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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20:50:23

아르카디아 선수권: 라이트헤비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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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00 유웨야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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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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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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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Lv 100
'''아르카디아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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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00
'''아르카디아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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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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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저급, 헤비급은 퀘스트 스크립트 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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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보스: 위키드 썬더
2.1. 패턴
2.1.1. 일반 난이도2.1.2. 영웅 난이도
2.2. 공략
2.2.1. 일반 난이도2.2.2. 영웅 난이도


AAC Light-heavy weight M4
至天の座アルカディア:ライトヘビー級4

1. 개요

레벨 제한: 100(평균 아이템 레벨 685이상, 영웅 난이도는 평균 아이템 레벨 710 이상)
제한 시간: 90분(영웅 난이도는 120분)
8인 입장 가능(탱커 2/힐러 2/딜러 4)

2. 보스: 위키드 썬더[1]


BGM: Give It All[2]

사용하는 마물의 영혼은 익시온. 일렉트로프를 자유자재로 변형시켜 전투에 활용하는 능숙한 투사로 등장한다. 영웅 난이도에서만 존재하는 2페이즈에서는 아예 일렉트로프를 몸 안에 박아넣어 페이즈 전환 연출[3]과 함께 파워업을 하는데, 이 때는 익시온과 섞인 모습이 아닌, 위키드 썬더 본래의 모습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본명은 유트로프. 앞서 상대한 '블랙 캣' 야아나의 친언니로 본래 헤비급에서 활동한 매우 인기있던 '트라이테일' 체육관의 간판 투사였다고 한다. 하지만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갑자기 자취를 감춰 행방불명 되었다고 한다.

브루트 봄버와의 시합 후, 모험가가 새로운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하지만 브루트 봄버가 다수로 싸운게 치사하다면서 일대일로 붙자고 시상식에 난입한다. 당연히 야아나는 물론이요, 관중들까지 야유를 보내고 야아나가 정정당당하게 싸울거면 너부터 마물화를 풀고 맨몸으로 싸우라고 하나 규칙은 이 몸이 정한다며 그대로 달려들지만 지금껏 행방불명된 위키드 썬더가 난입해 한 방에 브루트 봄버를 쓰러뜨린다. 그러곤 갑자기 모험가의 혼을 받아가겠다고 선언하고 이에 메렘이 당황하나 이미 투사 등록이 말소되어 시합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아르카디아의 주인이 재밌다고 하곤 위키드 썬더와의 이벤트 전으로 전용 링을 준비하라고 하고 시합이 이루어진다. 야아나는 행방불명된 언니가 갑자기 난입한 것에 당황하지만 현재 자신은 어디까지나 모험가의 코치니 모험가를 응원한다고 말하면서 시합이 시작된다.

[ 클리어 이후 스포일러 ]
클리어 이후, 위키드 썬더는 도망치고 그렇게 야아나와 같이 모험가는 트라이테일 체육관에 돌아간다. 그런데 도망간 '위키트 썬더' 유트로프가 체육관에 나타나고 그렇게 자매들은 갑작스럽게 상봉한다. 야아나는 유트로프에게 도대체 어디갔었고 왜 지금 나타났냐고 묻고 유트로프는 이에 대해 설명해 주기에 앞서 야아나에게 죽기 싫으면 당장 투사를 그만두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마물의 혼을 계속해서 몸에 주입하면 생기는 병인 '영혼 침식증' 때문인데 혼을 잠식당하다가 혼이 썩어들어가서 죽는다고 한다. 유트로프도 이 병에 걸렸고 수명도 얼마 안남은 상태. 이에 모험가와 야아나, 네유니는 큰 충격을 받고 야아나가 그렇기 때문에 은퇴 제도가 있는게 아니냐고 하자 유트로프는 그럼 은퇴한 투사들을 만나 본 적 있냐고 역으로 질문한다. 은퇴하면 에버킵의 고급 거주구에 이주할 권리를 얻는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로 은퇴 제도는 투사들의 죽음을 가리기 위한 눈속임에 불과했던 것. 은퇴한 투사들은 이 거짓말에 속아 아르카디아가 운영하는 시설에 가서 레큘레이터를 제거당하고 모두 영혼 침식증에 걸려 죽었다고 한다. 레귤레이터가 제거당했기에 이들의 죽음이 중앙 시스템에 등록되지도 않았다고...[4] 유트로프는 은퇴 전에 몸에 이상이 생겨 은퇴한 투사들에게 이에 대해 물어볼려 행방을 찾다 몰래 들어간 주인의 사무실에서 이 부조리한 진실을 알게되곤 아르카디에서 자취를 감춰 영혼 침식증의 치료법을 찾으려 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 치료법이란게 이론상으로 '인간의 혼'을 몸에 주입하는 것. 그것도 보통 혼은 안되고 매우 짙은 농도의 혼이어야 한다고 한다. 유트로프가 시상식에 난입해 모험가의 혼을 받아가겠다고 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었다. 굳이 기습한게 아닌 난입으로 나타난 건 더 확실하게 혼을 빼앗을수 있을 것 같아서. 주인이라면 이런 이벤트를 놓치치 않을거라나... 하지만 예상외의 문제가 있었는데 다름 아닌 유트로프 본인이 매우 약해져 있었던 것. 안그랬으면 자기가 이겼을거라나... 어딜 택도 없는 소릴... [5]

유트로프는 다음엔 반드시 모험가의 혼을 받아가겠다고 말하고 이에 야아나는 아무리 그래도 인간의 혼을 뺏는 건 옳은 일이 아니라고 항변하나 유트로트는 병에 침식되 혼이 산채로 썩어가는 공포를 아냐며 화를 낸다. 그렇게 숙연해진 순간, 누군가의 기색을 느끼고 유트로프는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이후 메템이 나타나는데 야아나가 걱정되어서 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자 야아나는 운영진인 당신도 이에 대해 몰랐던 거냐며 묻자 메렘은 자신도 몰랐다고 한다. 알고 있었으면 희희낙락하게 중계를 했을리도 없고 죽는걸 피할수 있었기에 자기도 시합을 즐겼던 거라고... 야아나는 이 사실을 퍼트려 아르카디아를 폐쇄하자고 건의하나 메템은 주인이 있는 이상 불가능하고 투사들 또한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유트로프가 몰래 움직인 이유도 아마 이 사실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덤. 이에 메템은 차라리 모험가보고 통합 챔피언이 되자고 처음에 했던 목적을 말한다. 통합 챔피언은 아르카디아가 보관한 모든 혼을 자유롭게 사용할 권리가 주어지기에 이 권리를 이용해 모든 혼을 해방하자는 것. 모험가 또한 이에 동의하고 메템은 너무 오래있으면 자신도 의심받을수 있다며 먼저 자리를 떠난다. 야아나는 자기는 이미 모험가에게 졌기에 당분간은 싸울수 없지만 코치로서 최선을 다할꺼고 네유니와 함께 영혼 침식증의 치료법을 찾기로 하면서 아르카디아 선수권: 라이트헤비급의 이야기가 끝난다.

2.1. 패턴

2.1.1. 일반 난이도

2.1.2. 영웅 난이도

2.2. 공략

2.2.1. 일반 난이도

2.2.2. 영웅 난이도

이번 영웅난이도 4층의 경우, 공명 4층마냥 논스톱으로 전후반전을 플레이 해야한다. 다행히 공명 4층마냥 거지같은 패턴으로 무장한 것은 아니나, 그래도 약 13분 가량 집중해서 플레이 해야하니 유념할 것.
[1] Wicked Thunder. 번역하면 '악랄한 천둥' 정도로 번역되지만, 한국 서버의 번역이 워낙 들쑥날쑥 하다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비판이 항상 있어왔으나 한국서버에서는 위키드 썬더로 번역되어서 나왔다.[2] 1층의 보스인 블랙캣의 테마와 기본 멜로디가 완전히 같고 편곡만 보컬을 포함시켜서 다르게 어레인지 되었다. 각 층마다 테마곡이 전부 다른데, 1층과 4층만 이렇게 된 이유는 위키드 썬더가 블랙캣의 친언니이기 때문. 다만 얼핏 들어서는 전혀 같은 곡인지 못알아채는 사람들도 많고, 블랙캣이 페르소나 5 느낌이 나는쪽이라면 위키드 썬더 쪽은 보컬 가사부터 시작해서 편곡 분위기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레이드들의 리믹스보다는 훨씬 호평이다.[3] 여지껏 레이드의 페이즈 전환 연출은 컷신과 함께 튀어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번 4층은 컷신 대신 실시간으로 튀어나오는 장판을 피하며 타격 가능한 상태의 보스를 공략해야하는 색다른 시도를 했다. 덕분에 페이즈가 시스템적으로 구분되지 않아서, 2페이즈에서 전멸하면 2페이즈부터 재시작하는 다른 4층들과는 달리 1페이즈부터 재시작하므로 주의할것. 다행히 그를 고려해서인지 기믹이 아주 더럽지는 않으므로 후반까지 집중을 잃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4] 알렉산드리아인이 장착하고 있는 레귤레이터는 사망자가 생기면, 알렉산드리아인이 기억하고 있는 사망자의 기억을 지우는 기능도 있다. 그래서 사망자가 기억나질 않는 걸 두고 하늘로 올라갔다라고 표현하는데, 즉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이 은퇴한 투사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건 그들이 레귤레이터를 제거 당해 영혼 침식증에 시달려 죽었다는 애기가 된다.[5] 취소선 드립이 쳐져있지만, 주인공이 작중 싸워 이겨왔던 야만신, 고대인, 하이델린, 조디아크, 신룡, 그리고 각종 레이드 스토리의 보스들에 비하면 위키드 선더는 정말 별거 아닌 상대인 게 사실이다. 위키드 선더가 착각을 매우 심하게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