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01 21:33:31
沈悰 출생 | ? |
사망 | 1418년 |
자 | |
호 | |
시호 | |
작위 | 청원군(淸原君) · 청원후(靑原侯) |
본관 | 청송 심씨 |
1. 생애2. 여담3. 대중매체에서4. 관련문서
沈悰, (? ~ 1418년)
조선 태조 이성계의 부마(駙馬)이다. 작위는 청원군(淸原君) · 청원후(靑原侯), 본관은 청송이다.
고려조 문하시중 · 조선조 좌정승 청성백(靑城伯) 심덕부(沈德符)의 아들이고, 조선 세종의 국구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 영의정 심온(沈溫)의 아우이며, 조선 태조의 차녀(次女) 경선공주의 남편이다. 세종비 소헌왕후의 숙부이다.
고려 공양왕 1390년 음서로 고려 하급 관직에 천거되었고 1392년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되자 1393년(태조 2년) 태조 이성계의 차녀 경선공주(慶善公主)와 혼인하여 부마도위(駙馬都尉)가 되어 청원군(淸原君)에 봉해졌다. 1398년(태조 7년) 왕자를 공(公)으로, 종친을 후(侯)로, 정1품을 백(伯)으로 봉할 때, 부마(駙馬)로써 청원후(靑原侯)에 봉해졌다. 그 해에 제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자, 정사 2등 공신에 책록되었다. 1401년(태종 1년) 태종이 다시 봉군제로 회귀시켜 청원군(淸原君)에 봉해졌다. 1408년(태종 8년) 경상도 절도사에 임명되었다. 1416년(태종 16년) 회안군(懷安君) 이방간(李芳幹)과 내통한 죄로 교하(交河)에 안치(安置)되었다가 직첩(職牒)과 공신녹권(功臣錄券)이 거두어지고 폐서인(廢庶人)되어 토산현(兎山縣)에 자원안치(自願安置)되었다. 1418년(태종 18년) 토산현(兎山縣)에서 사망하였다.
3. 대중매체에서
4. 관련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