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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8-12 22:20:59

아서(베르위크 사가)

보유 스킬 설명
무기 손질 일정확률로 무기 내구도 소모 억제
전력이동 이동력 +1
몸버리기 명중률 33% 상승, 방어력 0
칼등치기 명중 시 경상확률 33% 증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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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르위크 사가의 등장인물. 나르비아 제일의 신데렐라 보이.[1]

본래 기사였던 아버지가 전장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온 동네방네에서 배신자 취급을 당한다. 동생과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용병을 개업.

초기장비가 검, S 방패, M 방패라 초반부터 몸빵으로 제격이다. 상대를 33% 확률로 부상시키는 칼등치기 스킬로 인해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다.[2]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대개 1, 2위로 클래스체인지한다. 소질도 높고 스탯 성장도 훌륭하고 스킬도 좋은 것 투성이인 에이스. 공격계 스킬은 약간 딸리지만, 어차피 몸빵 겸 보조딜러라.

라즈 제국 군복차림의 아버지를 보았다는 제보 때문에 나르비아 시에서 퇴거될 위기에 처하지만, 리스가 신분을 보증해주어서 살았기 때문에 그 은혜를 갚기 위해 기사단에 가입한다.

후에 출격임무 '교량파괴'의 맵 이벤트에서 아버지인 해롤드가 사실 기억상실에 걸린 채로 라즈 제국인과 살림을 차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해롤드는 이미 정신을 차린 상태였지만 여자가 애를 밴지라 떠나지도 못하고 기억을 차렸다고 말도 못하고 있는 신세였다.
이에 아서는 '사람을 잘못 본 모양이다'라며 해롤드의 집을 뒤로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집에 가서 아버지는 전사한 모양이라고 보고한다.

벽역 3인방의 1인.[3]
전직 전에는 검을 주로 쓰지만, 전직 후에는 창을 주로 쓰면 좋다. 할버드를 들면 막판에 졸병들은 혼자서 다 쓸어버린다.


[1] 배신자의 자식에서 구국의 영웅에 엘리트 여자친구까지.[2] 초반부 포획으로 자금과 아이템을 확보하게 해주는 효자 캐릭터.[3] 나머지 둘은 엘버트, 다우드.[4] 만약 레벨이 11인 상태에서 입단하게 된다 하더라도 클래스 체인지가 되지 않으며 1레벨을 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