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지나간 시간들을 모두 다 되돌릴 순 없겠지 하나 둘 쌓여가는 걱정도 모두 내 탓이겠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이 이 순간이 내게는
아무 느낌도 없어 Tell me Please tell me why 왜 나를 떠나갔어 Please tell me why 사랑하는 나를 두고 Tell Me Please tell me why 내게 다시 돌아와줘 지난 아픈 기억들은 모두 잊고서 우리 다시 시작해 Baby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Please tell me why 왜 나를 떠나갔어 Please tell me why 사랑하는 나를 두고 Tell me Please tell me why 내게 다시 돌아와줘 지난 아픈 기억들은 모두 잊고서 우리 다시 시작해 Baby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난 지금 여기 있는데 널 항상 기다리는데 어떡해야 하는지 되돌릴 순 없는지 다시 내게 돌아와줘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 이리 멀쩡해 보이는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 돼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id it stays on my mind And I-I'm officially
Well I thought I could just get over you baby But I see that's something I just can't do From the way you would hold me To the sweet things you told me I just can't find a way to let go of you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id it stays on my mind And I-I'm officially
술자리가 끝나가 일분 칠분 십분 and 이십분 답답한 속만 태우는 지금 답장 왔어 오빠 나 남친 생겼어 (에이 거짓말) 늦었어 좀 일찍 연락하지 그랬어 (그래 너무 늦긴 했다) 담에 봐 (뭘 담에 봐) 그냥 담에 낮에 봐 (진짜 볼 거야) 후회할 거 알면서 전 여자친구에게
너는 지금 뭐 해 자니 밖이야 뜬금없는 문자를 돌려보지 난 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창밖에 앉아 밖을 바라보네 정신은 맑아지지 않는 기분 아직 손은 바쁘게 움직이지
너는 지금 뭐 해 자니 밖이야 뜬금 없는 문자를 돌려보지 난 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거봐, 내가 도토리 주우러 가자 했지! 아, 몰라. 내가 일촌평 쓰러 가자 했지! 알겠어, 지금 쓰러 가자.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 아침 예감이 좋아 너를 만나는 오늘 늘 맘에 안 들던 거울 속 내 얼굴 유난히도 예뻐 보여 느낌이 좋아 두근거리는 오늘 라랄라 너무나 기분 좋은 예감 속에 기분 좋은 상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늘 지쳐 잠들던 나의 꿈속에 파랑새가 나타났어 아름다웠어 느낌이 좋은 오늘 너무나 기분 좋은 예감 속에 기분 좋은 상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너무나 기분 좋은 예감 속에 기분 좋은 상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오늘을 알고 있었어(알고 있었어) 너무 다른 너의 그 눈빛(그 눈빛) 이렇게 보내야 할까 너무 예감 좋은 날
그저 멍하니 지금 너의 사진만 바라봐 똑같은 미소 똑같은 모습 똑같은 옷차림에 널 잊지 못한 채 멍하니 도대체 뭐 때문에 그때는 그렇게 너에게 화만 내고 못된 짓만 했는지 너에게 잘해줄걸 널 좀 더 이해할걸 남자랑 통화할 땐 그냥 친구라 생각할걸 밤늦게 다닐 때면 일이 있어 늦었구나 하고 생각할걸 왜 난 지금 바보처럼 사진 속 널 잊지를 못한 채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걸까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 수가 있니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 수가 있니 난 그래 널 잊지 못해
너를 만난 날 1,367일 만난 시간 32,808시간 너를 만나면 난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통화해도 밤 새는 건 서로 기본이었지 그땐 뭐가 그리 그렇게도 할 말이 많고 많았던지 차가 없던 나를 대신해 너에 집 앞을 바래다주던 139번 네가 즐겨 먹던 리브샌드 즐겨했던 게임 테트리스 재밌게 봤던 영화의 제목들 그리고 우리가 처음 만난 날 그날 그날이 오늘따라 왜 이리 생각나는 걸까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 수가 있니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 수가 있니
난 가끔 너와 함께 했던 곳을 지날 때면 마치 그때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 내가 지금 널 만나러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 내가 지금 널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도 늦겠다며 전화를 할 것만 같기도 하고 저기서 미안하다며 내게 사과할 것 같기도 하고
하루 한 달 벌써 일 년이 지났건만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난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남자답게 소리내어 울고 싶지만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 수가 있니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 수가 있니 난 그래 널 잊지 못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 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 아니라고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니가 올 때까지 나에겐 아직 12월이라고
힘들걸 알지만 쉽지 않을걸 알지만 나의 말을 믿고 기다려 줄 수 있냐고 기다려 준다면 나는 곧 돌아온다고 그리고 영원히 너와 함께 할거라고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내 가슴은 조금씩 설레였고 첫눈이 아름답게 내리던 날 니가 올 때가 됐다 생각했어 하지만 올해가 다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 아니라고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니가 올 때까지 나에겐 아직 12월이라고 12월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