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욕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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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희 | 우희원 | 이우재 | |
신혜정 | 임소정 | 진윤호 | |
우정태 |
신혜정 Shin Hye-jeong | |
나이 | 40~50대 |
직업 | 전업주부 |
가족 | 시부 우○○[1] 시백부 우○○ 남편 우정태 아들 우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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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아한 욕망의 서브 여주인공[2]이자 빌런이며, 우희원의 어머니이다.2. 특징
2.1. 외모
상당히 중년 미인이다. 젊을적 모습도 상당히 예뻤고, 아들 희원의 외모도 혜정이 외모에 유전을 물려줄 만큼 판박이다.[3]3. 작중 행적
3.1. 시즌1
- 1화에서 우재랑 엘리베이터 안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이 나왔다.
- 2화에서 운전기사인 우재에게 아들인 희원의 과외 선생님을 댁까지 데려 달라고 부탁한다.
- 3화에서 우재가 자신의 방에 오면서 옷 벗고 뽀뽀를 받은 후에 같이...함께 밤을 보낸다.
- 5회에서 그룹 회장님이 자신의 칭찬을 해주자 남편은 버릇 나빠진다면서 사업이야기 하자고 말을 돌렸다. 술집에 나왔을때, 사람들이 자신을 술집 여자만 못한 취급한다는데 웃고만 있냐 알바생들은 자존심 다 세우고 일하고 자신은 촌뜨기라 남편한테 팔려와 누린다고 모욕한거라고 하지만 남편은 공과 사를 구분하라며 따로 차 타고 가버린다.
- 6화에서 우재한테 남편에 대한 흉을 보기 시작한다. 또한 우재에게 결혼에 대한 말까지 한다. 뒤 늦게 바라던 결혼이 아니라고 하면서 희원이한텐 촌뜨기 엄마보다는 부자 아빠가 낫다고 한다. 우재가 취했냐고 하자 갑자기 차 세우라고 한다. 내리더니 우재 앞에서 옷을 벗으며 차안에 성행위 하며 우재아닌 남편을 부르게 된다.[4]
3.2. 시즌2
- 75화에서 잠에서 깨고 내려오는 길에 다른 여자들의 대화[5]를 듣고 갑자기 와인병으로 긴머리 여자에게 공격하려한다. 하지만 이게 다 상상이었다. 다시 올라간다. 이후 차를 물고 쎄게 달리게 되고, 결국 사고난다.
- 76화에서 병원에 누워있다가 깨어난다.
- 78화에서는 아들이 오자, 전화를 안 받았냐고 화를 낸다. 생판 남이 대신해서 했다고 아들이 운전기사만 못하냐고 아들 희원에게 상처를 준다. 게다가 우재와 어릴때 만난적 있다는 희원의 말에 자신은 우재를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희원이가 나가자 어디 나가냐고 말한다.
- 82화에서 우재와 호텔에 가서 성관계를 나눴다. 그리고, 끝난 뒤에는 욕조에도 이어졌다. 우재에게 우재 밖에 안남았다고 하자, 우재는 그래도 희원이 있지 않냐고 하지만, 이젠 자기 자식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우재가 잘해보고 싶지 않냐고 했을 때, 잘 지내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였다.[6] 그러고나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 얘기 그만하자고 한다. 우재와 만난 이유가 현실을 잊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 86화에서 아들 희원의 꿈에 상복입는 상태로 나와 넌 엄마의 착한 아들이었는데 왜 그랬냐고 말을 했다.
- 90~91화에서 우연히 우재와 만나게 되고, 친해졌다. 이후에 일하게 되면서 희원을 우재에게 맡겼다.
- 92~93화에서 우재와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나 우재가 다쳐오자 안아주었으나 정태가 왔음으로 이 동네에 떠나게 된다.
- 100화에서 남편 정태와 실종이 되었다.
- 101~104화에서 남편 정태와 부부싸움 도중에 희원이가 정태한테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희원이 대신 자신이 덮어 씌으려고 한다. 결국 우재에게 연락한다. 그러나 살아있던 정태를 보고 또 다시 공격을 하며 살수 있었던 정태를 죽인건 희원이 아닌 혜정이었다.
- 105화에서 희원에게 솔희한테 가라고 한다.
- 유료분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 * 108화에서 남편 정태의 시신을 차뒤에 옮기고 우재와 차안에 타고 있는데 남편 정태의 소리가 나자 안들리게 해달라고 우재와 성관계를 나눈다.* 109화에서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상태로 우재와 같이 있었는데 결국 우재의 말을 듣고 믿기지 않는 모습이 보였다. 이후 7년간 혜정은 모습이 감추었다.
- 110화에서 아들 희원의 연주회에 오게 되면서 며느리 솔희와 아들 희원, 손녀 희나까지 모두 모였다.
4. 인간관계
- 우정태 - 과거 사랑했던 사람이자 현재는 원수.[7] 과거에 사랑해서 결혼한걸로 보이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모르지만 현재는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그러나, 살아있던 남편을 죽이게 된다.
- 우희원 - 애증인 아들. 아들을 아끼고 사랑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감정에나 매몰되어 항상 히스테리를 부린다. 결국, 남편을 죽인 아들을 살인자로 안 만들기 위해 그마나 의식이 있었던 남편을 내리치면서 아들 대신 죄를 덮어씌려는 모습을 보아 그래도 아들한테 애정이 남아있다.
- 이우재 - 겉으로는 그저 본인의 운전기사이지만, 실상은 내연남[8]이었고 결국은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9] 아는 아줌마의 소개로 받은 기사로, 현재는 남편과 아들보다 기사인 우재를 의지 하는 모습 보인다. 그래서인지 희원이는 우재와 자신이 같이 있으면 더더욱 싫어한다. 이후 우재와 트러블은 결국 최악으로 터지고 말았고, 이 관계는 정말 끝이났다. 그러나 우재를 부르면서 또 다시 사건의 중심으로 엮이고 만다. 하지만 우재의 자수로 교도소가는 바람에 모든 관계를 파탄이 되었다.
5. 평가
두 남자의 인생을 망가트린 악역이자 어른으로서도 자격이 없는 인물.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 건 맞지만 자신이 꿈꾸던 결혼생활이 아니었고 결국 집을 나와 어린 희원과 살고 있던 중, 우재와 만났다. 이후 미성년자인 우재에게 '여자로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우재와 재회했고, 과거를 모른 척 했지만 아들은 살피지도 않고 성적관계나 즐기며 쾌락에만 치중해있는 등 비호감의 이기적인 행보만 쌓아온다. 결국 그와 더불어 줄곧 피해만 끼친 태도, 히스테릭한 모양새에 정신적 학대만 당해온 아들에게는 포기선언을 듣고, 우재에게도 자신이 거절당하자 사실 알아봤었다는 둥, 그저 남편의 대체품이었다고 하면서 관계를 아예 싸그리 뭉개버린다.
결론적으로 요약하자면 본인의 자기연민에만 절여져 개인으로는 어른 값 못 하고 헤매는 사회적 환자, 관계적으로는 자기 편인 두 사람조차 정상적으로 대하지 못 하여 일 평생 상처만 준 막장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다른 여자들의 언급보니, 상당한 재력가로 추정.[2] 남주인공 우희원의 어머님임에도 비중에 상당히 많다.[3] 또한, 유료분에서 등장한 손녀 희나도 조모 혜정을 닮았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눈은 엄마 솔희를 닮았다.[4] 그때 말이 지긋하다는 말이다.[5] 혜정이가 있는 집안의 딸이 아닌 시골 촌동네에서 자라온 집안의 딸이었다. 그래서 여자들이 혜정이를 은근히 안좋게 말한다.[6] 그래도 자식인데... 말이었다.[7] 애증 커녕 자신을 결혼생활내내 힘들게 해왔기 때문에 사실상 원수가 다름이 없다.[8] 성적 관계만 유지하는 하인 취급만 했으나 결국엔 우재를 사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우재에게 남편의 대체품이라고 말했지만, 아들 희원이가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는 게 그 증거. 고등학생 때부터 접접이 있었고 다시 재회하고 지낸 후까지 시간이 있어 정확히 언제인지는 불명. 그러나 우재가 고등학생 때부터 정분이 날 뻔했다는 묘사로 인해 외줄타기는 이미 그 때부터 했던 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9] 이때까지 우재가 남편의 대체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떠나려는 우재에게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은 이부분을 말하는 것을 보면 남편아닌 우재를 진짜로 사랑이라고 생각을 아주 늦게 알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