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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27:55

아서 레윈/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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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검술1.2. 마법능력
1.2.1. 마나
1.2.1.1. 4요소 마법사
1.3. 에테르

1. 개요

아서 레윈의 능력을 서술한 문서.

1.1. 검술

이미 전생에서 검술로 수많은 전사들을 무찌른 경험이 있는, 1대1 검술 실력으로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허나, 줄어드는 인구에 의해 전쟁이 아닌 왕끼리의 검술대결로 의사결정을 했던 전생과 달리, 1대1 전투로만 국한되지 않는 이번 생에서 초창기에는 약점을 보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에피오투스에서의 코드리렌 카인의 훈련 등으로 멀티 전투에도 상당한 수준을 보이는 검사로 거듭난다.

디카덴 내에서는 검술실력으로 비등했던 인물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는데, 아서가 검술실력으로 인정한 인물들 중에는 카스피안 블레이드하트바네시 글로리 교수가 있다.

1.2. 마법능력

디카덴 역사 최초로 4개의 마나 요소에 모든 통찰력을 지니고 있는 천재 마법사이다. 두개의 마나 요소를 사용하는 것도한 세기의 천재를 듣는 디카덴에서, 아서는 가히 역사상 최고의 재능을 가진 마법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마법 재능으로만 봐도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지만, 실비아 의 짐승의 의지와 실비 라는 두 강력한 용의 피 또한 섞인 아서의 신체능력은 디폴트 값으로 봐도 대등할만한 존재가 없다.[1] 선천적인 4요소 통찰력은 대기에 존재하는 모든 마나 입자를 감지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에테르 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게 해 주었다. 이 때문에, 드래곤들 또한 터득하기 어려운 렘 하트 에 대한 선천적인 재능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인간의 몸으로 한계가 있기에 완전하게 사용은 하지 못했다. 그런데... [2]

마법 응용능력과 지형지물, 상대의 전투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일대 다수의 마법전투능력이 굉장히 탁월하다. 렌 카인에게서 배운 다수의 적과 싸우는 전투 능력, 그리고 코드리에게서 배운 일다 대수 격투 능력은 원래도 뛰어났던 아서의 격투능력과 마법능력을 극대화 시켜주었다. 앨라크리아 최강의 낫인 카델 브리트라 도 아서의 전투 능력들을 높게 평가했고, 코드리와 렌 카인도 아서의 재능을 보고 감탄하나, 인간의 몸으로 한계가 있는 아서의 안타까운 상황을 한탄하기도 한다. 물론, 더 이상 아서의 신체적 한계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말이다.

기본적으로 4요소 마법을 골고루 응용하여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상성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 그 어떤 마법사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가 가능하며, 여러가지 조합으로 마법을 사용해 상대를 격파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마법능력으로는 디카덴 역사상 최고임이 분명하다. 또한, 결속인 실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더 효과적인 마법사용이 가능하며, 그만큼 전투에서의 탁월한 이점을 잘 사용할 수 있다.

1.2.1. 마나

1.2.1.1. 4요소 마법사
앞서 서술했듯, 아서는 선천적인 4요소 마법사이다. 이는 가히 사기적인 능력인데, 디카덴 역사상 최초인것은 분명하고, 두 개의 요소마법만 사용해도 천재 소시를 듣는 세계에서 3개도 아닌 4가지 모든 요소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또한, 4개의 요소마법 하위속성의 다양한 속성마법도 사용가능해서, 전투에서의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모든 마나 입자를 볼 수 있기에 렘하트에 대한 선천적인 감각도 지니고 있다. 드래곤들조차 터득하기에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렘하트를 아서는 선천적으로 지니고 태어났다고 봐도 되며, 특히나 실비아와 실비의 도움으로 그 통찰력또한 뛰어나다.
"정말로 4개의 요소마법에 대한 친화력을 가지고 있군요... 흥미로운 아이입니다." - 신시아 구드스키

4개의 마나요소에 대한 친화력은 곧 에테르 를 볼 수 있는 시각을 주었다. 환생자 이기 때문인지, 주인공 버프인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아서와 같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는 보기 힘들 것이다.

1.3. 에테르

후손이여... 그대의 통찰력은 드래곤들을 넘어섰구나. 과연 우리의 의지가 수 세기를 걸쳐 보존된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다.[3]

아서는 수세기 전 멸망한 에테르에 대한 거의 완전한 동화에 가까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던, 고대마법사 들 이후로 에테르에 대한 가장 높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몸이었던 때에도 이미 에테르에 어느정도의 통찰력을 지닌 인드라스 종족중 가장 뛰어난 전사 중 하나였던 실비아의 의지와 그 딸인 실비와 동화되었던 몸인지라, 기본적인 에테르에 대한 개념수준의 통찰력이 있었지만, 에테르 코어가 형성된 시점에서 이미 에테르에 대한 논쟁을 끝난것과 같다. 코어 자체가 에테르로 작동되고 마법 자체를 에테르로 구현하는지라, 기본적인 능력과 강함도 마나코어의 수준을 크게 상회한다.

또한 렌 카인이 주었던 레지스 를 통해 에테르의 주기적인 공급과 파괴의 룬 등 신체에 부담이 가는 에테르 속성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에테르 코어의 여러 층을 쌓아가고, 다양한 고대 유물들을 손에 넣음에 따라, 에테르릐 4요소 또한 서서히 터득해 나간다. 비붐, 에붐, 스패티움, 그리고 에테르의 운명 에 대한 모든 요소를 터득하는 순간, 들의 재림 그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에테르 사용 능력 : 에테르 코어
[1] 물론 디카덴 에서만[2] 실비의 희생으로 아수라의 몸을 얻게 된 후, 마나코어는 잃었지만 에테르 유물에 대한 통찰력을 얻은 후 완전한 렘하트를 터득했다.[3] 고대 유적에서 만난 진 크리스탈 영혼이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