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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5 17:10:56

아스마 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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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러 "에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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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러"(에지 시즌 2) 시절

明日真 映児

한국 정발판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어 장음을 삭제하여 아스마 에지가 되었지만 일반적인 인식처럼 에이 장음을 그대로 표기할 경우 아스마 에이지이다. PS1 게임판의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한자를 풀이하면 내일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아이 쯤으로 해석 가능하다.
보유능력인 사이코메틀리는 과거를 보는 능력이지만, 과거를 들여다봄으로써 미래를 예측하는 이 작품의 전개상 적절한 네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코메트러 에지의 주인공으로 고등학생이다. 아버지는 작중 한번도 등장한 적 없지만, 에지가 말한 적은 있다. 학생 때는 권투 챔피언이었고 사람 패는 게 취미라는 모양(...). 그래도 생양아치 에지에게 기본적인 인성은 갖춰져 있는걸 보면 최악의 인간은 아닐... 것이다. 아마[1] 재혼한 양어머니가 종종 에지에게 존댓말을 하는 등 살짝 어색한 기미는 있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다.

어릴 적부터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인해 사람들의 온갖 추잡한 속내를 보고 산 결과 인간 불신에 빠져있었다. 게다가 상대의 생각을 읽어낼 수 있다는 점[2][3] 때문에 모든 길거리 싸움에서 승리, 사실상 에가와 토오루와 더불어 그 일대의 양아치들의 우상이자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학교에서도 심각한 문제아.

그러나 그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준 아카기 형사와의 만남을 통해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고(위험한 양아치->많이 건들거리는 놈), 시마 덕분에 더 순화(?)되었다. 그러나 전성기 시절이 어찌나 거칠었던지 그게 2년 전 일임에도 불과함에도 아직 거리의 양아치들은 에지를 알아보는 순간 깨갱 짖는다. 물론 세월이 지난 만큼 못 알아보고 덤볐다가 피범벅이 되는 꼴도 부지기수(...).[4]
망나니 시절 악명이 높아 에지가 양아치 세계를 떠난 후에는 별의 별 소문이 다 돌았다고 한다("감옥에 가서 권투를 배운다카더라", "용병이 되었다카더라" 등...). 작중에서는 양아치 짓이 많이 줄었지만 음주, 흡연, 땡땡이 등은 아직도 못 끊고 살고 있다.

철없는, 혹은 어린 여학생들에게는 미남 반항아 이미지로 호감을 많이 받는 편.문제는 그게 사망 플래그... 어쨌든 속정이 깊은 인물.[5][6] 학교시험 때 사이코메트리를 이용하면 전교 1등도 가능하지만 공부에는 뜻이 전혀 없어서 안 한다. 속편에서는 그렇게 학교를 제끼더니 시즌2에서는 결국 꿇어서 아직 고등학생(...). 오죽하면 에미가 이러다가 자신이 먼저 오빠보다 졸업하게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그림을 정말 못 그린다. 사이코메트리 한 단서 이미지를 그림으로 그려서 시마형사에게 보여주는데 유치원생 보다 못한 수준의 그림으로 여러 사람들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1] 부자지간에 마당에서 피터지게 싸운적도 있다는 듯. 부전자전(...).[2] 극중 에지 같은 강한 사이코메트리 사용자들은 능력을 완전히 개방하면 상대와 접촉을 하지 않아도 공기를 통해 사이코메트리가 가능한 수준이다. 뉴타입 떴다! 다만 공기를 통해 사이코메트리를 하면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서 며칠 동안 죽은듯 잠을 자서 주위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하기도 했다.[3] 그런데 에지가 가진 사이코메트리의 가장 큰 문제는 사이코메트리를 계속하게 되면 지금까지 사이코메트리를 해왔던 범인의 사념에 영향을 받는다는것. 실제로 자아를 잃고 범인에 빙의된양 흉기를 휘두른 적도 있다. 이것 때문에 시마 형사도 '사건 해결도 좋고 에지도 동의해 준다지만 계속 이렇게 이 애를 굴려도 괜찮은걸까' 하는 걱정을 한다.[4] 사실 에지도 수틀렸다고 바로 주먹나가는 일은 별로 없다. 가벼운 시비 정도는 그냥 호모 흉내(...)나 경찰아저씨 호출주로 시마로 퇴치하는 편. 물론 범죄냄새 나는 악질들이 엮이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5] 사실 망나니 시절에도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먼저 시비를 건다거나 죄없는 약자를 괴롭힌 적은 없다. 오히려 그런 짓을 하는 놈들을 매우 혐오하기 때문.[6] 물론 그도 아카기 형사, 시마 형사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 감화받기 전에는 훌륭한 쓰레기일진의 표본(...)이였다. 다시 말하지만 아키기 형사 만나기전에는 소문난 망나니였던 인물이다. 물론 본인이 삥을 뜯거나 하진 않았지만, 제대로 된 인간관계들을 쌓기 전까지는 인간불신에 빠져 살았던지라 굳이 피할 수 있을 시비를 더 번지게 만들어 싸움을 저지른다거나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후로는 성격이 많이 죽기는 했으나, 그래도 종종 이런 성향이 튀어나와서 트러블을 일으키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