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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08 12:16:55

아메리칸 유령 잭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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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망해가는 유령의 집의 주인인 마고은과 로즈 던 주택의 유령, 잭의 호러 로맨스 웹툰이다. 한지혜 작가 스토리, 안정은 작가의 그림으로 다음에서 연재됐다. 저택에서의 다소 무거운 줄거리의 1부와, 비교적 가볍고 외전 격인 2부가 나왔으며 현재 완결 상태고 1부가 유료화로 전환됐다.

2. 등장인물



[1] 청각장애인이었지만 딸의 노래만큼은 잘 들린다며 웃어주던 자상한 어머니였다[2] 잭은 마고은의 목소리로 작곡에 필요한 영감을 얻으려고 한 것.[3] 작중 묘사로 봤을 때 당시 둘은 굉장히 가까운 방에 있었고 서로에게 음악과 목소리를 들려주어 마음의 위로를 해주었다.[4] 사귀는 사이로 인식되었으나 실은 유호 쪽이 고은 쪽을 가지고 놀았던 것. 이 사실을 알게되자 고은은 그에게 다 떨어질거란 저주를 내렸고 실제로도 수능을 삼수나 했다고...[5] 실제론 1년 후에 공사를 시작하지만 일부로 기간을 달리 알려준 것.[6] 실수로 작전 도중 그녀가 있는 지역에 폭탄을 투하한 것. 이 때 이 여의사는 자신이 보살펴주던 아이와 함께 죽음을 맞는다.[7] 잭 하우스에서는 유령들이 각 참여자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10년간 그 누구도 이 집에서 15일 이상 버티지 못한 이유.[8] 그의 경우 '네 옆에 있으면 마고은도 그 동양인 여의사처럼 죽을 것이다' 라며 다양한 환각을 일으켰다.[스포일러] 사실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죽은 사람이었다. 과거 잭의 열성팬이었던 그녀는 잭의 죽음을 밎지 못하고 자살하였다. 잭이 살아있을 때부터 팬이었다는 것 치고는 많이 젊은 편이었는데 이것이 복선이었던 것.[10] 유령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잭과 고은의 음악 덕분에 성불하기 직전 세바스찬에게 엿을 날린다.[스포일러2] 진짜 정체는 바로 잭과 계약한 악마. 인간의 영혼을 수집하며 잭의 영혼을 노리고 계약하였다. 저택에 나타났던 유령들은 모두 그와의 내기에서 지고 영혼을 빼앗긴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