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16년 6월 27일 |
유형 | 연료 누출 |
발생 위치 | [[미얀마| ]][[틀:국기| ]][[틀:국기| ]] 버마해 |
탑승인원 | 승객: 222명 |
승무원: 19명 | |
생존자 | 탑승객 241명 전원 생존 |
기종 | 보잉 777-312(ER) |
항공사 | 싱가포르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9V-SWB |
출발지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창이 국제공항 |
도착지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말펜사 국제공항 |
회항지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창이 국제공항 |
사고 하루 전, 도쿄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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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6월 27일 싱가포르 항공 소속 보잉 777 SQ368편이 연료 누출로 비상착륙한 사건.2. 사고의 전개
승객 222명과 승무원 19명을 태우고 싱가포르(싱가포르)에서 밀라노 말펜사(이탈리아)로 향하는 SQ368편을 운항하던 싱가포르항공 보잉 777-300(등록 9V-SWB)은 비행 약 2시간 때에 FL300으로 안다만 해 상공을 항해하던 중 승무원이 오른쪽 엔진(GE90)의 오일 누출로 인해 항공기를 FL170으로 하강하고 싱가포르로 회항하기로 결정했다.항공기는 약 2시간 20분 후 싱가포르 활주로 20C에 안전하게 착륙한 후 속도를 줄였다. 승객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지르고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나는 동안 오른쪽에서 불꽃이 튀어 오른쪽 엔진과 날개에 불이 붙었고 항공기가 유도로에 멈췄다. 응급 구조대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했으며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는 동안 승무원은 승객을 탑승 상태로 유지했다. 이후 승객들은 계단을 통해 내렸다. 부상자는 없었으며 항공기는 오른쪽 엔진과 오른쪽 날개에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