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듀얼마스터즈
1. 개요
듀얼마스터즈 카드의 키워드 능력.2. 설명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미스터리 큐브 | |||
일어판 명칭 | ミステリー・キューブ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6 | 자연 | - | - | |
■ S 트리거 ■ 자신의 덱을 셔플해, 위에서 1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카드가 크리처라면 배틀존에 낸다. 아니라면, 자신의 마나존에 놓는다. |
자료는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에 등장하는 미스터리 큐브 |
[ruby(S, ruby=실드)] 트리거[1] |
실드존에서 패로 추가할때,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
실드를 브레이크당하는 것 외에도 카드의 효과로 실드를 패로 되돌릴 때, '그 카드의 S 트리거는 사용할 수 없다' 라는 주석문이 없다면 스스로 발동할 수도 있다.
초창기에는 주로 주문이 가지는 능력이었지만 현재는 크리처를 필두로 여러 카드 타입에도 등장하고 있다.
3. 규칙
- S 트리거를 통해 크리처를 내는 것은 '소환'에 해당한다. 때문에 성령왕 알파디오스 등 소환 메타가 걸려있는 상태라면 S 트리거를 통해 배틀존에 낼 수 없다.
- 봉마 고곤 샤크 등 주문의 코스트를 늘리는 메타 카드가 있어도, '코스트 0 + 증가된 코스트 수만큼의 마나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사용한다.
- 실드가 한 번에 여러 장 패로 되돌아오면, 그 중에 있는 S 트리거를 원하는 순서대로 발동할 수 있다.
4. 게임에서
- 기본적으로 S 트리거는 대부분의 덱에 들어가는 방어 카드이므로, 공격할 때에는 상대의 덱 타입을 파악하여 어떤 S 트리거가 들어가 있을지 추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여러 마리의 크리처로 총공격할 때, S 트리거를 통해 제거될 것을 감안하면 가능한 배틀존에 남겨두고 싶은 크리처부터 공격하는 것이 좋다.
- 실드화나 실드 교환을 통해 자신이 능동적으로 S 트리거를 심는 것 또한 가능하다.
- 볼메테우스 사파이어 드래곤 등 실드 소각 능력을 지닌 크리처에게 실드를 브레이크당하면 '실드존에서 패로 추가할 때'라는 전제가 성립되지 않으므로 S 트리거를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이런 계통의 크리처들이 환경에 득세할 때는 꽤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 보통 S 트리거를 가진 카드는 같은 효과를 지닌 카드보다 코스트가 높게 책정된다. 때문에 초반에는 마나존에 두게 되는데, 이런 카드들이 마나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 자연스레 실드존에 트리거가 심어져 있을 확률이 낮아지니 타점이 아슬아슬해도 과감하게 공격에 나서는 판단도 필요.
- 4장 풀투입한 S 트리거가 게임 개시시 전개되는 실드 5장에 심어져 있을 확률은 약 42.7%. 저코스트 속공을 상대로는 절대적인 상성을 자랑하는 헤븐즈 게이트 덱이라 할지라도 천문 하나에 올인하면 승률은 50%에 도달하지 않는다.
4.1. S 트리거와 관련된 효과를 지닌 카드들
[1] 손오공판 듀얼레전드에서는 '실드'라는 루비가 적혀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