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2012년 개봉한 드라마 영화. 주연은 콜린 퍼스, 에밀리 블런트, 앤 헤이시, 루카스 헤지스망한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자 신분을 세탁한 중년의 남성과 우연히 만나게 된 여성의 로드 무비이다. 재밌을 법한 소재들이 계속 나오지만 연출이 애매하여 1시간 30분의 짧은 런닝 타임에도 지루한 편이다. 그 와중에 몇몇 주변인물들은 제대로 서사가 정리되지도 못해서 스토리가 잘려나간 느낌임에도 지루한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평론가, 관객 평가도 좀 박한 편. 이 작품 이후로 감독은 단편 영상물만 만들고 있다.
제목인 아서 뉴먼은 주인공 월래스 에이버리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만들어낸 위조 신분이다. 여주인공인 마이크도 여동생의 신분을 위장하고 있고 둘이 여행을 다니며 무단침입한 집에서는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이름으로 잠깐 지냈다가 나가고 그런 식이다.
감독 단테 아리올라는 광고 감독 출신이라 그런지 영상은 그럴듯하게 뽑아냈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