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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1:48

아니스 슬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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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슬리우드
파일:아니스 슬리우드.jp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아니스 슬리우드
이명 신실한
지옥의[1]
천사
나이 불명[2]
성별 여성
종족 인간 → 천사
직위 (前) 성녀
소속 신성제국 유라스
용사 일행
경지 X[3]
가족관계 X

1. 개요2. 특성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빌어먹을 환생메인 히로인. 용사 일행의 성녀.

2. 특성

300년 전 당시의 신성제국 유라스의 성녀다. 미녀로 존댓말 캐릭터지만 독설가이기도 하다. 흑마법이 언데드를 일으키듯 죽어가는 인간을 일으키고 공포와 고통으로 전의를 상실했으면 기적으로 감정을 말살시켜 억지로 용기를 불어넣는 모습으로 인해 지옥의 아니스라는 별칭이 있다.
또 술을 성수라고 칭하며 가지고 다니는 애주가인데 이는 개인적인 기호이면서 성흔의 부작용을 견뎌내기 위한 버팀목이기도 하다.[4] 특히 과일주를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잘린 사지를 재생하는 등 살아만 있으면 어떠한 상처든 회복시키는 수준의 치료 능력을 지녔으며 이는 아니스 이래 최고의 적성을 지닌 크리스티나 로게리스조차 따라하지 못하는 독보적인 신성력이다.[5]

3. 작중 행적

300년이 지난 현재에는 천사의 모습으로 등장. 인간의 육체를 벗고 천사가 되었다. 자살해서 죽었지만[6] 천사가 되어 그 영혼이 크리스티나 로게리스에게 깃들었고, 크리스티나의 의식 속에서 함께하고 있다.계정 공유 몸의 주도권을 차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니스가 양보해주지 않으면 크리스티나가 마음대로 뺏어올 수 없는 모양이다(...).
상처를 회복시킬 수록 등 뒤에 성흔이 남아 회복과 동시에 고통이 동반되는데, 이 사실은 과거에 우연히 하멜에게 들켰던 것을 제외하면 동료들에게도 끝까지 보여주지 않았다.[7] 이때를 계기로 하멜에 대한 연심이 생겨났으나 세냐의 마음을 알고 있기도 했고 본인도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툴러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유진도 세냐는 납득이 가지만 아니스의 경우에는 아예 알아차리지도 못했다며 당황한다.
그러나 유진과 재회했을 때는 유진의 첫키스를 뺏아간다.[8] 유진이 사과하라고 역정을 냈지만, 아니스도 처음이었다고 한다(...).


[1] 마족들이 아니스를 칭할 때 쓰는 칭호다.[2] 하멜보다 3살이 더 많다고 한다. 하멜 38살[3] 본 작품에서 신성력을 다루는 경지가 따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인간의 궤를 벗어났다는 것만은 확실하다.[4] 타인의 부상을 치유하면 등의 법문이 늘어나며 고통과 출혈이 동반되는데, 아니스 본인이 살아만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살려내고 보는 박애주의자였기에 만성적인 통증을 이겨내려 진통제 대신에 주류를 애용했다.[5] 언제든 떼고 붙일 수 있기 때문일까 모론의 다리를 반대로 붙여버린 바람에 떼고 다시 붙인 적도 있다고 한다.[6] 나중에 밝혀진 사실인데 사실 성녀는 다음 대의 성녀를 위해 '성유물'로서 죽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니스는 역대 유라스의 성녀 중 가장 완벽에 가까웠으니 그 누구보다도 성유물이 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아니스는 세냐 메르데인, 모론처럼 장생할 수 없었고, 평생 빛을 위해 살았으니 마지막 정도는 자신을 위해 살아가길 마음먹는다. 하지만 하멜의 무덤에 방문하고서 그가 남긴 모든 마왕을 죽여달라는 유언에 따라 결국 생을 성유물로서 반납하게 된다.[7] 동료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마음도 있고, 하멜의 응급처치 능력이 뛰어났던 것도 있다.[8] 마지막 만남일 지도 모르기 때문에 나름 용기를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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