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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1 18:42:47

아바타르

페어리 테일 역대 보스
타르타로스 아바타르 편 알바레스 제국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 신관 알록 아크놀로기아
1. 소개2. 행적3. 멤버

1. 소개

Avatar (黒魔術教団, アヴァタール)

만화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흑마술교단.

어둠 길드가 몰락한 이후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제레프를 신봉하는 종교 단체로, X792년 시점에 첫 등장한 새로운 적이다. 평의회와 세이버투스도 이 녀석들을 처리하려 하고 있었다.

본거지는 미카게 숲이고 평의원이 토벌 의뢰비로 제시한 현상금은 5 ~ 6백만 쥬엘이며 목적은 정화 작전을 통해 "대마법세계"의 정점에 제레프를 옹립하는 것. 그리모어 하트와 비슷해보이는 목적이지만 그리모어 하트는 제레프를 대마법세계로 가는 문을 여는 열쇠로 취급하고 있던 반면 아바타르는 모실 선도자로 숭배하고 있다는 것이 다르다.
다만 후속작인 100년 퀘스트에선 100년전 제레프 숭배교단들 중 가장 강대했던 교단이었다고 하니 똑같은 제레프 숭배 조직인 그리모어 하트보다는 오래된 조직이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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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작중 행적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1년 후 주인공들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보여준 전투력 측정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멤버들 성격도 하나같이 기행적이라 거의 개그집단이나 다름없다.

초반엔 그레이가 멸악마법 부작용으로 타락하여서 길드에 들어가고 새로운 에피소드의 주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그레이가 들어갔던건 엘자랑 같이 길드를 붕괴시킬 목적으로 잠입했던 것 뿐이었다.

이후 모든 간부들이 마을을 정화한답시고 습격했다가[1] 나츠 + 엘자 + 루시 + 웬디 + 그레이 + 쥬비아 6명에게 간부들이 전부 털리고, 일반병들도 양학 당하다가 전부 평의회에 들어간 가질에게 잡혀간다. 간단히 말해 용두사미였던 집단.

3. 멤버


[1] 그 이유라는게 죽음이 모이는 곳으로 제레프가 나타날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이 있어서였다고. 다만 당시 알바레스 제국 근처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제레프가 실제로 그곳에 나타날지는 미지수. 게다가 얘네들은 페어리 테일 멤버들이 자기들의 폭주를 멈춰준 덕분에 평의원에 체포되는 선에서 끝난 것이나 다름 없는데, 만약 이들의 목적대로 그 자리에 진짜로 제레프가 나타나기라도 했다간 자기를 숭배한답시고 무고한 이들을 학살하려는 그들의 행태에 분노하여 정화고 나발이고 교단 전원을 끔살시켜버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원이 아니라 쳐도 최소한 이 사람에 이어 아바타르의 수장인 알록이 명계로 떨어지는 건 거진 확정(...).[2] 정확히는 토카가 쥬비아와 잠시 툭탁 거리다가 그레이의 주변에는 여자들이 많다는 말을 들었다며 해당 여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다가 브라이야를 언급한 것.[3] 아무래도 레이저 빔인 듯.(...)[4] 괜히 말이 아닌게 가 더 나을정도.[5] 이 기구들을 보고 바르고의 눈빛이 초롱초롱 해진다.바르고 캐릭터부터가 M 성향이니 좋아하는게 당연하다.[6] 사실 이름부터가 일본어로 고문을 뜻하는 고우몬이랑 발음이 같다.[7] 비슷한 이름을 가진 성우인 산페이 유코를 찾는다면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