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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6:31:16

실전격술도

1. 개요

한국의 현대무술 실전격술도를 다룬 문서이다.

2. 특징

특이하게도 개신교 목사인 남기석 관장[1]이 창시하였다. 그래서인지 도장명이 천무관이다.

강단선유라는 개념을 강조하는데, 강은 힘과 기술, 단은 거리와 속도, 선은 급소, 유는 힘의 분배라고 한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근접교전 및 상황처치 형식의 공격형 무술로서 강, 단, 선, 유의 원활한 흐름 속에서 수련하는 각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키는 무술이며, 상황에 따라 사용 가능한 모든 신체부위와 무기 및 주변의 사물을 활용하여 단시간 내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이라고 한다.

스피릿 MC 김승환, 김호중, 로드FC 최무송 선수를 배출하며 실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3. 수련

군복을 닮은 회색빛 얼룩무늬 도복을 입는다. 특수부대 군인의 무술이 아니라 어떤 무술이든 흡수하고 실전에서 모든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의미 속에서 표현된 것이라고.

격술타(타격술), 격술유(유술), 무기술(중봉수, 장봉술, 목검술, 단검술, 투검술, 총기술, 단침술)로 나누어진다.

인천뿐만 아니라 충청도, 프랑스에도 지부가 있다.

4. 여담

5. 관련문서



[1] 전 경찰특공대 무도 사범이라 한다[2] 도복을 입고 타격과 그래플링을 하는 현대무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