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02:21:04

아메스/작중 행적

1. 개요2. 메인 스토리 서장3. 캐릭터 스토리4. 길드 하우스 스토리5. 메인 스토리 1부6. 메인 스토리 2부7. 메인 스토리 3부8. 이벤트 스토리9. 애니메이션

[clearfix]

1. 개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인 아메스의 행적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메인 스토리 서장[1]

당신은, 꿈을 꾸고 있어
어디까지나 비현실적인, 아름답고 고귀한 꿈을
패동황제와의 결전의 꿈에서 눈을 뜬 유우키를 마주한다. 어째서인지 그를 잘 알고 있으며, 유우키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자 조금 서운해하기도.
나는……뭐, 아메스라고 해 둘게.
최근에는 온통 그렇게 불리고 있으니까.
무리해서 기억할 필요 없어.
어차피 금방 잊어버릴 테고.
자신을 아메스라고 소개하며, 이 대화도 어짜피 꿈같은 것이라고 한다. 자신은 움직일 수 없으니 자신을 대체할 『가이드』를 보내두었다고 말하고 그의 인생이 행복한 것이기를 바라며 유우키의 의식을 부상시킨다.

이후 주인공을 깨운 소녀, 콧코로에 의해 이 세계의 신과도 같은 존재임이 밝혀졌다.

3. 캐릭터 스토리

각 캐릭터의 캐릭터 스토리 4, 8, 11화는 캐릭터와 주인공의 현실 세계 이야기를 다루며, 이때는 유우키와 각 캐릭터의 기억을 잠깐 재생시키고 다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저 유우키의 기억을 간접적으로나마 되살려 주는 목적이 대부분이지만 특정 정보를 캐기 위해 주인공의 기억을 재생하는 경우도 있다.

각 캐릭터들의 현실 스토리 파트가 끝나고 잠깐씩 유우키와 대화를 나누는데,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 유우키를 다정하게 위로해주는 한편, 자기가 좋아하는 콧코로를 콧코로이라 부르며 귀여워하거나 유우키가 막나간다 싶으면 태클을 거는 등[2]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메스가 보여주는 꿈은 현실의 스토리를 담고 있지만 완전히 그대로가 아닌 아메스 본인의 편집이 조금은 가해진 기억이라고 한다. 다만 모든 꿈에 편집을 가하는 것은 아니고 특별히 꿈속에서 알아낼 정보가 있거나 유우키에게 보여줘야할 내용이 있다면 최대한 가감없이 기억 그대로를 보여주는듯 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아버지가 칠관 멤버라서 미네르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콧코로의 인연 스토리다. 이와 반대로 꿈을 완전히 갈아엎어 조작에 가까운 내용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러한 경우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조작이 아니면 뾰족한 방법이 없을때만 하는 듯 하다.[3]

일부 캐릭터의 캐릭터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4]

4. 길드 하우스 스토리

5화 마지막에 등장. 미식전의 길드 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요정인 네비아와 아는 사이인 듯 한데...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전작의 가이드 요정인 피오와 동일인물이며, 현재는 유우키의 꿈 속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5]

네비아가 자신을 피오라고 부르자 지금의 이름은 아메스라며 정정한다. 아메스라는 이름은 가이드 요정 프로토타입의 이름이라는 듯. 네비아에게는 언니같은 존재인지라 안아주기도 한다.

네비아에게 길드 하우스 밖으로 나가면 재구축에 휘말리기 때문에 길드 하우스 안에서만 지내라 충고하며, 유우키를 잘 부탁한다며 꿈을 종료한다.

참고로 전작에서 피오는 스토리 내적으로는 주인공을 곁에서 돕거나 주인공의 이상한 말에 태클을 걸거나 장난을 거는 활발한 개구쟁이 가이드 요정, 외적으로는 로그인 보너스를 담당했다. 즉, 전작에서 자신이 해오던 일을 본작에서는 자신의 신도인 콧코로가 물려받은 것.

5. 메인 스토리 1부

1장에서는 처음부터 등장. 유우키의 여행이 드디어 시작되었다며 앞으로 '막간'에서 자신과 대화를 나누며 이것저것 보충해줄 것이라고 한다.[6]

유우키에게 이 한 달 간 있었던 이야기들을 설명해주고,[7] 유우키 스스로의 인생을 즐기라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이후 1장 막간에서는 전과 같이 유우키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며 서두를 알리고, 이번에 중요한 것은 무이미라며 이 세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알려준다. 또한 이 세계에는 수수께끼, 거대한 거짓이 있고 그 거짓을 의심하는 자들을 배제하려는 세력이 있다고 말한다. 반대로 그 거짓을 간파하고 수수께끼를 풀려고 하는 세력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비밀결사 라비린스. 이번에 세계에 있어 중요한 열쇠인 무이미를 차지하려는 싸움에서는 라비린스가 승리했다고 하며, 유우키가 재해 같은 거대한 운명에 휘말렸다며 경고하고, 우선 카온에게 보호받으며 이것저것 이야기해보라는 조언을 남긴다.

2장 막간에서는 크리스티나 역시 유우키처럼 이 세계의 중요 인물이라며 악역처럼 보여도 어쩔 수 없다고 한다. 2장에서의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길드라는 개념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며 길드와 왕궁, 프린세스 나이트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해준다. '프린세스 나이트'라는 이름을 기억해 두라고 조언하고, 유우키 곁으로 사악한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며 불안한 떡밥을 던진다.

3장 막간에서는 섀도우나 로스트 등의 괴기 현상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런 괴기 현상의 원인은 이 세계가 왜곡되고 병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세계의 왜곡을 바로잡는 것은 유우키밖에 할 수 없다며 이 세계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4장 막간에서는 유우키도 성장한 느낌이라며 칭찬하고, 페코린느는 몇 가지 비밀을 가지고 있다며 하며, 또한 무거운 숙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 숙명 때문에 페코린느는 어떤 인물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고 하기도 하며, 그 인물의 부하 중 캬루가 있다는 사실도 밝힌다. 캬루도 역시 착한 아이이며, 페코린느를 처리하는 것에 갈등을 느끼고 있다고 하고, 그런 두 사람의 관계가 슬픈 결말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유우키에게 부탁한다.

5장 막간에서는 패동황제의 대량 파괴 마법에 휘말린 유우키를 크게 걱정한다.[8] 이번에 유우키에게 최대의 적이 나타났다며 그 자는 모든 것을 초월한 괴물이라며, 이 세계에서는 신과 같은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라비린스와 접촉해 이 세계에 대한 진실을 들어보라 조언하고 앞으로는 시간이 없다며 유우키를 응원한다.

6장 막간에서는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에 안심하고, 주인공의 적인 유스티아나가 대량 파괴 마법을 쓴 여파로 당분간 움직이지 못하고, 라비리스타 또한 의식불명 상태인 것을 전한다. 페코린느의 정체에 대해 얘기하는데, 페코린느가 이전의 지위를 되찾으려면 적과 같은 신 같은 존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세계에서의 신과도 같은 존재인 칠관을 찾으라는 조언을 남긴다.

7장 막간에서는 피곤해서 잠든 유우키가 자신 곁으로 오자 정말 힘들었던 모양이라며 위로한다. 이제부터 비밀결사 라비린스의 홈에 가게 될 것이라며, 그들과의 대화는 이제부터의 싸움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유우키가 여태까지 쌓아온 인연이 힘이 된다며, 그렇기에 고독한 유스티아나에게 이길 수 있는 것이라 한다.

8장 막간에서는 유우키가 갑자기 보이지 않는 사태에 크게 당황한다. 그렇게 계속 불안해하다가 유우키가 갑자기 나타나자 안심하고, 그가 자신을 아메스 님이라 부르자 좀 더 편하게 부르라고 하기도. 유우키가 보이지 않게 되어 여태까지의 사건에 대해 모르는 상태. 유우키에게서 경위를 듣고 유스티아나가 자신과 유우키의 연결을 끊은 것이라고 추측하고 한 방 먹었다며 자책한다. 상황은 더 좋아지지 않았으나 부디 희망을 잃지 말고 지지 말라며, 자신은 항상 유우키의 편이라며 그를 응원한다.

9장 막간에서는 마물에게 공격을 받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콧코로에 대해 설명하는데, 콧코로의 혼이 『진짜 현실』에 흘러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렇기에 콧코로는 상처가 치유되고 휴식을 취했는데도 일어나지 못한 것. 콧코로가 있는 진짜 현실은 자신이 개입할 수 없는 아스트룸과 다르게 조사하기 쉬웠기 때문에 알 수 있었으며, 콧코로가 있는 진짜 현실에 접촉할 수도 있었던 것. 유우키에게 일시적으로 콧코로가 있는 진짜 현실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10장 8화에서 솔의 탑 상층 정원에서 수정 속에 갇힌 모습으로 등장. 솔의 탑을 탐색차 온 트윙클 위시에 의해 발견되는데, 아메스가 갇힌 수정을 만진 레이는 순간 머릿속에서 피오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피오를 완전히 기억해냈다. 이후 히요리와 레이만 현실 세계에 날려져버린다.

10장 막간에서는 현실 세계로 날려진 히요리와 레이를 다시 불러오기라도 했는지 언제나의 그 장소에서 그 둘을 향해 말을 건다. 현실 세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둘을 보고 트윙클 위시가 자신이 보존된 장소에 물리적으로 발을 들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레이가 자신을 피오라고 부르자 레이가 자신을 기억했냐며 묻지만, 완전히 기억나지는 않고 어째서인지 그런 이름이 떠올랐다는 대답을 듣자 평소에 꿈을 꾸게 한 성과가 나타났다며 기뻐한다.

원래는 인간이 오래 있으면 안 되는 장소기에 돌려보내려 했으나, 자신이 있는 장소까지 도달한 둘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준다. 이때 유우키를 보고 자신에게 인생을 준 은인이라고 하거나, 유이가 그 싸움의 끝을 기억해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엑세스를 튕겨내는 등 정보를 많이 뿌린다.[9] 유이를 잘 살펴보아 주라며, 선택받지 않은 둘에게 부탁하는 것은 잔혹할 지도 모르겠으나 부탁한다며 둘을 돌려보낸다.

이후 11장 1화에서는 유이가 설명하길 자신을 포함한 셋이 갑자기 빛에 휩싸이더니 랜드솔의 번화가로 순간이동했다고. 정황상 아메스가 능력으로 보내준 듯. 그러나 그 번화가가 하필 무이미가 양동작전을 위해 습격했던 곳이기에 유이가 무이미와 만나는 대형사고가 터져버렸다.

11장 막간에서는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솔의 탑을 내려가려고 시도한다. 어느새 네비아도 불렀는지 집보기를 부탁한다며 내려가려하는데, 당연히 내려갈 수도 없고 내려가면 재구축에 휘말리기에 저지받는다.[10] 그래도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기에 어떻게든 유우키에게 메세지를 전하든가 해야 되는 상황. 결국 뭣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네비아에게 카린을 통한 연락을 지시하고 일단 유이를 무이미로부터 떼어놓으려 한다.

12장 8화에서는 페코린느, 콧코로, 유우키 VS 세뇌된 캬루의 대치 상황에서 콧코로에게 잠든 유우키를 캬루 곁으로 보내라는 신탁을 내린다.

사태가 악화일로다보니 11장 이후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유이와 무이미의 만남을 막기위해 탑을 내려가려는 시도도 하고 콧코로에게 직접 나타나 지시한다던지, 주인공 일행을 전투 중에도 현실세계로 이끌어 도움을 준다던지. 라비리스타 - 아키라를 꿈에서 만나고는 직접 나서면 해결가능한데 안나선다며 푸념하기도 한다.

왕도종말결전에서는 사망위기에 처한 유우키를 잠시나마 구해준다. 라비리스타의 조언에 따라 힘을 되찾고 다시 전장에 나가는 유우키를 격려해주는 모습으로 등장 종료.

6. 메인 스토리 2부

2부에서는 유아 퇴행을 한 유우키의 꿈에서 나타나 왜 이러한 상황이 되었는지 설명하고 보내주는데, 이번에는 자신도 싸울수 있기를 이라며 혼잣말을 함으로 미래에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가능성도 남겼다.

2부 들어서 행방이 묘연한데다 자매격인 네비아조차 아메스와 연결이 되지 않아 신변에 일이 생긴것이 아닌가 의견이 많았다. 그러다 6장에서 레이지 레기온이 공격해올때 간만에 등장해 유우키 일행을 구해주며 도움을 주었다. 2부에 접어들면서 본래 성역에 가까운 자신이 머무르는 솔의 탑의 플로어에 갑자기 마물들이 나타나서 싸우기도 하고 숨기도 하면서 유우키와 접촉을 할 수 없었다고. 그리고 누구보다 착하고 상처입기 쉬운 우리들의 동료인 유이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고 아무래도 누군가 탑의 시스템을 빼앗으려고 하는거 같다는 추측과 그게 딱히 레이지 레기온인거 같지 않다는 것[11]과 겨우 패동황제를 쓰러뜨렸는데 레이지 레기온이 등장했다며 이렇게 레이지 레기온을 쓰러뜨리면 또다시 적이 등장하고 싸우고를 반복하는걸까하는 불안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헤어지기전에 솔 오브를 전부 모으면 자신을 만나러 와달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전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꼭 너희들에게 가이드를 성공하겠어."라는 독백을 끝으로 등장은 종료.

2부 7장에서 히요리가 피오와 만나 유이를 신경쓰고 있다는 얘기를 무이미와 나누는걸로 언급되는데 무이미는 피오 그 녀석도 살아있었냐면서 굉장히 기뻐했다.

레기온 워가 끝나고 에리스가 유우키 일행을 공격했으나 아졸드의 도움으로 피신한 이후 재등장한다. 자신도 에리스라는 존재를 제대로 자각하지 못했다고 하며 패동황제보다 훨씬 위협적인 적이 되겠지만 해결할 방법이 있을거라며 유우키를 격려한다. 그런데 그 순간 미륵이 재생되고 있는 아메스의 본체에 간섭한다. 정황상 아메스에게 위해를 가한 듯 하다. 이를 본 유우키는 아메스의 이름을 부르며 당황한다.

2부 10장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으나, 미로쿠가 그녀의 육체를 가지게 된 것은 오쿠토 덕분이라며 언급하며 간접 등장한다. 정황상 오쿠토가 크리스탈에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이나 솔의 탑 정상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줘서 접근한 듯.

2부 11장에서 트윙클 위시의 기억이 되돌아 왔을 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패동황제의 공격으로 파괴당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 모습이 된 것은 파괴된 영향으로 인해 어떻게든 수복하기 위해서 길드 하우스의 스토리에서 밝혀진 가이드 요정의 프로토타입인 아메스를 찾아내 어떻게든 결합한 듯하다.

2부 13장에서 미로쿠가 만든 미완성 마물인 종엄의 거신에게 갇혀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물을 공격하려던 페코린느를 말리는 콧코로에 의해 알려지고, 미로쿠는 솔 오브를 전부 모아오면 아메스와 교환해서 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만약 거절하거나 일주일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종엄의 거신의 인공지능을 위해 흡수시키겠다고 위협한뒤 떠난다.

2부 14장에서는 히요리에 의해 구출되는데 성공한다. 아메스를 가두고 있던 크리스탈은 닿기만 해도 몸이 돌로 변하는지라 히요리는 달려들고도 정작 자신도 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과거의 기억, 패동황제를 막기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했던 피오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스스로 힘을 개방해 프린세스 폼을 사용하고 아메스를 구출한다.

7. 메인 스토리 3부

3부 스토리에서는 자신의 역할을 '티아'라는 새로운 요정에게 맡긴 후[12] 쭉 등장이 없다가 6주년 이벤트 스토리에서 등장. 이 시점에선 네비아와 함께 밖에서 자유롭게 행동하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8. 이벤트 스토리

7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인 "다이브 아스트룸 일곱 개의 소원과 창세의 잔향"에서는 아메스의 원본 플레이어인 유키사메 스미카가 등장한다.

9. 애니메이션

파일:아메스_TVA설정화.png

9.1. 1기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언제까지나 꿈만 꾸고 있을수는 없으니까..
ㅡ1화, 유우키를 떠나 보내며
드디어 시작되었네 너의 이야기가, 너의 이야기가 배드 엔딩일지 해피 엔딩일지는 신만이 아시겠지. 그러나 이것 만은 잊지 말아줘.
이 세계의 진실, 이 세상의 가짜, 그것들을 풀기 위해서 너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날거야. 너 혼자만의 힘은 별거 아니지만 이루어 놓은 그 유대는 분명 모두를 구원할 힘이 될꺼야.
이것은.... 오직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프린세스 나이트인 너만이.
ㅡ1화, 유우키에게
앞으로 그녀들과 엮어져 나갈 유대가 분명 너를 성장시켜 나가겠지, 그 때가 오면 나도 전처럼 너의 힘이 되어줄 테니깐...
힘내...
ㅡ4화 유우키와의 만남에서

원래 성우인 아이사카 유카의 건강 문제[13]로 인해 TVA에선 타카하시 리에로 교체되었다. 다만 원래 성우의 톤을 참고했는지 연기가 원본 아메스의 목소리와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성우가 교체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1화 도입부에서 비몽사몽한 상태인 유우키에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막상 그러니 섭섭하다던가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하면서 자신이 보낸 가이드와 만날 거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4화에서는 의자 위에 올라가 청소하다가 떨어져 의식을 잃은 유우키의 정신을 불러들여서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해주고 다시 돌려보낸다.

5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콧코로가 부두주술을 시전할때 "위대한 아메스님, 주인님에게 or 저에게 힘을~!"이라고 주문을 외치며 언급된다.

7화에서는 시오리를 구하러 갔다가 크리스티나에게 공격받아 쓰러진 유우키의 의식을 일시적으로 불러들이고서는 그에게 있는 프린세스 나이트로서 힘을 자각할 것을 당부하고 다시 돌려보낸다. 진지한 장면인데 작붕으로 인해 정면 얼굴이 미묘하게 나온 것이 개그소재로 쓰인다. BD판에서도 수정이 안 된 걸 보면 작붕이 아니라고 여겼거나 깜빡한 모양이다.

8화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모내기 퀘스트를 하러 온 유우키와 콧코로가 아메스를 본땄답시고 만든 허수아비가 전혀 아메스랑 닮지 않은 몰골임에도 원래 아메스보다 잘 나왔다는 등의 개그가 팬덤의 감상평으로 나온다.

9화에서는 콧코로가 경품 뽑기를 할때 마지막 기회에서 아메스에게 기도를 올려서 바다 여행에 당첨되었다.

12화에서는 악몽을 꾸는 유우키의 의식을 불러들였는데, 이전의 화사한 공간이 아닌 어둠만 가득한 공간과 커다란 시계가 소리를 내며 되감기를 반복하고 있다. 아메스는 유우키의 꿈은 꿈이기도 현실이기도 하며, 과거이자 미래일 수 있다는 말로 무한 루프를 암시한 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다시 되돌려보낸다.

여담으로 유우키의 회상에서 피오의 모습으로도 나왔다.

9.2. 2기

아이사카 유카가 복귀했기 때문에 2기에서 다시 성우를 맡게 되었다.

5화에서 마을에 있는 카스미의 섀도우 키이리를 구하러 온 유우키가 키이리의 손을 잡았을 때 그의 의식과 접촉하여 여러 이야기를 해준다. 키이리가 존재의 소멸을 당하자 유우키가 어떻게든 키이리를 살리려고 자신의 힘을 무리해서 폭주시키려고 하자 이를 제어하려고 하나 상황은 악화되어가던 찰나 라비리스타의 도움을 받아 겨우 위기를 넘긴 뒤 키이리를 백업해둔다. 또한 왕도종말결전에서 유우키가 빈사 상태에 놓이고 루프를 선택하자 둘이서 다시 그를 루프시킨 것을 알 수 있다.

파일:프리코네 애니메이션 피오.jpg

7화에 유우키의 회상에서 피오의 모습으로 등장. 얼굴도 제대로 나왔다. 유우키에게 솔의 탑에 갈 준비는 제대로 했냐며 핀잔을 주며, 이후에 등장한 트윙클 위시 멤버들과의 대화까지 더하면 솔의 탑으로 떠나기 이전 시점으로 보인다.

11화에서는 콧코로를 통해 유우키의 힘의 열쇠를 전해주고, 패동황제와 싸울 방법을 일부 알려준다. 12화에서 그 방법이 드러나는데, 유우키가 직접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으로 패동황제와 맞붙어 라비리스타의 세뇌를 해제시키는 것. 콧코로는 유우키에게 부담을 주는 일이라며 아메스를 원망하고 싶다고 얘기할 정도였으나, 다행히 유우키가 성공하여 라비리스타와 네네카를 해방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유우키가 또다시 루프 선택의 위기에 처했을때 걱정하는 모습으로 바라본다.

[1] 인게임에서는 서장도 메인 스토리 1부로 취급하는 듯 하나, 1장과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별개로 서술한다.[2] 대표적으로 유니 인연스토리가 있다. 유니의 데이트 신청을 둔감한 주인공이 못알아듣고 집에서 애니를 봐야한다며 차버리자 "버그라도 걸린거 아냐?"라며 대차게 깐다.[3] 작중에서 아메스가 스스로 조작을 인정한 건 꿈이 아니면 대화가 불가능한 상대가 있었거나 현실의 기억을 그대로 보여줬다간 정신이 무너질지도 모르는 경우, 현실에서 유우키와의 접점 자체가 없었기에 마음껏 꾸며낼 수 있었던 경우가 있다.[4] 무이미, 셰피, 란파, 미소라, 네아 등.[5] 정확히는 유우키의 꿈을 출입구로 쓰고 있는 상태.[6] 이는 유우키에게 이야기함과 동시에 플레이어에게도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한데, 아메스가 등장하는 메인 스토리 마지막화는 제목이 항상 막간이기 때문. 1장 1화의 제목 또한 '막간 1'이다.[7] 이쪽은 유우키보다는 플레이어에게 하는 설명으로, 서장과 1장은 한 달간의 시간 차이가 있고 그 사이에 각 캐릭터의 캐릭터 스토리가 있음을 인게임 내에서 메타적으로 공인하는 것.[8] 유우키가 아메스와 대화한다는 것은 수면을 취하든 기절하든 의식을 잃어야지 가능한 것이기 때문. 실제로 유우키는 마법의 충격파로 기절한 상태였다.[9] 특히 유이에 대해서는 그 싸움의 최종 국면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거나, 그것을 떠올리게 할 수는 없다거나 하는 등 떡밥이 많이 뿌려졌다. 기억해내서는 안 돼는 정보를 금단의 기억이라 부르며 평소 꿈을 꾸게 할 때도 유이가 기억을 되찾지 못하게 하기 위해 행복한 추억만을 회상하도록 신경쓰고 있다고.[10] 그와중에 네비아에게 한 대 맞자 어머니에게도 맞은 적 없다는 드립을 친다.[11] 아마 이는 유우키와 접촉한 미네르바를 훼방놓았던 것으로 추측되는 에리스인 것으로 보인다.[12] 3부 스토리 연재기간 동안 아메스는 2부까지의 캐릭터들의 6성개화 혹은 바리에이션 인연 스토리에서만 등장하고 있었다.[13] 아이사카의 소속사 측에서 계약 당시인 2018년에 요양중이었기에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9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9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