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설정화 |
아메야 잇쿠 飴屋 一空 | |
성우 | |
일본 | 카키하라 테츠야 |
한국 | |
미국 | 애덤 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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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UQ HOLDER!>의 등장인물.2. 상세
환한 인상과 훤칠한 키를 지닌 귀공자같은 느낌의 남성. 토타와 쿠로마루보다 약간 앞선 시기에 UQ HOLDER에 입단했기에 이쪽도 비교적 신입에 가깝다고 한다. 유키히메의 언급으로는 '육체의 기계화와 두뇌의 전뇌화로 불사를 이룬 경우'로, 즉 전신 기계화 인간이다. 13살 때부터 혼수 상태에 빠져서 72년간 계속 병원 침대 신세였다고 하며, 그 탓에 육체의 나이는 85살이지만 정신 연령은 13살이라는 복잡한 상태가 되었다고. 이 불사 방식은 침대에 누워있는 본체를 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태로 두고 정신만 네트워크로 옮겨서 기계몸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 근본이 인류의 전산 리소스에 의존하는 것이기에 완전한 불사 개념은 아니라고 한다.[1] 현재의 외모는3. 작중 행적
180화. 토타의 계획은 실패하고, 45년뒤에 찾아온 위기상황에 적으로 등장. 인터넷으로 자신의 인격을 옮겼고, 그대로 침식 되어 적이 되었다고 한다.일방적으로 발렸던 쥬죠와 재전을 벌이는데 과학의 힘을 보여주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진조인 니키타스를 순식간에 양단하는 엄청난 파워업 모드를 보인다.[2]
일행은 봉인된 산타를 깨워 배에서 몰아내는 방식으로 겨우 이쿠를 쫓아낸다. 다만, 요르다 보트를 상대하는데 있어서 키리에와 잇쿠의 힘 역시 필요하기 때문에 UQ HOLDER는 잇쿠의 침식을 해제하고 되찾을 계획을 세워놨다.
명왕성에서 UQ HOLDER가 함정에 빠진 것을 알게 된 페이트가 야곱의 사다리를 이용해서 다시 불러모으려고 했으나, 그 순간 태양계의 모든 전자 네트워크를 장악한 잇쿠가 시스템을 장악하면서 무력화된다. 진짜 잇쿠는 죽고 싶지 않았기에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완전한 세계에 협력하기로 하며 침식된 것. 하지만 나나오가 태양계 120억 인간 중 지구의 80억 인간들의 뇌 사이에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네트워크를 이어버리며 전자 네트워크를 압도하는 연산능력을 지닌 생체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타를 백업, 산타는 그 연산능력을 이용하여 잇쿠의 생명을 유지시키던 생체핵을 파괴한다. 그제서아 제정신을 차린 잇쿠는 소멸하기 직전, 산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뒤 본래 몸으로 돌아가, 앙상한 뼈만 남은 손을 들어올려 계속 나아가라는 유언과 함께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