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2009년 12월 22일 |
유형 | 활주로 이탈, 조종사 과실, 악천후 |
발생 위치 | [[자메이카| ]][[틀:국기| ]][[틀:국기| ]] 노먼 맨리 국제공항 |
기종 | 보잉 737-823(WL) |
운영사 | 아메리칸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977AN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워싱턴 내셔널 공항 |
경유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마이애미 국제공항 |
도착지 | [[자메이카| ]][[틀:국기| ]][[틀:국기| ]] 노먼 맨리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148명 |
승무원: 6명 | |
생존자 | 탑승객 154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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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25일 전,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의 사진. |
1. 개요
2009년 12월 22일, 악천후 속에서 자메이카 노먼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아메리칸 항공 소속 보잉 737-800이 조종사의 실수로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2. 배경
사고기는 2001년 12월, 아메리칸 항공으로 인도되었다. 기장과 부기장은 보잉 727기 조종사 출신으로 둘은 서로 같이 비행을 했었었던 경험이 있었다.2.1. 사고
비행중 악천후로 기내 서비스가 여러 번 중단되며 비행을 한 331편은 현지 시각 오후 10시 22분, 12번 활주로에 접지한다. 하지만 331편은 멈추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하고 만다. 활주로를 이탈한 331편은 도로를 지나고 나서야 세 동강 나며 멈추는데 성공한다.331편의 잔해 |
3. 사고 원인
NTSB, 자메이카 민간 항공 부서, 아메리칸 항공이 조사를 담당했다.사고 당일은 비가 내린데다 소형 공항이었던 노먼 공항 활주로의 노면에는 배수를 위한 홈이 없어 노면이 젖어 있었으며 뒷바람이 불고있었다. 그 상태에서 활주로 중간에 착륙한 331편은 복편을 위한 연료를 탑재해 더욱 무거운 상태였으나 악천후 상태에서의 착륙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조종사들로 인해 마치 10년 전 처럼 활주로를 이탈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10년전 사고와 달리 사망자는 없었다는게 위안거리이다.
4. 사고 이후
400여명의 사람들의 비행편이 지연되었고 대형 여객기들은 근처 공항으로 회항하였다.5. 유사 사고
- 아메리칸 항공 1420편 활주로 이탈 사고 - 이 사고 10년전 일어난, 거의 완벽히 같은 사고.
- 사우스웨스트 항공 1248편 활주로 이탈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