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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8:31:42

아리사와 타츠키

<colbgcolor=#292929><colcolor=#ffffff> 아리사와 타츠키
有沢 竜貴 | Tatsuki Arisawa
파일:아리사와 타츠키.png
생일 7월 17일
나이 15세 → 17세
신장 155cm
체중 41kg
혈액형 A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노다 준코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한채언(투니버스), 최문자(애니맥스), 이소영, 김서현(대원방송)

[[미국|]][[틀:국기|]][[틀:국기|]]웬디 리[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사신대행 편3.2. 아란칼 편3.3. 사신대행 소실 편3.4. 천년혈전 편3.5. 완결
4. 브레소루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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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특징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소꿉친구이며, 이노우에 오리히메와도 중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 현재 두 사람과 같은 학교 같은 반으로, 쉽게 말해 주인공 일행의 지인이다. 특히 이치고와는 4살 때 공수도 도장에서 만나 10년 넘게 알고 지냈으며, 그가 어린시절에 겪은 사건과 내면의 상처 등에 대해서도[2] 잘 알고 깊이 이해하고 있는 편. 이치고가 심적으로 힘들어하면 제일 먼저 눈치채고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인다.[3] 오리히메와도 굉장히 친한데, 중학교 때 이지메를 당하던[4] 그녀를 지켜주며 친구가 되자고 먼저 손을 내밀어 줬다고 한다. 당시 어두운 성격이었던 오리히메는 타츠키 덕분에 현재의 엉뚱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으니 그녀 입장에선 엄청난 대은인이다.

짧은 숏컷 머리에 괄괄한 성격의 여자아이로, 어린 시절부터 공수도를 배웠으며 지금은 2단 자격을 갖고 있다. 때문에 학교 내에서도 공수도부 소속이며 설정상으론 풍기위원도 겸하고 있다.[5] 공수도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 전국 대회 2위를 먹은 적도 있는데, 그것도 8강전이 끝나고 잠시 밖에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팔이 다친 상태에서 기록한 것으로, 준결승 상대는 왼팔 하나로 꺾었지만 결승전 상대가 엄청난 떡대를 겸비한 고수라서 졌다.[6] 장래에 여자 격투기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사신대행 편

사신대행 편에서는 오리히메랑 같이 있다가 어떤 호로 때문에 기절하는데, 그 호로는 몇년 전 사망한 오리히메의 오빠 이노우에 소라가 호로화 된 어시드 와이어였다. 이후 오리히메네 집에 묵었다가 어시드 와이어의 공격에 죽을 뻔 했고, 이시다 우류호로들을 불러들였을 때 넘 샹들리에에게 죽을 뻔 하고, 나중에 아란칼 편에서도 야미에게 혼흡을 당해 죽을 뻔 하는 등 고초가 많았다.

어시드 와이어에게 죽을 뻔하다가 살아난 이래로, 이노우에 오리히메와 같이 영력에 눈떠서 유령은 물론이고 사신도 볼 수 있게 된다. 본인은 짜증나게 여기고 있는 중. 그리고 오리히메가 넘 샹들리에에게 공격 당할 때는 있는 힘껏 싸웠지만 인간인 이상 호로에게 당해낼 수 없었고 중상을 입었는데, 이 때 오리히메는 타츠키를 지키기 위해 힘을 각성하게 된다.

한번은 이치고 몸속의 들어간 이 자기 이마에 뽀뽀하자 엄청나게 분노하는데, 이를 본 지인들은 지옥 속의 악마가 서있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3.2. 아란칼 편

아란칼 편 초중반에는 오리히메보다 강력한 능력을 얻을락 말락 하는 조짐이 있기는 했지만, 별다른 각성 없이 넘어갔고 그냥 있으나 마나한 조연급으로 비중이 낮아졌다.[7] 그리고 아란칼 편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최종보스 아이젠 소스케가 카라쿠라 마을에 등장하면서 대 위기를 맞았다. 위험한 상황이긴 하지만 "드디어 각성의 때가 오는 것인가!" ..하고 조금 달아오를 뻔한 팬들의 간절한 기대는 아무것도 못 해본 타츠키의 광속 퇴장과 함께 허무하게 날아가 버렸다. 오히려 케이고가 용기있게 나서는 모습이 나오면서 더 초라해졌다.

란기쿠가 아이젠 앞을 가로막으며 나타났을 때 그녀를 보고, 이치고는 언제 저런 미인이랑 알게 된 거냐고 독백한다.

3.3. 사신대행 소실 편

17개월 지난 2부 시점에서는 머리를 굉장히 길렀는데, 그 모습이 어느 난폭누님과 닮았다. 또 키도 큰 모양인지 이제는 오리히메보다 더 크다.

3.4. 천년혈전 편

현세에 찾아온 쿄라쿠 슌스이와 만나 이치고가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는다.

3.5. 완결

완결 시점에 10년 후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시 단발로 잘랐지만 고등학생때의 더벅머리와 달리 단정하게 길러서 훨씬 여성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4. 브레소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리사와 타츠키(블리치 BRAVE SOUL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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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1] 최문자와 웬디 리는 시호인 요루이치도 맡았다.[2] 어머니 쿠로사키 마사키가 호로 그랜드 피셔에게서 자신을 지키다 눈 앞에서 살해당한 일.[3] 고교 친구들인 케이고나 미즈이로, 우류는 입학 후 알고 지낸 친구들이고 이치고의 절친인 사도조차도 중학교 때 만났다. 이치고와 현재 가장 가까운 쿠치키 루키아와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친해지기 전까지 이치고와 제일 가까운 사이는 타츠키였던 셈이다.[4] 유일한 보호자였던 오빠 이노우에 소라가 사고로 죽으며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한데다 머리색깔이 특이하다며 질 나쁜 중학교 동기들이 폭행을 곁들이는 만행을 저지르기 일쑤였다. 마찬가지로 오렌지색 머리 때문에 시비를 걸어오는 양아치들에게 휘말리던 이치고와 비슷한 사정.[5] 풍기위원은 단행본 캐릭터 설정에 써있기는 한데 이쪽으로 활동하는 장면이 작중에서 나오는 건 거의 없다시피 하다.[6] 그 얘기를 친구들은 "우리 같으면 공기총 들고도 그 고릴라, 못 당했을 걸?!"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7] 그림죠와 싸우는 이치고를 뒤에서 숨어서 걱정스러운듯이 쳐다본다.[8] 이 해석을 지지하는 팬들은 타츠키가 이치고에게 어필하지 않았던 이유를 오리히메와의 우정을 택한 것과 이치고가 오리히메를 의식하고 있는 걸 인지하고 한 걸음 물러난 거라고 추측한다.[9] 이치고와 오리히메의 가정사를 전부 아는 타츠키 입장에선 그 둘이 비슷해 보였을 것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가정사 이외에도 닮은 점이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