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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21:31:55

실루엣(HoN)

1. 개요2. 기술
2.1. Q2.2. W2.3. E2.4. 궁극기
2.4.1. R
3. 운영

1. 개요

이름 : 실루엣 (Silhouette)
진영 : 리전 (Legion)
타입 : 민첩 (Agility)
사정거리 : 600
이동속도 : 300
공격속도 : 0.59
기본 공격력 : 41-46

힘 17 (+1.8)
민첩 23 (+2.8)
지능 18 (+1.7)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의 영웅.

2. 기술

2.1. Q

죽음의 연꽃 (Death Lotus)
액티브/패시브
마나소모
사정거리 1000
쿨다운 12초
기본적으로 실루엣의 주위를 도는 검날을 1/2/3/4개 소환하며, 이 검날에 부딪히는 적들은 60의 마법 데미지를 입습니다. 발동하면 검날(들)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며, 피격하는 적들에게 100/160/220/280의 마법 데미지를 입힙니다. 쿨다운 동안에는 패시브의 효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2.2. W

나무 잡기 (Tree Grapple)
액티브
마나소모
사정거리 1200
쿨다운 16초
선택한 지점을 향해 사슬을 날려 처음 부딪히는 나무를 묶습니다. 이 사슬은 6초후, 혹은 나무와 1800의 이상의 거리를 벌리면 사라집니다.

사슬이 나무에 묶여있는 동안 실루엣은 100의 추가 이동속도를 가지며, Sky Dance (W)와 Log Bolas (E)라는 스킬이 생깁니다[1]. Sky Dance는 실루엣을 묶여있는 나무로 이동시키며, Log Bolas는 묶여 있는 나무를 부러뜨려 실루엣에게 당겨옵니다. 이 스킬에 피격되는 적들은 80/120/160/200의 데미지를 입으며 1/1.5/2/2.5초간 스턴에 걸립니다.

2.3. E

가차없는 공격 (Relentless Salvo)
패시브
마나소모 N/A
쿨다운 4초(?)
실루엣의 평타 공격은 적에게 가차없는 공격 스택이 쌓이게 합니다. 가차없는 공격은 3초동안 지속, 5중첩이 가능하며, 3/6/9/12의 추가 데미지를 줍니다.

또한, 실루엣이 기술을 쓸때마다 250/300/350/400의 추가 공격속도를 2번의 공격 or 4초간 얻습니다.

2.4. 궁극기

2.4.1. R

그림자 (Shadow)
액티브
마나소모
쿨다운 100초
스킬을 사용하면 실루엣의 그림자를 생성하며, 현재 실루엣에게 걸려있는 모든 상태이상을 지웁니다. 그림자는 총 15/25/35초 동안 지속되며, 적에게 200%의 데미지를 받으며 66%의 데미지를 줍니다. 그림자의 지속시간동안 스킬을 재사용하면 실루엣과 그림자의 위치를 교환합니다.

3. 운영

본격 S2의미친OP영웅신화의 최고봉. 포지션은 원거리 민첩 캐리. 맨처음 나왔을때의 충격과 공포[2]는 지속된 너프로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의 챔프가 된 실루엣을 지금도 두렵게 느껴지게 만든다. 지금은 좋기는 하지만 파일럿빨을 많이 타는 챔프. E의 2번째 부분에 쿨다운이 생긴 지금은 타이밍을 잘 맞춰야 평타를 팡팡 터뜨리는데다가 예전처럼 4초만에 12번가량때리는 정도의정신나간스킬은 아니기 때문에 예전만큼의 미칠듯한 순간 데미지는 나오지 않는다. 민첩 계수도 준수하며, W스킬이 스턴도 되고 유사블링크도되는 스킬이라 생존률도 좋은편하지만 그래봤자 E의 미칠듯한 2번째 부분에 다 밀린다는거.... 보통 E선마, 2레벨에 W를 유틸기로 하나 올려주고, E>Q>R>W순으로 올려주는편.[3]

라인은 아무데나 서도 좋다. 스킬들이 다 깨알같기 때문에 솔로 미드에 서도 레벨업 효율이 좋으며 사이드 갱킹도 무난한 편. Haste룬이나 Double Damage룬 먹고 달려오는 실루엣은 그저 충공그깽(...). 아이템은 E의 미칠듯한 우월함 때문에 굳이 공속템을 가지 않아도 데미지가 팍팍 나오는 관계로, 보통 Shieldbreaker → Geoemeter's Bane → Savage Mace → Wingbow순으로 가면 좋지만, 적팀에 CC가 많다면 Shrunken Head나 Nullstone을 가거나, Nullfire Blade에 카운터되는 영웅들[4]이 있다면 NFB를 빨리 집어주는게 좋은 캐리의 덕목이다. 정말 잘 큰 실루엣은 끔찍하게 잡기 힘들며[5], 평타→스킬 액티브(E패시브 발동!)→평타x2에서 나오는 순간적인 데미지는 서포터는 알아서 몸을 사리자.

참고로 궁극기를 6레벨에 하나찍고 나중에 올리는 이유는 궁극의 효율이 3레벨이나 돼야 좋기때문. 6레벨에 하나를 찍는 이유는 E의 2번째 패시브를 발동시킬수 있는 액티브 스킬을 늘리기 위해서[6]다(...). 3레벨의 궁극기가 있으면 한타 시작때 써서 E를 발동시킨후 그림자를 집에다 보내놓으면 위기상황때 R로 유유히 빠져나가면서 상대편을 엿먹일수 있다(...).
[1] W와 E스킬 둘중 하나만 쓸수 있습니다[2] E스킬의 액티브 공격속도 보너스 효과의 쿨다운이 없어서 Q, W, R(및 W와 R의 액티브 스킬 한번 더)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눈깜짝할사이에 평타가 12번 가량 들어갔으며, E의 추가 데미지는 더 컸고, 궁극기는 천년만년 지속되어 실루엣은 집에 돌아갈때 궁극기를 써서 돌아가서 포탈을 타고 2초만에 라인에 돌아오는 아스트랄함을 보여줬다.[3] 보편적으로 6레벨에 첫 궁극을찍고 2, 3레벨은 15, 16에 몰아준다.[4] 대표적으로 Hellbringer나 Jeraziah[5] 일단 유사 블링크 스킬이 있는데다가, 다 죽여놨더니 자기 그림자로 바꿔치기해서 튈수도 있기 때문에 순삭만 안당하면 한타는 보통 살아서 돌아간다.[6] 본격 배꼽이 배보다 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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