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통상 |
캐릭터 명 | 新井桃子 아라이 모모코 |
나이 | 미상 |
직업 | 자택 경비원(전직 인터넷 아이돌) |
담당곡 | 足立オウフwwww |
소속 세계관 | GUMIN |
추가 버전 | CHUNITHM AMAZON |
일러스트레이터 | 赤城あさひと |
취미 | 인터넷 서핑, 덕질 |
CV | 토요사키 아키 |
예전의 초인기 넷 아이돌
어떤 사정으로 아이돌을 그만둔 이후로는 유유자적한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고 있다.
어떤 사정으로 아이돌을 그만둔 이후로는 유유자적한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고 있다.
2. 입수 경로
S·STAR ep.XI 페이지 1 에리어 6 클리어3. 대사
배틀 | |
등장 | 극찬 백수 활동 중! 일하면 진다! |
공격 | 오오....정말 thx! 범죄 스레로 대피 불가피 ㅋㅋㅋ |
오! 이거이거! 업로더 수고! | |
...좋아 결정했어! 목욕이다! 목욕! | |
격파 | ……명단하여 밀고 나가는 처녀. 인생, 그렇게 필사적으로 되어도 어쩔 수 없잖아. 편하게 가자 |
리절트 | |
SSS | 질 것 같아.토박이 야자 |
SS | 팍 ㅎㅎ 근데 역시 이건 힘들어 ㅎㅎ |
S | 캬아...위험하잖아...두근두근! |
A~AAA | 아악! 귀여워! 미치광이 속성 좋아! 후욱후욱! |
B~BBB | 히엣!? 늦잠을 자도 노래! 더 늦는 모양... |
C | 안 되는겨?....응, 안돼! |
D | 하아? 뭐라는거야 이자식 |
스텐다드 코스 추가본 | |
모드 선택 | 모드를 선택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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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엠블럼 업데이트 | 클래스 엠블럼 갱신이라던가... |
정렬 변경 | ○○별로 정렬했어! 농담이야! |
한계돌파 | 자 그럼, 오늘도 인했다고. 좋아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하고, 싫은 것은 끝까지 하지 않아! 그렇게 정했어! |
컨티뉴? | 컨티뉴 할거야? |
컨티뉴 | 잘부탁해 오빠님! |
4. 스킬
RANK | 스킬 |
1 | - |
5 | - |
10 | - |
15 | - |
25 |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50 |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5. 스토리
5.1. EPISODE 1
내 이름은 아라이 모모코다오 "일단 전 아이돌이지만 지금은 아다치로 질질 끌고 있어. 잘 부탁해 엉님."
아라이 모모코는 일하지 않는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뽑혀 시민들만 이름을 댈 수 있게 돼 있는 자기집 경비원인 것이다. 다른 이름으로 백수라고 한다. 모모코는 아다치 구에 있는 독채에서 부모님, 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들과는 식사나 부모 때 정도밖에 만나지 못한다. 특별히 모모코는 가족과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오히려 어느 쪽인가 하면 사이는 좋은 편일 것이다. 단지, 단순하게 모모코가 필요 이상 방에서 얼굴을 내밀지 않을 뿐이다. 모모코는 해가 높이 뜬 뒤 침대에서 매일 일어나 달빛 대신 PC 모니터의 불빛에 비추며 긴 밤을 혼자 즐긴다. 오늘도 또 모모코는 느릿느릿 침대에서 일어나자 마시다 만 콜라에 입을 축이고, 바닥에 굴러 있던 컵라면에 물을 넣어 PC모니터로 향했다. "……하아. 아주 매운 컵라면이 맛있네. 자, 오늘도 인했어. 잘 부탁해." 모모코가 좋아하는 인터넷 모임장에서 인사를 하면 여느 때와 같은 동료들이 인사를 한다. ……이렇게 자타락하기 짝이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모코이지만, 결코 그녀는 수입이 없는 것은 아니다.그도 일단 사람들 앞에서 일하던 때가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초절인기 넷 아이돌 'MMCO'로서. 아이돌을 하던 시기에 불렀던 곡은 모모코가 직접 작사 작곡을 했기 때문에 인세는 아직도 들어온다. 게다가 지금도 부탁을 받고 아이돌 송을 제공하기도 한다……라고는 해도, 이쪽은 어디까지나 모모코의 기분이 들면의 이야기이지만. "……명단하고, 밀고 나가라 처녀. 인생, 그렇게 필사적으로 되어도 어쩔 수 없잖아. 편하게 가자." ……이런 느낌으로, 오늘도 모모코는 전력으로 일하지 않고 감미로운 덕질을 보내고 있었다. |
5.2. EPISODE 2
리얼충은 내세에 맡겼다! "생각해 보면 나도 아이돌 시절에는 젊었는데… 하지만 체면치레하고 그만두고 절찬 니트 덕질 중! 일하면 진다!"
그날 모모코는 우연히 인터넷 뉴스로 자신의 이름을 목격했다. "하아!? '초인기 넷 아이돌 MMCO는 어디로 사라졌는가?'……인가, 아직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은 ㅋㅋ. 누구한테 유리한거야. 이 기사……"" MMCO는 모모코가 인터넷 아이돌 시절 이름이다. 한때는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가치오타이 아이들로서 그 분야의 사람들로부터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모모코였지만……. "생각해 보면 나도 아이돌 시절에는 젊었다…….아니-, 아이돌 활동은 즐거웠지만, 지금 생각하면 꽤 고소하기도 했어.나……" 지금도 모모코는 충분히 젊다.게다가 가슴에만 살이 오르는 체질인지, 자타락의 극치 생활을 하고 있어도 스타일은 아이돌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모모코는 이제 두 번 다시 귀찮은 아이돌의 세계로 돌아갈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녀가 아이돌을 그만두게 된 첫 번째 이유는 끈질긴 스토커 피해에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때때로 인터넷 아이돌과 팬과의 거리는 이상에 가까운 경우가 있다.젊었을 때의 모모코에게는 그 거리감도 기분 좋은 것이었지만, 그 중에 엉뚱한 착각을 하는 무리가 있었던 것이다. "저 자식, 절대 면식이다… 뭐,리얼친구용 때를 떼어놓지 않은 나도 안 되겠지만." 비열한 스토커 놈은 아이돌 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모모코의 실제 친구로부터 교묘하게, 당시 그녀가 혼자 살고 있던 아파트를 알아내자, 모모코에 대해 점착성 높은 괴롭힘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스토킹 행위는 모모코가 아이돌을 은퇴하고 반야반도주를 하듯 친정으로 달려갈 때까지 계속됐다. "…뭐, 지금의 나에게는 그런 귀찮은 것은 관계없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싫은 건 끝까지 안 해! 그렇게 정했어!" 은퇴 후의 모모코는 말하자면 인생의 2주째이다. 인터넷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감상 등 취미생활을 하면서 느긋하게 살면 그만이다. "...결혼 같은 것도 귀찮고! 최애한테 돈 쓰고 싶고! 리얼충은 내세의 나에게 맡겼다!" 어떤 의미에서는,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고 있는 모모코. 오늘은 그런 그녀의 생활을 조금만 들여다보자. |
5.3. EPISODE 3
무슨 소리야? "이 친구 뭔가 이상한 문자를 했네.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5개 성지의 가희들이 세계를 이끈다…… 뭐?
-- AM 03 : 34 。 초목도 잠자는 새벽 세시인데, 오히려 모모코에게는 이 정도의 시간이 가장 머리가 맑다. 모니터 건너편에 앉는 친구도 야행성일 것이다. 계속 모모코와 작업 타입을 하고 있지만, 전혀 회화의 회전율이 내려가는 모습은 없다. 모모코가 친구와 최애의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의 화제를 즐기고 있는중에, 그녀의 메일 박스에 착신 소식이 왔다. "……응? 잠깐 기다려. 메일이 왔어." "뭐? 이 시간에?" 초절정 니트인 모모코이지만, 메일은 기본즉시 체크를 유의하고 있다.(즉시 댓글 여부는 발신인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이번에도 평소와 같이, 모모코는 익숙한 순서로 메일을 개봉했지만…….그 내용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살을 찌푸리고 말았다. "'오타쿠를 구제하는 새로운 세계가 머지 않아 태어난다.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한 5개 성지에 나타난다.DIVA(가희)들이 그 세계를 이끌 것이다. 우리들의 우상 (아이돌) 이여. 그 쪽은 선택받은 것이다.……감사하고, 올 때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하아?" 신세계의 도래를 예언하는 메일. 그러나 그것이 언제 찾아올 것인가?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 자세한 것은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 "……뭐라는거야 이자식." 모모코는 만약을 위해, 수수께끼의 메일 주소를 확인했지만 물론 기억은 없다. 오히려 주소는 엉터리 영숫자만 조합했을 뿐인 적당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장난 메일이나 스팸 메일인데, 왠지 모모코는 작은 가시가 박힌 것 같은 위화감을 느꼈다. "...모모코? 어디? 무슨 문제?" "실은……" 모모코는 모니터 너머의 친구에게, 문제의 메일 소식을 전했다. "...풉! 뭐야! 요즘 신세계의 신이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스팸이잖아! JK!" "……그렇네" 친구의 말에 모모코는 지당하다고 내심 고개를 끄덕이자, 수수께끼의 메일을 스팸 메일 박스에 던져 넣었다.그리고 이상한 메일 따위는 잊고, 그리고 나서 한동안, 친구와 작업 타입을 즐겼던 것이다. 5.4. EPISODE 4이케부쿠로=푸핫ww "스마일 동영상으로 본 흰눈을 뜨고 W피스를 정한 아이돌, 바보인데 굉장한 퍼포먼스w" | -- AM 08 : 00 。 모모코치고는 이례적인 일찍 일어나……기 같은건 없고, 간신히 친구와의 작업 타입을 끝낸 모모코는, 지금부터 자려고 하고 있던 참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배고파. 아침 먹고 자야긋다." 모모코가 1층 부엌으로 내려가자 그녀 이외의 가족은 이미 일을 하러 나와 있었다. "으음, 먹을 것, 먹을 것…… 가능하면 자다가 체하지 않는 것……응? 이건?" 무려 탁자 위에는 어머니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랩에 담겨 있었다. "모모코, 너무 밤 늦게까지 깨어 있는 거 아니야" 라고 하는 어머니의 고마운 메모지이다. "오오…엄마, 정말 thx! 게다가 이거, 내가 좋아하는 속이잖아! 야-, 가져야 할 건 제대로 된 부모지." 뜻밖의 수확에 기분을 좋게 한 모모코는, 방에 돌아오면 샌드위치를 한 손에 스마일 동영상의 타임 시프트 예약을 시청한다. "흐흐, 분명 어제는 내가 존경하는 아이돌 덕후 동영상이 올라왔을 거야." 아이돌 출신 모모코, 그리고 아이돌 활동으로 혼이 났을 모모코였지만 의외로 그녀는 아직 아이돌 세계를 싫어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은퇴하고 자신은 한발 물러선 입장이 됨으로써 순수하게 팬으로서 아이돌들을 응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모모코는 기본적으로 은둔형 외톨이를 위해 자신에게서 이른바 '쫓기'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대신 예의범절을 지키며 아이돌 따라다니는 동영상 주인을 체크하고 이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최신 아이돌 활동을 파악했다. "오! 이거 이거! 업로더 수고!" 모모코는 즉시 동영상을 체크한다. "왜왜? '오늘은 친구 부크로매드 폴리스씨의 추천! 이케부쿠로에서 지금 주목받는 아이돌의 LIVE에 와 있습니다'……….두근두근 ! 」 요즘 여자아이들의 오타쿠 거리가 된 것으로 유명한 이케부쿠로 .모모코는 필시 가련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이게 뭐야." 화면 속에서 LIVE를 하고 있는 아이돌은 분명 애잔하고 사랑스러울 것이다.제대로 된 상태라면.그러나 묘하게 뺨을 상기시키고 눈을 부라리며 못이 박힌 기타를 고속으로 치는 모습은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게다가 그 아이돌 MC는 독특한 언어 감각을 가졌다고나 할까, 확실히 말해 의미가 불분명하다. 위험한 약을 만드는 것처럼 밖에 보이지 않아. "이거, 위험한데……라고 해야되나, 이런 거 방송해도 되는 거야?"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모모코는 아이돌의 압도적 퍼포먼스로부터 눈을 뗄 수 없었다. 광기의 잔치 같은 LIVE를 보면서 옆 PC로 그 아이돌 정보를 검색해 본다. (……허, 이 애, 본래는 아키바의 아이돌이야.아키바에게도 이런 아이돌이 있구나!) 감탄하면서 계속해 LIVE를 보고 있으면……라스트, 그 아이돌은 흰자위 까고, 경련하면서 더블 피스를 하고, 스테이지에 쓰러져 버렸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광란의 잔치에 모모코의 가슴은 이상한 흥분감을 느낀다. ……하지만…. (풋ㅋㅋ 하지만 역시 이건 좀ㅋㅋ) |
5.5. EPISODE 5
아키바=후욱후욱 "아키바의 아이돌……유리아?"…유리아 귀여워! 후욱후욱!"
-- PM 12 : 00 。 아침부터 헤비 한 LIVE 영상을 시청한 모모코는, 그리고 침대에 우르르 들이닥쳐 쿨쿨 자고 있었다. 그리고 점심쯤 되어 침대에서 일어나면, 떨떠름한 얼굴로 마시다 만 콜라에 손을 뻗는다. "……왠지, 이상한 꿈을 꾼거 같단 말이제. 신세계가 어쩌고의 저쩌고라고." 악몽의 원인은 아마도 새벽에 도착한 이상한 메일일 것이다. (스팸메일인건 확실한데....하지만 왠지 궁금하지...) 모모코에게는 한가한 시간은 팔 만큼 있다.그는 크게 기대하지 않은 채 어쩐지 수수께끼의 메일에 쓰여져 있던 '다섯 개의 성지'라고 하는 포인트를 조사하기로 해 보았다. "……덕후의 성지라고 하면, 우선은 아키바지……아키바의 DIVA(가희)……아키바에 도 귀축 아이돌…" 그 때, 모모코의 머리에 번뜩임이 스친다. "...아키바의 아이돌이면 유리아를 말하는 거잖아!JK!" '오니마무시 유리아'.그녀야말로 오타쿠계의 잔다르크다.자신의 팬을 우민이라 칭하고 스스로를 여왕이라 칭하는 유리아였지만 여왕의 매니페스토는 지극히 정당하고 성실한 것이었다. 유리아는 이 세계에서 여러 가지로 답답해야 하는 오타쿠들을 이끌어, 세계의 모든 것을 아키바화함으로써, 모든 차별과 편견을 없앤 평화로운 세계를 실현시키려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재치있는 덕질 매니페스토. 유리아의 자비심은 전 아이돌이자 현 아이돌 덕후인 모모코에게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었다. "…알 수 있어. 덕후는 살기 힘든 세상이잖아.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하고 나도 생각해." 모모코는, 그리고 나서 잠시 스마일 동영상에 올려져 있던 율리아의 동영상을 뒤적이고 있었다. "...아아~ 유리아 귀여워! 오토리를 가나가와로 착각하는 곳이라든가, 도지코 속성 좋아! 후욱후욱! 아키바 제국 만세!" ……수수께끼의 메일의 단서를 얻을 것이, 완전히 유리아의 우민이 되어 버린 모모코였다. |
5.6. EPISODE 6
나카노=로리……콘? "나카노의 아이돌은 이 니코루라는 애야? 귀엽지만 이 나이라면 아웃! 신고했어요"
-- PM 13 : 00 。 유리아의 동영상으로 완전히 싹을 틔운 모모코는, 이번에는 '5개의 성지' 중 하나인 '나카노'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아키바의 DIVA(가희)가 유리아짱이라고 하면, 나카노의 DIVA(가희)도 유리아짱에 필적하는 펀치가 효과가 있는 아이돌이라는 거야?……하지만, 그런 애, 나카노에 있었어?" 아다치 구에서 우아하게 칩거 생활을 계속하는 모모코에게 나카노 구는 너무 멀다. 하지만, 모모코는 자신이 현역 아이돌이었을 때에 '칸논지 카메라' 라고 하는 카메라 전문점이 주최의 이벤트에 몇 번인가 초대된 적이 있던 것을 생각해 냈다 "칸논지 카메라…오로지 양질의 카메라와 파트에 구애되는 좋은 가게였네…나카노의 카메코의 성지라고 일컬어지고 있었지.저기서라면 또 정기적으로 아이돌 이벤트를 하고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고 조사해 보니, 훌륭하게 모모코의 예상은 적중했다. 관음사 카메라는 옛날보다 한층 아이돌 이벤트에 주력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이벤트에서 주력급 아이돌로 여겨지는 여자애를 보고, 모모코는 무심코 말을 멈췄다. "...나카노 아이돌...이 니코루라 그래? 근데 이거 주니어 아이돌 촬영회잖아!" 칸논지 니코루라는 아이돌은 이른바 합법 로리가 아니라 아무리 봐도 아직 로린이다. "얘네 촬영회에 행렬 같은 거... 범죄 스레로 대피 불가피 ㅋㅋㅋ 귀엽지만 이 나이에는 아웃이야! 신고했어요... 정말 괜찮은 거야? 언니 걱정돼서 왔어..." 자신도 악질 스토커 놈에게 시달린 모모코는 자기도 모르게 니코루를 걱정했다. 하지만 그의 아이돌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보고 의견을 180도 바꾼다. "……응. 얘는 괜찮아." 니코루는 아이돌 앞에 짐승, 그리고 헌터의 눈을 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손을 대려고 한 자는 아마도 그녀와 그녀의 하인들에게 사냥당하게 될 것이다. "…우선, 나카노의 DIVA(가희)는 니코루짱으로 결정적이네!" |
5.7. EPISODE 7
신코이와=기대의 샛별 "신코이와 아이돌이 치바를 디스해? 치바가 아닌가?……응 치바는 안되지"
-- PM 14 : 00 。 이어 모모코는 '다섯 개의 성지' 중 하나인 '신코이와'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말로 미안하지만, 신코이와에 아이돌이란 말인가? 아니, 신코이와에는 무엇이 있을까?" 히키코모리 퀸 모모코의 머릿속에 화려한 신코이와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왠지 모르게 취객이 많다든가, 부정적인 이미지야-...뭐 괜찮아. 우선 조사해 보자" 그러자 이건가?라는 아이돌이 히트를 쳤다. "어맛! 진짜 아이돌이 있었어! 신코이와에! 저 신코이와에!?" ……실컷 신코이와를 디스한 모모코였지만, 신코이와이의 DIVA(우타히메)라고 생각되는 아이돌의 HP를 보고, 무심코 감동한다. "...얘는 너무 귀여운데...약간?아니,오이타?치바를 디스하고 있어?...뭔가 치바에게 원망이라도 있을까?" 게다가 신코이와 아이돌은, 상당히 말하는 투가 자학적이다.그녀가 걱정된 모모코는 HP를 샅샅이 검색한다. "오오! 이 아이는 유리아의 여동생이야! 우습지-! 왠지 치바를 싫어하는 느낌이지만……치바는 아니야?… 응, 치바는 안되지!" ……귀여운 여자아이에게는 아주 무른 모모코였다. |
5.8. EPISODE 9
아다치=……그건? "아다치의 아이돌? 검색해봐도 해당수 0이지만. ……라는 것은, 혹시, 은퇴조의 나를 말하는 건가?"
-- PM 20 : 00 。 오랜만의 외출로 카레를 배부르게 먹고 온 모모코는 기분이 좋아 귀가했다. "엄마의 카레도 맛있지만 인도 카레는 또 다른 장점이 있지……자 그러면" 모모코는 다시 PC 앞에 앉자 '다섯 개의 성지'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상한 메일에 쓰여져 있던 포인트는, 앞으로 2개……그 중 1개가 아다치인가……응? 아다치?" 아다치는 자신의 홈. 아무리 히키코모리의 모모코라고 해도 아다치에서 뛰어난 아이돌이 있으면, 알고 있을 것이다.아니나다를까, 인터넷의 바다에 잠수해 봐도, 아다치 아이돌에서 해당 예는 나오지 않는다. 그때 모모코의 번개 같은 번쩍임이 찾아왔다. "…혹시, 아다치의 DIVA(가희)라니……나를 말하는 건가?" 인터넷 아이돌 시절 모모코의 인기는 대단했다.그것은 객관적인 사실이다.어쩌면 이 메일의 보내는 사람은, 최초부터 DIVA(가희)에 대해서 메세지를 발신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뭐 확실히 한 시대를 만들었고, 질 것 같지 않아. 게다가 아다치 토박이? 기본적으로 부추김에 약하고 컨디션이 좋은 모모코는 자신도 모르게 히죽히죽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하지만, 곧 있을 가능성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러면 이 메일의 송신자는 내 과거를 알고, 지금 살고 있는 장소도 아다치라는 것을 알게 돼…게다가 내 개인용 메일 주소까지." 과거 스토커 피해에 시달리던 모모코는 아이돌을 은퇴하고 아다치구로 이사하면서 생각할 수 있는 온갖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들키지 않도록 했던 것이다.스토커 피해가 없어진 지금도 개인정보 취급에 신경을 쓰고 있다. "...혹시, 인터넷의 망할 놈 재회? 정말 그러지 마세요!" 일부러 익살스럽게 혼잣말을 중얼거려 보지만 모모코는 완전히 무서워지고 말았다. "……좋아 결정났군! 목욕이다! 목욕! 이럴 때는 뜨거운 물에 풍덩!" 그래서 모모코는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오랜만에 스스로 목욕물을 끓이려고 욕실로 향했다. |
5.9. EPISODE 10
파리피 내습 "카사이의 아이돌을 조사하려는데, 누님의 잔소리가… 미안해. 하지만 나는 음침캐란다."
-- PM 23 : 00 。 목욕탕에서 나온 모모코는 젖은 머리를 말리는 일도 없이 PC앞에 앉아 있었다. 아무래도 수수께끼의 메일이 신경이 쓰였기 때문이다. "…… '5개의 성지'의 라스트는 '카사이'인가…….카사이의 DIVA(가희)는……." 마음을 먹고 알아보려고 했던 그 순간……. "모모코! 이 망할동생! 지금 당장 내려와!" "엑!? 언니!?" 현관이 난폭하게 열리는 소리와 함께 언니의 고함소리가 온 집안에 울려 퍼졌다. 모모코에게 약속을 받은 누나는 아마도 그 후 짜증을 씻기 위해 선술집에 들어가 독한 술을 마셨을 것이다. 지금 누나 목소리는 확실히 취했어. (누님은 나쁜 사람이 아니야. 안 그래도 기본을 잘 돌봐주는 녀석이야. 하지만.... 나랑은 생각이 너무 달라! 그리고 취하면 귀찮아!) "모모코!" "아! 네네! 지금 갑니다!" 평소 같으면 술 취한 언니는 무시하는 모모코였지만, 역시 오늘만큼은 그럴 수 없었다. 누나가 이렇게 된 원인은 확실히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 마지못해 모모코는 계단 아래에서 인왕을 서는 언니에게 머리를 숙이기로 했다. "……언니, 오늘은 미안" "미안하면 되겠냐! 이 망할 동생아!" 처음에는 언니의 잔소리를 얌전히 듣고 있던 모모코였지만 도중에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아! 아! 벌써! 언니 누님랑 텐션이 다르다니까. 어차피 난 음침 캐니까 내버려 둬!"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어! 나는 누님이라는 이름이 아니야!" "그런 의미가 아니고……" ……이렇게 해서 아라이 자매의 맞물리지 않는 말다툼은 심야까지 계속되었던 것이다. |
5.10. EPISODE 11
마대륙 아키하바라·부상 "아침에 일어나면 음고고고 아키바가 부상!? 신세계 도래? 꼬마? 그래 확인하러 가는 거야!"
취한 언니를 방에 처박아 억지로 재운 모모코는 침대에 쓰러지자 그대로 진흙처럼 잠들었다. 그리고 --AM 05:00. "뭐, 뭐야! 지진!?" 모모코는 강한 흔들림을 느끼고 눈을 떴다. "아차차! 컴퓨터 전원! 그리고 깨지기 쉬운 피규어는 옆으로!" 당황하고 있어도 오타쿠의 귀감인 모모코는, 자신의 몸과 보물을 피난시키면, 견고한 PC 데스크아래로 숨어 들어갔다.하지만, 이윽고 모모코는 이변을 깨닫는다. "……지진으로 생각하기엔 흔들림이 이상해? 계속 조금씩 떨려. 거기다…왠지, 밖이 눈부신 것 같은?" 모모코가 살며시 창 밖을 살펴보니, 무려 자택에서 떨어진 상공에 대지가 떠 있었다. "핫!? 콤마!? 아, 그거 마대륙!? 아니면 천공의 성적인 콤마!? 아키바 쪽이지?" 이럴 때 모모코가 의지하는 것은 SNS다. 스마트폰으로 토이터나 스마일 동영상이나 휴튜브를 체크해 보면, 역시 화제는 도쿄의 하늘에 돌연 떠오른 대지로 화제였다. "'이 땅울림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혹시 신대륙이 뜬다?' '응고고고고고 아키바가 하늘을 날았다!?' ……인가. 역시 내 눈이 이상한 것은 아니야?" 1층으로 내려가자 부모님이 뚫어지게 TV 생중계를 보고 있었다.그 정보에 의하면, 역시 아키바는 하늘에 떠올라 버린 것 같다. "……랄까, 언니는 이 소동에도 일어나지 않는 건가……인싸, 가공할 만해!" 어디까지나 마이 페이스인 언니를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도 모모코의 기분은 안정되었다. "...아자아자! 일단 가보자!" 모모코에게는 어떤 확신이 있었다.이 소동과, 저 수수께끼의 메일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 '오타쿠를 구제하는 새로운 세계'……그것이 그 부상한 아키바라면, 반드시 그것을 진정시킬 수 있는 것은, 5개의 성지에 나타나는 DIVA(가희)……즉 자신들뿐이다! "…이야, 전 넷 아이돌로 현 니트인 내가, 아키바를 구한다든가, 대초원보다, 숲 불가피한 ㅋㅋ" 모모코는 자신을 고무시키듯이 웃으면, 드물게 자주적으로 집에서 발을 내디뎠다. 목표는 떠오른 신대륙, 오타쿠 샹그릴라 아키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