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다크 레인저
체력 | 650 | 마력 | 330 |
공격력 | 39 - 45 | 방어력 | 4 |
공격 속도 | 1.6 | 이동 속도 | 300 |
사정거리 | 675 | 충돌 크기 | 소형 |
힘 | 20 + 2.0/Lv | ||
▶민첩 | 23 + 3.0/Lv | ||
지능 | 12 + 1.0/Lv |
워크래프트 3 맵 CHAOS 영웅. 원전은 실바나스 윈드러너이다.
2. 기술 정보
2.1. E - 타락
대상을 타락시켜 100 / 150 / 200의 피해를 입히고 0.4 / 0.7 / 1초간 기절시킵니다. 타락에 맞은 대상은 1초후 1.7 / 2.1 / 2.5초간 대상의 동맹에게 공격당합니다. 건물 및 기계에 사용 가능 |
70 / 85 / 100 | 10 | 1 / 3 / 5 |
영상 첨부 예정 |
적을 타락시켜 아군에게 공격받게 한다. 대미지와 스턴은 쿨타임에 비하면 미미한 편[1]이므로 부가효과인 타락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스킬. 한타 시에 적 영웅들의 컨트롤을 꼬이게 만들 수도 있는데, 순간 컨트롤이 중요한 카오스에선 꽤나 귀찮은 편. 초반 타워를 끼고 싸우는 과정에서 맞게 되면 아군 타워 공격에 큰 피해를 입기도 한다. 1:1 상황에서는 적 영웅에게 맞추는 플레이를, 한타에서는 근처의 적 영웅에게 맞추어 컨트롤을 꼬이게 하는 요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건물(타워, 배럭)과 중보에게도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성장이 필요한 실바나스에게 타워/중보 막타를 먹을 때 도움이 되며, 배럭 공략 시에 센티널 수호신이나 방어타워의 화력을 역이용할 수도 있다.
흡수하는 방법에 따라 대미지 및 스턴이 무효화되나 타락 효과는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블링크, 분신 등 흡수 이후 마법 면역 상태가 아닌 경우에 해당하는데, 반대로 말하자면 스턴 효과 때문에 블링크, 분신 등으로 흡수할 때 근처 아군 영웅 컨트롤이 꼬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하는 것이다. 적혈귀의 경우 분신으로 흡수했다면 생성된 분신이나 근처의 아군이 영웅의 본체를 때리므로 들통이 나버리는 것도 유의할 점.[2] 반면, 아바타나 무적, 마법 면역 물약의 경우에는 타락 효과도 발동하지 않게 된다. 다만, 스킬에 맞으면 스턴이 풀리자마자 마법 면역 상태가 되더라도 일시적으로 타락 효과가 발동함에 유의해야 한다.
참새가 아군 영웅을 족쇄했을 때에도 족쇄를 끊기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굳이 참새한테 쓰지 않아도 타락 범위 내의 다른 영웅이나 배럭몹, 건물에 써도 족쇄를 풀 수 있다. 또한 아다스가 본진 건물이나 수호신, 에센 등을 타격할 때 무적이 풀리는 점을 역이용, 무적을 사용한 아다스의 근처에 센티널의 에센이나 본진건물이 있다면 타락을 넣어 아다스의 컨트롤 미스를 유도하거나 건물 타격으로 인한 무적해제를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2.2. 패시브 - 어둠의 망토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20 / 25 / 30 증가시키고, 사정거리를 25 / 50 / 75 증가시킵니다. |
- | - | 1 / 3 / 5 |
영상 첨부 예정 |
실바나스를 강화시켜주는 패시브. 기본적 사거리도 긴데다가 추가 사거리 보너스로 인해 실바나스는 타워 사거리 밖에서 타워링도 가능한 몇 안되는 캐릭[3]이 되며, 추가 공격력도 은근히 유용하다. 또한 니바스의 결계의 밖에서 적을 향해 여유롭게 화살을 날릴 수 있게 해 주므로 니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 이유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원래 사거리가 750으로 길었고 사거리 증가 대신 마법저항력을 올렸지만 그 당시 후퇴사격에 크리를 비롯한 각종 평타 부가 효과가 적용되던 것과 맞물려 실바나스를 원거리 슈퍼캐리로 만드는 것에 과도하게 기여를 했기에 마법저항력이 사라지고 지금의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2.3. T - 후퇴 사격
뒤로 380 / 570 / 760 거리만큼 물러나면서 전방의 자신과 가장 가까운 적을 4회 공격합니다. 공격 횟수는 유동적 |
90 / 100 / 110 | 25 / 20 / 15 | 1 / 5 / 9 |
영상 첨부 예정 |
실바나스의 생존기. 사용시 간지나게 뒤로 점프하면서 화살을 4발 날린다. 점프할때는 나무나 언덕 따위의 지형을 무시한다. 보면 알겠지만 쿨다운이 은근 긴 편. 꼭 필요한 순간에 써서 생존율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유용한 방법은 라인에 서 있다가 나무 반대편을 한 번 찍고 나무를 넘어가는 것. 이밖에도 한타에서 적 영웅에서 멀어지기 위한 용도로 쓰는 등,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그리고 이 스킬, 오브에 적용 안 받는다고들 알려져 있지만 번개의 검을 제외하곤 다 받는다. 의외로 발동하지 않는건 크리티컬뿐이다.[4] 라인전에서도 상대 영웅에게 순간 평타를 4번 꽂을 수 있어서 견제용 기술로도 쓸 법은 하지만, 아군 크립쪽 시야가 없다면 이 플레이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2.4. F - 날카로운 화살
15초간 공격 속도 80% / 100%와 이동 속도 30%가 증가하고, 매 공격마다 30% 확률로 2.8 / 3.3배의 피해와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날카로운 화살 - 레벨 1 / 2 | |
치명타와 추가 피해량 표시됨 |
150 / 200 | 60 | 6 / 12 |
영상 첨부 예정 |
실바나스가 원딜 중 캐리 능력이 가장 뛰어난 이유. 다래의 궁극기와 비교하자면, 추가 공격 속도가 낮은 대신 크리티컬이 붙어있다. 풀템 장착 후 날카로운 화살을 켠 실바나스는 1500이 넘어가는 크리티컬을 보여준다. 제 아무리 높은 방어력의 탱커라고 해도 뼈와 살이 분리될 지경(...). 원거리 딜러 중 유일하게 자체 크리티컬을 보유하였기 때문에 실바나스는 동일 성장을 한 원딜과 비교 시 가장 높은 캐리력을 자랑한다.
3. 성능 및 평가
센티널의 적혈귀가 정석전에서 "왕의 귀환"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했던 것과 비슷하게, "스콜지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받아 부족함이 없다고 알려진 캐릭터. 카오스 게임 내에서 최상위권의, 아니 최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원거리 대미지 딜러이지만, 그만큼 개인의 화려한 컨트롤과 긴 성장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큰 캐릭터이기도 하다.정말 잘 성장한 실바나스는 팀원의 적절한 보조만 있다면 어떤 적이든 간에 난로 위의 눈처럼 지워버릴 수 있다. 여기에 스턴기나 결계 등이 있다면 금상첨화. 그러나 성장형 대미지 딜러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아이템을 극공으로 도배할수밖에 없기에 일점사에 한없이 취약하다.[5] 결국 플레이어가 얼마나 안 죽고 잘 성장하느냐에 따라 실바나스라는 영웅의 평가가 달라진다. 미니맵을 주시하면서 낚시조가 보이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몸을 사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초~중반까지는 실바나스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별로 없다. 어설프게 한타에 참여하려 들다가 성장이 둔화되어 후반에 잉여로 전락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후반을 바라보면서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편이다. 전술했듯이 아이템 세팅은 공격형으로 가고, 부족한 체력은 흡안(흡수 안티) 등의 컨트롤과 흡혈 포션 등으로 커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긴 데다 궁극기의 크리티컬 덕분에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중요한데, 레벨 당 민첩 상승량이 3이므로 공격 속도보다는 공격력에 좀더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 자객 환영검, 축복의 유물, 빛의 망치, 바람의 띠, 엘룬의 축복, 엘룬의 심판, 피의 검 등등 잘 알려진 공격템들을 도배만 할 수 있다면 적 영웅들은 찢겨지기 바쁘다. 아예 팀원의 디스펠을 믿고 안티마저도 빼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실바나스는 언제나 후방에서 팀원의 보호를 받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굳이 막타를 치겠다고 앞으로 뛰어가다 다굴당해 죽지 말자. 실바나스가 솔로 플레이를 하거나 무모하게 돌진하다가 잡히는 바람에 경기 자체를 그르친 경기 역시 여럿 있었다. CCB2 wTed 대 ANA의 경기가 대표적인데, 경기 분위기가 어느 정도 기울어있기는 했지만, 경기 종료 1분 30초 전에 실바나스가 혼자 다니다 낚이는 바람에 이후 올인 러시에서 니피의 역테러를 허용하고 패배했다. 당시의 실바나스는 후퇴사격 패치 전의 실바나스였지만, 실바나스가 살아남고 나엘 기지에서 한타가 벌어졌다면 승산이 어느 정도 있긴 했다.
4. 추천 아이템
- 이전 버전에 실려있는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는 이 항목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이 항목에서는 실바나스가 해당 아이템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춥니다.
- 이동속도 관련 아이템
- 추천 아이템
- 초신속의 장화 : 가격이 3450골드로 상당히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6], 크리티컬에 필요한 공속을 어느 정도 충족해주고, 올빼미를 제외하고는 이동속도를 제공하는 아이템들 중 가장 이속 수치가 높으며 코어템 중 체력을 늘려주는 아이템이 거의 없다시피한(엘축 제외) 실바나스에게 체력 300을 준다는 점에서 가장 추천할만한 이속 아이템이다. 나이샤가 있을 경우(= 인스턴트 CC기 보유 영웅이 있을 경우) 바로 초신속까지 올려두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다면 향상된 신속의 장화에서 1개 정도의 코어 공격 아이템을 갖춘 후(= 앵벌력을 보장받은 후) 초신속으로 마저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많다. 단, 라인의 타워들이 빠르게 철거된다 싶으면 초신속까지 먼저 올리는 것이 좋다.
-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 단단한 신속의 장화 : 상대에 원거리 딜러가 많거나, 상대의 물리 댐딜러가 실바나스를 자주 물 듯 할때 선택하면 좋다. 방어력 +6 덕에 생존이나 1:1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편. 다만, 일반적으로 가기에는 초신속보다 200 골드 더 비싸다는 점 때문에 잘 가지 않는다.
- 공격형 이속조합 아이템 : 속칭 A이속. 이동속도 아이템치고는 공격력을 무려 +40이나 제공해주기 때문에 후반 DPS는 이쪽이 압도적이다. 다만, 중간템을 거칠 경우 가격이 생각보다 싼 것은 아니고, 초반 체력이 높지 않은 실바나스가 적의 마뎀에 노출되었을 때 위험성이 커진다.
- 올빼미 : 초반 성장이 중요한 실바나스가 올빼미를 가면 위험성이 커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해볼만한 이유는 인벤토리 1칸 절약 효과 + 풀이속 덕분. 게임 수준이 높아질수록 빠른 왕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 성장에서 뒤쳐지기 쉬운 올빼미는 고수들간의 게임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
- 나머지 이속템들의 경우는 비추천하는데, 위 셋에 비해 가격 혹은 가성비, 안정성을 비교했을 때 크게 나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 공격 아이템
- 추천 아이템
- 정신 파괴의 검 : 초중반 실바나스의 경우 궁극에 의한 대미지보다는 평타 자체에 특수효과를 받는 쪽이 좋은데, 3250골드라는 가격에 효율적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 부가 효과인 '적 대상의 마나를 15 제거하면서 그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것' 은 마법 면역에 관계없이 작용하므로 매우 유용한데다, 초신속+정신 파괴의 검+흡혈 조합 착용 시에는 혼자서 중보 테러가 가능해진다는 점 덕분에 스플릿 운영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다래가 기동력을 살려 중보 테러를 한다면, 실바나스는 성장하려고 라인을 밀다가 중보를 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굳이 중보 테러에 욕심이 없더라도, 아군이 중보를 공략할 때 평타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나쁘지 않다.
- 엘룬의 심판, 엘룬의 축복 : 모든 공격형 영웅들의 로망 아이템. 5천 골드를 넘는 고가 아이템이라 아군이 워낙 잘 풀린 경우가 아닌 한 이 아이템부터 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적어도 이속 아이템 + 3000원대 공격템 1~2개 이상 띄운 이후 가는 것이 좋다.
-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 공격형 흡혈조합 아이템 : 속칭 A흡혈. 정신 파괴의 검과 조합되면 혼자서 중보를 밀 수 있다는 점, 크리티컬이나 후퇴사격으로 흡혈효과를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시너지가 좋다. 다만, 빠르게 엘룬의 심판, 엘룬의 축복을 갈 기회가 있다면 생략되는 경우도 많다.[7] 스플릿 운영의 비중을 높이고 싶을 때 가는 아이템이라 보는 것이 현명하다. 한타 상황에서의 흡혈만을 고려한다면 흡혈포션을 사용하는게 더 효율이 좋다.
- 자객의 검 - 자객 환영의 검 : 정신 파괴의 검과 마찬가지로 평타 자체에 특수 효과 비중을 늘리기 위한 아이템. A흡혈과는 달리, 초중반부터 적극적인 교전합류를 위한 아이템이다. 정신 파괴의 검 - 자객 환영의 검을 동시에 착용한 경우 평타만으로도 적에게 무시못할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기 때문. 다만, 자객 환영의 검 자체가 20분 이후로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빠르게 뽑힐 상황이 아니라면 신성한 유물 쪽이 더 나을수도 있다.
- 신성한 유물 : 공격력 +55는 엘룬의 심판, 엘룬의 축복 다음으로 실바나스에게 높은 공격력을 제공해준다. 역시나 자객 환영의 검과 마찬가지로 초중반부터 적극적인 교전합류를 위한 아이템이라 볼 수 있겠다. 조합 구성 아이템인 악마의 검, 미스릴 망치 또한 실바나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다.
- 공격형 공속조합 아이템 : 속칭 A공속. 공격력 +40, 공격속도 +40%의 수치 상승량을 지닌다. 궁극으로 인한 크리티컬을 배제할 시에는 신성한 유물보다도 효율적이다. 다만 이쪽은 중간 아이템이 아예 없다는 점이 디메리트.
- 절규의 망치 : 공격력도 나쁘지 않게 올려주지만, 무엇보다 60초마다 흡혈 포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8] 다만, 자체 흡혈 오라는 실바나스에게는 전혀 효력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보통은 공격 아이템이 어느정도 나온 후에 유지력을 위해 맞추게 된다.
- 상대적 비추천 아이템
- 전사의 갈고리 : 공격력 +29, 공격속도 +48%로 나쁘지 않은 스펙이지만, A공속에 비해 약간의 탱킹스텟 말고는 도움이 안된다. 중간템의 경우도 워낙 가성비 위주의 저가템으로 조합하다보니 정작 조합 이전 중간템이 적절하지 않다는 점이 되겠다. 때문에 정신 파괴의 검의 구성 아이템인 악마의 검이나 자객 환영의 검의 구성 아이템인 자객의 검과 같이 조합 도중에 이득을 크게 보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완성템으로 사자니 같은 가격의 A공속을 사는 쪽이 실바나스에게 더 좋다.
- 향상된 악마의 검 : 현재의 향상된 악마의 검은 공격력+마나회복 컨셉이기 때문에 마나 소모량이 높지 않은 실바나스에게는 악마의 검 하나 낀거랑 큰 차이가 없다. 마나소모량이 낮은 편에 속하는 실바나스가 마나 부족에 시달린다는 것은 플레이하는 유저 자체의 기량이 낮다는 말이다(...)
- 도박 아이템
- 피의 검 : 실바나스의 무시무시한 화력의 근원은 날카로운 화살의 지속 효과에서 나오는데, 후반에 그 의존도를 낮춰줄 수 있게 된다. 피의 검 고급을 착용한 경우 궁극을 안 켰는데도 항시 궁극을 켠 것마냥 아픈 실바나스를 보게 된다(...).
- 번개의 검 : 실바나스의 지능 증가량은 1이다. 또한, 이 아이템 하나 가자고 실바나스가 마나 보조 옵션이 부가된 공격 아이템을 가면 일반적인 실바나스보다 훨씬 화력이 떨어진다. 극후반에 모든 아이템을 다 맞추고 나서 템창이 남는다면 착용해보는 것도 적을 녹인다는 점에서 나쁘지는 않겠으나, 괜히 번개의 검을 썼다가 후퇴사격할 마나가 없어서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책임은 못 진다.
- 혼돈의 검 : 상대 딜러와의 1:1이 자주 매칭된다 싶으면 쌍엘룬 이후에 뽑으면 된다. 실바나스의 경우 무지막지한 크리티컬 대미지로 몇 대 안쳤는데도 상대를 녹이는 케이스라 많이 때려야 그만큼 더 효과가 커지는 혼돈의 검은 컨셉상 맞지 않는다. 서로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스턴 효과로 평타 한대가 늦게 나가는게 의미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상대 원딜과의 1:1 전용 비밀병기.
그보다 일단 도박이 성공을 해야 - 둔화의 검 : 아바타 영웅이 있다면 극후반에 모든 공격 아이템을 뽑고 나서 마지막에 채우면 된다. 다만, 보통 가기 전에 끝날 것이라는게(...)
- 체력 및 방어 아이템 : 실바나스의 경우 적 탱커진, 딜러진을 가리지 않고 녹일 수 있어야 제몫을 하기 쉽기에 DPS가 끊임없이 성장해야 하므로 극후반에나 고려하게 된다. 위에서 혼돈의 검이 적 딜러와의 1:1 매칭에 나쁘지 않다고 했는데, 도박을 싫어하거나 자금 여유가 있다면 엘룬의 방호나 고대 지식의 갑옷 등을 가주는 쪽이 도움이 된다. 아니면 안정적인 공속과 방어력 + 회피를 제공하는 바람의 띠도 매우 좋다.
5. 전 항목으로
[1] 쿨타임이 같은 원거리 스턴기인 메두사의 파멸의 시선은 300 대미지에 2.5초 스턴이다.[2] 분신 쓰자마자 컨트롤을 빠르게 해서 분신이 본체를 때리는 것을 방지할 수는 있기는 하다.[3] 실바나스 외엔 마누트와 화염화살 캐스팅을 수동으로 하는 다래가 가능하다.[4] 궁극을 켠 상태에서 후퇴 사격으로 크리티컬이 연달아 터져서(물론 4발 중 2발 이상이 크리티컬일 확률이 낮긴 하나, 일단 터질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문제다.) 라인전에서 적을 끔살시키는 플레이가 워낙에 악명이 높아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도록 패치되었다.[5] 물론 플레이 상황은 바뀌는 것이니만큼 방템 하나정도는 착용할 수는 있기는 하지만, 방템 하나정도로 커버가 안되는 순간 실바나스의 가치는 급하락한다고 봐도 무방하다.[6] 올빼미+날개짓 업그레이드가 1200(나무 판매)+1350+960 = 3510골드로 큰 차이가 없는데다, 체력형 이속조합 아이템(D이속)의 경우 2350골드로 초신속에 비해 무려 1100골드나 싸다.[7] 이 경우는 아군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상황이라 실바나스의 왕귀타이밍이 급격히 당겨진 터라 굳이 스플릿에 힘을 실을 이유도 없고, 정면 한타로 역전을 노리는 센티널을 힘으로 찍어눌러야 하니 흡혈보다도 공격력을 더 갖추는 것이 좋다.[8] 참고로, 일반 흡혈포션도 끊임없이 60초마다 사용할 수 있다. 애초에 절규의 망치에 달린 액티브 스킬이 흡혈 포션과 동일하며, 아이템 능력을 사용하고 쿨다운이 도는 동안에는 흡혈 포션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