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아몬 阿門(あもん) |
성별 | 남 |
직업 | 마계법사 |
관련 인물 | 사에지마 타이가 (친구) 사에지마 코우가 () 쟈비 (제자) 마도륜 자르바 (제작물) |
담당 배우 | 마로 아카지 |
1. 소개
마도구 복구에 있어서 '솜씨는 신'이라고 하는, 초로의 마계법사. 자르바를 봉인하고 있는 마도륜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코우가의 아버지 타이가와는 오랜 친구 사이로, 적주를 마시며 발차스를 즐겼다. 어렸을 때의 코우가를 아는 몇 안 되는 인물. 성장한 코우가와의 결투를 기대하고 있었다. 홍련의 숲에 바랑카스의 열매를 가지러 간다고 코우가와 약속하지만... |
2. 작중 행적
2.1. 가로
2.2. 가로 스페셜 ~백야의 마수~
3. 관계
- 쟈비 (제자)
- 가라이
4. 기타
- 코우가가 아몬 법사와 다시 만날 때, 바랑카스의 열매를 가지러 오겠다고 약속한 직후에 바라고한테 사망하는 장면이 과정없이 나오는데, 이는 첫번째 소설판인 암흑 마계기사편에서 상세하게 다뤄졌다. 아몬이 바라고에게 중상을 입어 죽어갈 때, 그에게 저주를 거는데 "너도 어차피 장기말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아!" 라고 결정타를 날렸다. 그 이유는 외전인 키바 -암흑기사개전- 에서도 약간 다뤄지긴 하지만, 삼신관의 정체도 모르고 모성에 이끌려 이용당하는 바라고의 모습에 한탄과 분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소설판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이는 바라고의 패배 요인으로 작용했다.
- 사에지마 타이가와 발차스를 둘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데, 이는 첫번째 소설판의 개정판의 13장 "친우(친한 벗)"에서도 언급된다. 이 날의 발차스는 무승부로 나오며, 본편 1기에 발차스판이 덮여진 이유는 사에지마 타이가의 죽음을 알고 그 이후에 한 번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