔을 때는 메이비스가 마도사에게 살아있는 용을 보는 것은 마도사에게 있어 큰 자산이라며, 자신의 보호하에 용이 깽판을 치는 상황을 보게 했다. 잠재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메이비스가 일부러 위험하게 용을 구경 시켜준 걸 보면 의외로 성장하면 굉장한 마도사가 될지도 모른다.[6]

알작 코넬의 성우인 시모야마 요시미츠가 2016년 5월 6일 블로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비스카 역의 아라이 사토미와 결혼했고, 아이를 낳았다는 것을 안 원작자가 두 사람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자기의 만화에다가 두 사람을 결혼하게 하고 그 둘 사이에 아이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다만 페어리 테일에서 두 사람 사이에서는 여자아이가 태어나지만 실제로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건 남자아이.

외전 라노벨 '트러블 트윈즈'에서 미래에서 온 아스카가 나오는데, 모습은 성숙하고 활발한 분위기의 아가씨. 마법은 엄마 비스카와 같은 마법인 '더 건즈'를 사용한다. 나츠 일행의 언급으로는 비스카보다 실력이 좋아보인다고 한다.

1. 관련 문서



[1] 해피, 푸르, 메르디와 중복이다.[2] 나츠랑 놀 때도 전부 표적에 정확하게 명중시켰고 날아가는 도둑들을 쏠때도 장난감 총인데다가 마법을 못써서 파괴력은 없었지만 탄환을 전부 정확하게 명중시켰다.[3] 당연한게 나츠는 지금까지 수많은 격전을 치르며 산전수전 다 겪었다.. 그런데 진짜 사격이 어떤건지도 모르는 어린아이한테 진다는것 자체가 나츠가 봐줬다라는뜻이라고밖엔 생각할 수 없다[4] 물론 대개 나츠 일행이 거의 다 해줬다. 심지어 아쿠에리아스에게 분수대 역할도 시켰다(!) 처음에는 역시 정색하고 화를 냈지만, 아스카가 웃는 걸 보고 모른 척 아쿠에리아스도 협조했다.[5] 이후 라크리마를 전당포에 판 이유가 밝혀졌는데 아직 아기였던 아스카가 아팠을때 약값과 치료비를 마련하기위해서였다.[6] 실제로 외전격 연재분에서 나츠에 의하면 알작과 비스카를 뛰어넘을 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