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아나콘다 - 경제읽기 |
장르 | 팟캐스트 방송 |
카테고리 | 경제 |
방송기간 | 2017년 10월 24일 ~ 2018년 12월 26일 |
송출레이블 | 팟빵플레이어 아이튠즈 SBS 홈페이지 |
1. 소개
2017년 10월 24일 첫 방송한 SBS 인터넷 팟캐스트의 프로그램이다.3달 전 먼저 런칭한 SBS 아나운서 팟캐스트 《아나콘다》의 서브 프로그램...이라고는 하는데 사실상 전혀 별개의 프로그램이다. 경제 관련 이슈를 대중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다루는 범위는 말 그대로 경제 전반에 걸친다.
아나콘다와 다르게 일주일에 화요일과 수요일, 총 2회를 방송했는데 조금씩 요일을 바꿀 때도 있었다. 마지막 주는 화요일 하루만 방송했다.
한 주의 첫 번째 방송 첫 코너로 Up & Down이 있는데 그 주에 있었던 뉴스나 인물, 기업 중 부각되거나 떠오르는 걸 업(Up), 반대로 가라앉은 걸 다운(Down)으로 분류한다. 가끔 번외편도 방송하는데 주제는 주로 세계 경제의 두드러진 이슈나 일반 대중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것들이다.
2018년 12월 26일 '2018 경제읽기 어워드!' 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웬만한 다룰 소재는 다 다뤘고, 진행자 정아나가 단기 연수를 떠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건이 되면 시즌 2로 돌아오겠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2. 출연진
아나콘다처럼 출연진들의 이름은 익명으로 하고 서로 닉네임으로 부르는 컨셉을 취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름대로라면 아나운서들만 모여서 하는 것이 맞긴 한데 아무래도 경제라는 분야를 다루는 것이니만큼 전문가들이 필요해 언론사에서 그나마 각 분야별로 전문성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기자들도 함께 출연한다.- 정아나: SBS의 유일한 정씨 남자 아나운서로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원래 방송에서도 경제 프로그램을 많이 맡았던 아나운서계의 경제 전문가.
본진아나콘다에 출연해 홍보를 하기도 했다. 이 때 썼던 닉네임은 '경읽기'. 소 귀에 경읽기라는 뜻이라지만 누가봐도 경제읽기 줄임말(...). 첫 회부터 진행을 맡았는데 23회 이후 합류한 '무식한나그네'에게 진행을 넘겼다가 83회부터 다시 진행을 맡았다.
- 무식한나그네: SBS 아나운서로 출연 당시 유일한 여성 출연자였다. 2018년 1월 16일 23회부터 합류하였다. 나그네라 언제 떠날지 모른다고(...). 첫 등장한 회차부터 '정아나'의 뒤를 이어 진행을 맡았다가 2018년 9월 13일 82회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 김아나: SBS 아나운서. 무식한 나그네의 후임(?)으로 2018년 10월 30일 93회부터 합류하였다. 단, 진행을 담당하진 않았다. 출연 당시 유일한 여성 출연자였으며 골라듣는 뉴스룸 - 최종의견과 생방송 투데이를 보면 누군지 알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본인을 어필했다.
- 박기자: 통신사 기자로서[A] 방송 당시 기자 생활한지 햇수로 9년 ~ 10년 째였다.
SKT, KT 이런 쪽이 아니다.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부서에 5년 간 있었고 증권, 부동산 쪽을 거쳐 금융 관련 기관에 출입했었다.
- 이기자: 경제 전문 매체에 다니고 있으며[A] 이기자와 마찬가지로 방송 당시 기자 생활한지 햇수로 9년 ~ 10년 째였다. 경제 정책과 산업, 증권 쪽에 출입했으며 현재는 잡지를 만드는 부서에서 경제 주간지를 만들었다.
3. 음악
- 여는 음악은 Fatboy Slim의 'everybody needs a 303'이고 닫는 음악은 Joe Cuba의 Bang! Ban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