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꿈탈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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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 Cyc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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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AE6FD><colcolor=#fff> 종족 | 악마 |
나이 | 1001살 |
신장 | 55cm |
생일 | 5월 27일 |
이미지 컬러 | 하늘색 |
첫 등장 | 《꿈탈출》 5화 |
성우 | 썰레임[1] / 싸이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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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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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꿈의 악마, "싸이클"
인간의 "반복되는 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꿈탈출의 등장인물. 반복의 꿈을 관장한다.인간의 "반복되는 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꿈의 구역에 존재하는 꿈의 악마들중 하나이자 서브 주인공. '반복'을 관리한다. [3]
챕터 2의 최종보스. 처음에는 하양을 가둔 뒤 정신이 나갈 때까지 굴리려 했으나 갑자기 반복에서 탈출한 하양을 보고는 하양과 같이 동행한다[4].
정녕 네가 저 인간을 통해 "그것"을 보고 싶은 거라면.. 조금만 더 저 인간을 믿어봐.
자각몽으로 빨려 들어가는 하양을 구하려는 나이트메어를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며 막아선다.2. 외모
나이트메어 정도는 아니지만 유나가 보여준 그림과 현실의 모습이 상당히 괴리가 있다. 유나가 보여준 모습은 '온몸이 파랗고 바라만 보아도 혼란을 일으키는 눈'을 가진데다 꽤나 거구를 가진 체격이 큰 근육질의 남성이지만 실제로는 등장인물 중 가장 작은데다 근육은 커녕 동글동글해서 상당히 어려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온몸이 파랗고, 유일하게 대머리이다. 둥근 눈매를 가졌으며, 동공이 동심원 모양이다. 배 부분에 순환하는 원 모양 마크가 그려져있다. 손끝에 양말을 끼고 있다. 등장인물등 중 유일하게 옷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다.[5]
혀를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린 것이다.
3. 성격
이 애니메이션의 개그를 담당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상당히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로베 못지 않게 아이같은 성격. 유치한 장난을 좋아하며 사용하는 말도 '왕짜증' 등 상당히 어려보이는 단어를 사용한다. 재밌는 걸 좋아하고 즉흥적이며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한다. 다만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이 부각되는 로베와는 달리 이쪽은 남을 잘 골려먹으며 놀리는 걸 좋아하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초딩이나 잼민이스러운 모습이 더 자주 보인다.
다만 이런 면모와는 달리 하양을 비롯한 인간을 향한 적개심은 주연 인물들 중에서도 가장 강한 축에 속한다.[6] 꽤나 호전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하양을 깨우거나 하양이 우연히 들른 것, 혹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 아닌 순전히 하양을 공격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이용한 유일한 인물이며 대사에서도 '인간을 믿어서는 안된다.' 따위의 말을 자주한다. 이러한 적개심은 악마들이 했던 약속과 과거의 일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매사 개그스러운 인물로만 그려지지만 묘하게 진지한 구석이 있다. 일단 이 인물또한 '사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따르고 있는 악마이며, 가끔씩 진지한 말을 하기도 한다.가령 나이트메어에게 '하양을 믿어보라'라고 조언해주거나 하는 등.
4. 능력
'반복'의 꿈을 관리하는 악마.[7]반복되는 공간을 만들어내고 거기에 인간을 가둘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8]
5. 작중행적
- 5화
나이트메어의 언급으로 유나가 알려준 모습으로 간접 등장. - 6화오랜만에 봐서 반갑긴 한데~ 잊어버린거야?인간을... 믿지 말자는..[9] 약속을.
후반부에 첫 등장하며, 김하양을 무한의 꿈으로 보내버린다. - 7화
나이트메어한테 오랜만에 보는데 왠 하얀머리 인간을 데려왔다고 자신을 악마 취급했다고 짜증이 나있었다. - 10화
이후 나이트메어와 김하양이 공허의 꿈으로 가려고 할 때 자신도 하양을 감시하겠다며 동행한다. - 14화
모든 사건이 끝난후에야 나이트메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 15화
이후 나타난 텔러를 보고 놀라 기겁한다.
6. 여담
- 이름의 유래는 주기, 순환을 뜻하는 영단어 싸이클(Cycle).
- 썰레임의 자캐와 외형이 매우 비슷하다. 이 때문에 기타 콜라보 때 잠시동안 자캐로 사용하였다.
- 꿈의 악마들중 유일하게 인간 불신 면모가 부각된다.
[1] 김하양과 중복이다.[2] 21화 부터의 크레딧 표기[3] 반복의 꿈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반복을 겪지 않는 것, 꿈을 꾸는 인간의 에너지를 모두 써서 더이상 반복을 겪게 하지 않는 것이 있다.[4] 이유는 저런 이상하고 위험한 인간을 가만 둘순 없다고[5] 싸이클도 20문 20답에서 이 부분을 언급한다.[6] 나이트메어는 한번 공격을 시도한 것을 제외하면 하양에게 손조차 대지 않았고 텔러또한 하양을 그리 적대하지 않았으며 로베는 단순히 하양을 '사랑을 알게 해줄 인간'으로만 보았다.[7] 깨어나는 방법은 반복을 멈추는 것. 대표적으로 체력을 다 소진해 지쳐 탈출하는 방법이 있다.[8] 밝혀진 바로는 무한까지는 아니나 인간에게는 무한처럼 느껴진다고.[9] 믿지 말자는부터 목소리톤이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