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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17:34:44

아마네쿠 자전거조업과 뭉쳐 넣은 팥경단


프로필
제목 あまねく自転車操業とまるめ込み餡団子
(아마네쿠 자전거조업과 뭉쳐 넣은 팥경단)
가수 카가미네 린·렌
작곡가 hanzo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3년 1월 14일
1. 개요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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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7작째 슈라라라란~! 입니다! 오랜만에 슈라라라란~ 말해봤습니다.
매우 불길한 저택에서 계속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호러를 잘 못 보는 분도 들을 수 있는 밝은 활력 송입니다.
지쳤을 때 들어 리프레쉬 해 주세요☆
아마네쿠 자전거조업과 뭉쳐 넣은 팥경단(あまねく自転車操業とまるめ込み餡団子)는 hanzo가 7번째로 작곡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013년 1월 14일 20시 21분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다. 작사는 シュラ種種種가 맡았다. 사용된 보컬로이드는 카가미네 린·렌.

도입부는 숲 속 저택의 미스터리 호러물처럼 시작하더니 곡 중간부터 화과자 생산라인이 튀어나오며 경영 이야기로 넘어가버리는 슈라슈슈슈의 럭비공 가사가 특징적이다.

자전거조업(自転車操業)이란 일본의 경제 용어로, 매상의 대부분을 매입금으로 하여 경영을 계속하는 불안정한 상태를 의미한다.

11회 THE VOC@LOiD M@STER(보마스) 출전한 hanzo의 앨범 '두보의 완력, 이백의 완력.'수록곡이다.

2. 영상


3. 가사

密林が漂わす
밀림에서 표류하는

比類なき高尚さ
비할 데 없는 고상함

雷おこし頭に乗っせて
카미나리오코시[1]를 머리에 올려

蛇行気味の道を左折する
구불구불 기색의 길을 좌회전한다

勢いよく館に
기운 좋게 저택에

飛び込んで銃構え
날아들어가 총을 쥐고서

一人で西部劇ごっこして
혼자 서부극 놀이하며

雷おこしは砕け散った
카미나리오코시는 부서져 흩어졌다

黄な粉が舞うエントランス
콩고물 흩날리는 entrance

光を奪われたシャンデリア
빛을 빼앗긴 chandelier

静寂さと奇怪な音が
정숙함과 기괴한 소리가

交互に顔を出す大広間
교대로 얼굴을 내미는 큰 방

趣ある薄暗さは
정취 있는 어스름함은

おあつらえ向きだと思うけど
안성맞춤이라 생각하지만

書斎の向こうの天所様が
서재 너머의 천녀님이

恋しくなる昼下がり
그리워지는 오후무렵

暴れ牛に突かれた
날뛰는 소에게 찔린

右乳首癒えぬまま
오른쪽 유두 아직 낫지 않은 채

ポインセチアに唇 重ねて
포인세티아에 입술 맞추어

流れ作業の波に乗ろう
컨베이어의 파도에 타자

薄暗い洋館で和菓子をマスプロダクション(大量生産)
어스름한 저택에서 화과자를 매스프로덕션(대량생산)

お団子はみんなソウルメイトさ
경단은 모두 소울메이트야

農閑期に合わせて操業するんだぜ
농한기에 맞추어 조업한다네

二足の草鞋の経営
두 켤레 짚신[2]의 경영

薄暗い洋館で和菓子をマスプロダクション(大量生産)
어스름한 저택에서 화과자를 매스프로덕션(대량생산)

甘くてお茶目でシャイな奴らさ
달콤하고 장난꾸러기 샤이한 녀석들이야

頭脳集団を定期的に招いて
두뇌집단을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経営理念の
경영이념을

みなおし
재검토

変革者が苦言を呈す
변혁자가 쓴소리를 한다

成果の乏しいプロジェクト
성과가 부진한 프로젝트

包括的な改革をも
포괄적 개혁조차

阻む組織内の壁
방해하는 조직내의 벽

論客が牙むいて
논객이 어금니를 드러내

威嚇をしてきたら
위협해 온다면

泣きぼくろに閉じ込めた
눈가 사마귀에 봉인해둔

眠る猛禽を解き放つぜ
잠자는 맹금을 해방한다

皮の袋にたんぽぽたくさん詰めて
가죽주머니에 민들레를 잔뜩 넣어

論客に見立ててタコ殴り
논객에게 보여주고 줘팸

はったい粉にまみれた帝王学と
미숫가루에 뒤덮인 제왕학과

快刀乱麻のスパイラル
쾌도난마의 스파이럴

薄暗い洋館で和菓子をマスプロダクション(大量生産)
어스름한 저택에서 화과자를 매스프로덕션(대량생산)

千鳥足で踊り出る論客
갈지자걸음으로 춤추며 나오는 논객

誰も聞いちゃいない辻説法を
아무도 묻지 않은 노상설교를

遠目で見守る「ししおどし」
멀리서 지켜보는 시시오도시

中庭に鎮座する
중앙정원에 진좌한

旧式ガトリング
구식 개틀링

壁をぶち抜くわけでもなく
벽을 뚫기 위한 것도 아니고

ただ害虫撃ち落とす
그저 해충을 쏘아 떨어뜨리네

5分おきに
5분마다

薄暗い洋館で和菓子をマスプロダクション(大量生産)
어스름한 저택에서 화과자를 매스프로덕션(대량생산)

お団子はみんなソウルメイトさ
경단은 모두 소울메이트야

あんこにまみれた会計学と
팥소 투성이 회계학과

目も当てられない損失
눈뜨고 봐줄 수 없는 손실

薄暗い洋館で和菓子をマスプロダクション(大量生産)
어스름한 저택에서 화과자를 매스프로덕션(대량생산)

すべては貴女に捧げるためさ
모든 건 당신에게 바치기 위함이지

45×12個の和菓子
45x12개의 화과자

あまねく自転車操業
아마네쿠 자전거조업

見積もりよりも和菓子が溢れて
견적보다 화과자가 쏟아져서

腰をぐねっとする
허리를 삐끗한다

[1] 화과자의 일종. 땅콩과 튀긴 쌀을 끓인 뒤 굳혀 큐브 모양으로 자른 과자. 직역하면 '번개 일으키기'이기도 하다.[2] 겸직할 수 없는 2개의 직업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