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7f8ea,#010101>	아르케랜드 Archeland	}}}
<colbgcolor=#f7f8ea,#010101><colcolor=#000,#ddd> 개발	Zlong Games
유통
플랫폼	| |
장르	SRPG
출시	2022년 12월 7일 2023년 6월 13일
엔진
심의 등급	12세 이용가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세계관

2.1. 파로스

2.2. 킹스랜드

2.3. 아이비스

2.4. 카람

2.5. 케투라

2.6. 티타니아

3. 콘텐츠

• 모험
  메인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는 스토리 스테이지로 메인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는 동일한 필드에서 진행 되는데 스토리 전개에 맞춰서 섬멸 외에도 다양한 목표를 제시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적들이 일정 이상 지나가지 못하게 막거나, 반대로 적들을 피해 목적지로 도망가거나, 특정 인물을 지키는 식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필드에 놓인 여러 장치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함정이나 아군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바리케이드 등이 있다. 중반으로 넘어갈수록 무조건 공격으로는 스테이지를 풀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지형지물을 활용하며 공략법을 찾아야한다.

• 차원의 경계
  과거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콘텐츠로 3성 업적과 세가지 추가 목표, 보물 상자가 있다. 광산 컨텐츠이며 어떤 스테이지는 기믹상 2번 해야될 정도로 은근 까다로운 편이다.

• 무한의 꿈
  장비 파밍 던전으로 로그라이트 형식의 던전인데 중간에 작은 보상이 있지만 마지막 보스 인카운터 보상에서 장비를 획득하게 되고 난이도에 따라 장비 등급이 달라진다.

• 기사 훈련 경기
  PVP 컨텐츠. 다른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아레나지만 처음에 열리는 PVP는 AI 상대로 자동 대결 하는 PVP니 알아서 보상만 챙기면 된다. 후에 진짜 친선전이 추가 되기는 하지만 충분한 육성 기간을 준 후에 개방된다고 전해진다.

4. 장비

5. 등장인물

6. 평가

6.1. 장점

• 준수한 그래픽과 연출
  개발사의 전작인 '천지겁:유성재림'을 기반으로 두는데, 동명의 중국 소설을 소재로 만든 중국 내수용 SRPG인데 이 게임을 기반으로 하여 오리지날 IP를 사용하여 글로벌 시장에 맞춰서 리뉴얼하여 만든 게임이 바로 이 게임이다. [5] 그 천지겁이 랑그릿사 이후에 나온 게임이다보니 랑그릿사와 달리 3D 그래픽에 우수한 연출을 보여줬는데 아르케랜드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더 좋아진 그래픽과 연출을 갖춰 근래 나오는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수준급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 우수한 게임성
  게임성 하나는 좋다는 평가가 많다. 머리를 적당히 써야 풀리는 기믹과 쉬운 육성,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의 스테이지 등 게임성만큼은 확실히 우수하다.

6.2. 단점

• 낡은 스토리
  초반부터 허세 가득한 수많은 고유 명사들을 남발하는 각본은 2000년대 서브 컬처 각본을 보는 듯 굉장히 낡았다. 특히 원작 기반인 랑그릿사와 달리 오리지날 IP인 만큼 세계관이라던지 각종 설정을 유저들로 하여금 차근차근 주입시켜주면서 떡밥을 풀며 스토리를 진행시켜야 하는데 초반부터 과하다 싶을 정도의 이른바 '설정놀음'이 심하다 보니 게임 내에 캐릭터들은 자기들끼리 뭐라고 얘기를 하는데 보는 유저는 그게 뭔데 씹덕아 소리가 절로 나온다. 대사조차 스토리를 전문적으로 짜는 사람이 쓴게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문장이 굉장히 어색하여 이 뒤에 설명할 더빙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스토리 내용도 문제가 많은 것이 너무 등장인물이 많이 죽어나간다는 평가가 많다. 무슨 다크 판타지 장르냐, 집결이 예토전생이 아니냐는 얘기와 비판이 나올 정도.

• 붕 뜬 더빙
  대본과 캐릭터 간 더빙이 잘 녹아들지 않고 따로 놀다보니 연출적이나 퀄리티적으로나 부족해 박한 스토리 평가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번역이 특유의 중국어 직역투[6]로 하지만 제작사인 zlong games의 단점이기도 한데 전작인 랑그릿사 모바일은 웃고 넘길 정도였으나 이번작은 이로 인해 '문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불쾌해진다'며 접는 유저가 생길 정도. 거기다 바로 외국어 음성으로 변경하는 차선책을 쓰려고 해도 언어 변경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구시대적인 언어 지원을 하고 있어서 그것조차 불가능해 유저들 사이의 불만이 크다. 게다가 대사 더빙과 스크립트가 맞지 않는 부분도 굉장히 많아 발번역 문제와 함께 완성도 이슈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미스캐스팅, 일부 성우들의 국어책 읽기,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노래 등 불호 요소가 진입장벽이 되어 더빙을 이유로 이탈하는 유저들까지 있을 정도였다.
  일섭 출시 이후 한국어 더빙 대신 일본어 더빙을 넣어달라는 요구가 많았으나 즈롱게임즈 측에서는 '검토해보겠다'라는 발언만 할 뿐 아무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일섭에는 한섭에 없는 파도의 아비아, 천둥의 키릴의 더빙이 있어서 한섭 유저들은 서버 차별을 하냐며 불만을 토하는 상황이다.

• 매력 없는 캐릭터들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그 캐릭터를 이끌만한 서사가 미약하고 뚜렷한 개성이 없다보니 서브컬쳐류 게임치곤 매력 어필을 너무 못한다는 평. 판타지 세계관을 소재로 하는 IP에서 조금만 뒤져봐도 발에 채일 정도로 넘쳐나는 평면적인 캐릭터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이는 가챠 게임으로서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인데 캐릭터들이 개성이 없다보니 캐릭터의 외형이나 성능 외에 어떠한 구매 욕구도 자극하지 못 한다.

• 리세마라 비친화적 시스템
  리세마라 난이도가 굉장히 높고, 최적화도 잘 되지 않아 데이터 소모량과 발열이 심한 편인 점도 지적된다. 여느 SRPG 게임과 다를 것이 없는데 지나치게 긴 튜토리얼도 마이너스 요소. 크라파엘 픽업 배너 출시 직후 게스트 계정 리세마라가 막힌 상태로 이메일을 이용한 리세마라를 해야 한다. 게다가 처음에 주는 사료도 짜다보니 그렇게 힘들게 리세마라해도 한두번으로는 쓰알을 보기도 어려워서 리세마라에 엄청난 시간이 소모된다.

• 심각한 버그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고, 화면이 혐오스럽게 깨지거나 찢어지는 등의 버그가 심각하다. 대부분의 버그는 pc클라에서는 사라지기는 하지만 앱에서 화면오류는 심각한 수준이고 모바일게임이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해도 그 기본은 pc가 아니라 앱이라는 점에서 문제. 특히 아이폰에서는

• 빨리 소모되는 스테미나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샌드위치(스테미나)가 지나치게 빨리 소모되어서 컨텐츠를 제대로 즐길수 없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무한의 꿈은 프리즘과 샌드위치가 이중으로 소모되기에 스테미나 낭비라는 평이 압도적이다. 특히 고랭크로 가면 골드랑 경험치 재화까지 떨어져서 사실상 존재하는 모든 던전을 파밍해야하는데 이벤트 던전마저도 스태를 꽤 많이 소모하기때문에 스태미너가 정말 턱없이 모자라다. 심지어 튜토리얼까지 스태미너를 소모해서 읽어야 하는 지경.

7. 흥행

8. 사건사고

8.1. 패키지 구매횟수 오류 사건

9. 외부 링크

• 디시인사이드 아르케랜드 마이너 갤러리
• 아카라이브 아르케랜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