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쌍둥이 맑음
1. 개요
쌍둥이 맑음의 작중행적을 정리한 문서.1.1. 1회
- 아침밥으로 핫도그를 먹으려는 루나와 주니. 그러나 핫도그에 케첩이 안 뿌려져 있고, 집에 케첩이 다 떨어졌다는 것을 알게된 루나와 주니는 핫도그를 먹다말고 밖으로 가서 핫도그에 뿌려먹을 케첩을 사러간다.
쌍둥이네 집을 훔쳐보다가 달려가는 쌍둥이를 본 문애는 루나와 주니한테 어디가냐고 묻자, 루나는 자신의 이름을 루나가 아닌 누나라고 말한 것으로 착각하고, 문애한테 자신의 이름은 누나가 아니라 루나라고 말한다. 주니도 덩달아 자신의 이름은 주니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케첩사러 간다고 말한후에, 루나와 손을 잡고 달려간다. 이 말을 들은 문애는 루나와 주니가 케첩사러 간다고 동네 사람들한테 알리기 시작한다.
그 때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는 카메라 감독 아저씨들. 때마침 고양이들과 놀고 있는 루나와 주니를 발견한다. 카메라 다큐멘터리 아저씨들은 루나와 주니한테 카메라를 돌리자, 루나와 주니는 화내면서 도망가기 시작한다.
횡단보도에 도착한 루나와 주니. 초록색 불이 켜지자, 건너가는 루나와 주니. 때마침 녹색아주머니는 루나와 주니가 오는 것을 보고 호루라기를 불자, 루나와 주니는 박자에 맞춰 걷기 시작한다.
도토리 마을 상점가에 도착한 루나와 주니.
루나와 주니는 채소가게 아저씨와 생선가게 아저씨가 장기를 두며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싸우지말라고 말린다. 그러자 햇빛이 나오면서 루나의 이마가 빛이 나기 시작한다. 동네 할아버지는 루나의 이마를 만지게 해달라고 하자, 채소가게아저씨와 생선가게아저씨는 설날에만 만지기로 했다며 규칙은 지킬건 지키자고 했다.
때마침 케첩을 루나와 주니한테 주러오는 동네 할머니들. 루나와 주니는 케첩을 받고, 도토리 마을 상점가를 떠난다.
카메라 감독 아저씨들은 서점, 카페, 꽃집, 빈대떡집을 들르며 루나와 주니를 쫓아가기 시작한다.
마침내 은행에 도착한 카메라 감독 아저씨들. 루나와 주니는 그 곳에서 돈 20만원을 찾아가고는, 집으로 간다.
집으로 도착하자, 문 앞에 케첩 한 박스가 놓여 있다. 루나와 주니는 기분좋게 들어가서 케첩을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