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신차장기렌트는 개인이나 기업이 새로운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렌트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보통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자동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맺는다.2. 역사
렌터카 시장은 연 평균 18%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1] 소유에서 이용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신차장기렌트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 것을 가장 큰 요인으로 보여진다.[2] 신차장기렌트는 처음에는 비용처리와 운전자 무제약 등으로 기업 차량 운영에 활용되었으나, 점차 개인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자동차의 가격 상승, 유지비용, 자동차 관련 세금 등의 이슈로 인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계약이 이뤄진다.3. 회사와 고객의 이윤
먼저 캐피탈 및 전업렌트사는 자동차 구매를 선점해서 할인을 받는다. 특히 현기차인 경우에는 모든 렌트카 업체와 캐피탈에서 어느 정도 수량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업체들은 현기차에 매년 선구매 수십~수백대를 계약을 맺는다. 이러다보니 소비자가보다 10~20% 가량 싸게 가져온다.그 외의 차종 특히 수입차인 경우에는 업체에 따라 다르다. 딜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대부분 건당 몇 십만원의 수수료를 챙기기 때문에 최적의 업체, 최저가를 찾아준다.
세금 관련해서 자동차세는 2000cc기준으로 자가용은 50만원 가량의 세금을 납입해야 하나, 렌트카 업체는 4만원만 내면 된다. 개인 자동차세의 10%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3500cc인 경우 자동차세만 100만원이지만 렌트카 업체는 8만 5천원 수준이다. 또한, 자가용 기준 차량가액의 7%를 차지하는 취등록세도 영업용 차량은 4%에 불과하다.
보험에 있어서 무경력자나 잦은 사고로 할증이 계속 붙으면 연 150이 넘는 경우도 존재하고, 개인기준 무사고 10년 쯤 되어야지 대인 무제한 대물 10억 기준으로 50~70만원 정도인데, 장기렌트는 단체보험을 가입해서 일괄적으로 50~70정도로 보험 처리한다. 보험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말하자면 대기업 전업사들은 사고가 다회 발생한 경우에 계약해지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렌트카는 계약기간 동안 10회 이상 사고 시, SK렌트카는 1년에 3회 이상(50% 과실비율 이상 일 경우)에는 계약해지를 당하는 조항이 있다.
딜러나 유튜버들이 장기렌트가 개인할부보다 더 저렴하다고 말하거나 더 가성비가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최종 결론을 내리자면은 세금과 보험으로 이득을 취하는 '영업용 장기렌트 자동차'를 개인에게 할부처럼 빌려줌으로서 회사는 5~10%정도의 금융이익을 챙기고, 고객은 상황에 따른 선택권을 가져갈 수가 있다.
4. 리스와 렌트 비교
국산차는 렌트, 외제차는 리스라는 보편적인 업계시각이 있으나, 소비자가 더 자세히 계산을 해야만 한다. 사고가 많이 난 차종인 경우에는 보험료가 더 비싸다.먼저 그랜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로 차를 운용하고 싶을 경우 장기렌트를 선택하는 것보다 리스가 더 낫다.
보험경력이 몇 년 정도 있을 경우 그랜저는 대략 1년의 보험료 60만원, 세금 20만원이 된다. 계산 편의를 위해서 월 요금 리스 55만원 렌트 60만원으로 예시를 잡고 계산을 하겠다. 렌트와 리스는 매달 약 5만원의 차이가 난다.
그런데 k5 lpg(리스 45, 렌트 50)가 너무 땡겨서 운용을 하고자 한다. 리스인 경우 자동차세 1년에 50에 무사고 저경력자 경우에도 보험비가 약간 높은 70~80만원으로 나오게 된다. 따라서 1년 120~130만원을 자동차세와 보험을 내야 한다. 이 경우에는 당연히 장기렌트가 1년에 60만원정도 이득보게 되기에, 장기렌트를 선택하는게 좋은 선택지가 된다.
최종적으로 정리하자면은 10~20만원의 손해가 나는 계산인 경우에는 보험경력을 유지하는 리스를 선택, 매년 50만원이상을 아낄 수 있다면은 장기렌트 선택지가 좋다. 장기렌트차의 보험처리에 대해서 자세히 후반부에 서술해 두었으니, 구매 vs 렌트 vs 리스에 대해서 스스로 잘 판단하여 선택하길 바란다.
5. 장점
차량 구매시 드는 초기 비용을 해결할 수 있다. 차를 사면 차값에 더해 취득세, 자동차세, 보험비로 몇 백만원이 더 나가게 되는데, 장기렌트는 신용만 양호하다면 이 초기비용을 0원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신차초기비용을 보증금[3]으로 납입하면 할부구매보다 더 싼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출고도 빠른 편이다. 업체에서 취급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길에서 흔하게 보이는 차량들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국산차인 경우에는 일정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미리 발주를 해놓는다. 운이 좋으면 계약하자마자 나오는 차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페이스리프트 등 새로 뽑혀나오는 차는 예약이 넘쳐서 출고가 쭉쭉 밀리는데, 렌트사는 우선순위로 최대한 빨리 받아오는 편이다.
정기적인 관리 및 수리도 제공한다. 문제가 생겨서 업체에 전화하면 달려와 처리해주고, 별 일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체크해주고 엔진오일 같은 소모품도 바꿔주기 때문에 차량 유지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 웬만큼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면 추가비용도 없다. 심지어 주행거리가 적은 경우 정비식을 제외한 일반적인 장기렌트 요금제 역시 존재한다. [4]
보험료도 따로 받지 않고 저렴한 단체보험 가격으로 월납입금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무경력자나 잦은 사고로 인해 보험료가 매년 200만원 이상 나가면 메리트가 생긴다. 극단적으로 사고를 많이 쳐서 블랙리스트로 등재가 되면 책임 보험료만 200이 넘거나 아예 보험가입을 안 받아주기도 한다. 이 경우 장기렌트를 해서 차를 3년이상 운행하다가 보험 초기화가 되면 다시 가입하면 된다.
6. 단점
신차장기렌트는 당연히 계약 기간 동안 일정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만약 계약을 조기에 해지하게 되면 위약금이 발생한다.계약km보다 더 많이 탈 경우에는 차종마다 다르나 1km 당 부가세 포함 100~300원 정도를 내야 한다. 더 비싼 차일 경우1km당 300원 이상 당연히 나온다. 인수할 작정으로 무자비하게 굴려도, 그 키로수와 리스 및 렌트차량 출신이라는 감가를 본인이 감당해야만 한다.
적게 타는 일반인이라도 1만km는 적을 수가 있으니 1.5만을 추천한다. 1.5만이 없을 경우에는 2만을 추천한다.[5] 1만에서 2만 정도로의 약정거리를 조금 늘린다고 해도 매달 2~3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난다. 예시로 4년 4만km(1년에 1만)으로 계약했으나 4년에 5만km를 탈 경우 1만km에 대한 비용으로 최소 10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1.5만으로 계약시에는 1만원 정도의 매달 추가비용이 붙고 48개월 기준 48만원으로 선방이 가능하다.
보험 대물에 있어서도 신차장기렌트는 단점이 있다. 보통 업체에서 1억은 최저치로 해주지만, 대물보험 3억으로 올릴 경우에는 매달 3천원, 10억으로 올릴 경우 매달 5천원의 납입료를 더 내야 한다. 개인 자동차 보험에서 대물 10억으로 올린 경우 1년에 1~2만원인 경우와 비교하면 비싼 편이다. 게다가 장기렌트 대물 5억, 10억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3억까지 가능하다.
제일 큰 단점으로는 사고로 인한 전손처리할 경우이다. 렌트카, 캐피탈회사마다 다 다른데, 과실과 어떻게 난 사고냐에 따라서 처리가 약간씩 다르다. 전손면책금 제도는 현대캐피탈이 최초로 도입 전손 시 50만원 면책금만 내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후에는 KB, BNK도 이 제도를 도입했으나... 아직까지 대략 20~30%의 렌트사, 캐피탈만이 운용중이고 그 외 80%의 다른 회사들은 해지 위약금을 내야 한다.
최악의 상황으로 자동차를 인수를 목적으로 납입금을 많이 내고 잔존가치를 낮게 가지다가 계약 종료가 1년도 안 남았을 경우 내 과실 100%로 전손이 났을 경우이다. 이 경우 남은 1년 위약금의 30%와 폐차대금은 소유주인 렌트카 회사가 가져간다. 본인 소유 차량은 상대방과 나의 보험사에서 차량가치에 대한 보상으로 잔존가치 비율만큼 가져올 수 있는데, 장기렌트는 엄연히 남의 차다...
아무리 신차렌트라고 해도 렌터카 자체의 단점은 피할 수가 없다. 신차 구매시와 달리 딜러 서비스같은게 있을 리가 없으므로 썬팅 블박은 적당히 싼 보급형이 끝이다. 본인이 직접 달고 비용을 할인받을 수는 있지만 5년정도가 최대치인 상황에서 비싼 선택지를 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다.
7. 후처리
계약이 끝나면 반납하거나 잔액을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여기서 선택지가 많아진다. 계약기간동안 무사고로 적게 주행한 경우 계약서보다 감가를 덜 맞게 된다. 이 경우 탈 생각이 없어도 인수비를 내고 가져와 중고차 판매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렌트카 업체에서 중고차 업체로 승계를 허용해주는 경우에는 취등록세마저 아낄 수 있다. 대체로 전업사들은 비허용, 캐피탈사들은 허용해주지만 계약내용은 상시 바뀔 수 있다.
예시로 3천만원 차를 4년 8만으로 계약했다. 4년 4만km만 탈 경우 중고차 시세로 감가는 약30% 정도(잔존가치는 70%) 시세로는 약 2000만원에 팔 수가 있다. 그런데 렌트카 업체는 50%의 감가(1500만원)를 맞은 것으로 처리한다.[6] 중고차 딜러에게 렌트카 출신이라는 단점을 감안해서 100~200만원 정도의 감가 처리는 맞을 것이지만 장기렌트 차량을 1900~1800만원 정도의 시세로 판매가능하게 되면은 300~400만원 정도 이득을 취할 수가 있게 된다.
또한 약정 주행거리를 넘기면 초과한 거리에 비례해 추가금이 붙게 된다. 업체 입장에서는 주행거리가 많아서 중고가가 낮아지면 손해기 때문에 약정 주행거리에 따라 요금을 다르게 하는데, 고객이 차량 인수를 선택한다면 중고가를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추가금을 받지 않고 인수비만 받는다. 소나타인 경우 1만km에 100~200만원, 그랜저는 1만km에 약 200~300만원
이 또한 2000cc 중형차 기준으로 3천만원 5년/5만km 잔가율이 50%(1500만원)로 산정되어 있는데, 8만탔다고 400만원을 내면서 반납할 바에 인수할 경우 1500+취등록비용으로 차를 받을 수가 있다. 그리고 만약에 중고차 시장 가격이 높아서 5년 8만km 탄 차량을 1500만원에 구매해주는 딜러가 나온다면? 수수료 및 비용처리 기껏해봐야 100~200만원만 낼 수 있다. 즉 200~300만원을 적게 낼 수 있다.
같은 이치로 긁거나 범퍼가 살짝 우그러지는 등 손상이 생겼을 때도 반납시 면책금을 내야하지만 인수 시에는 상관없다. 단, 범퍼 정도는 중고로 팔아도 무사고 취급해주니 상관없지만 사고차로 취급되는 손상이면 그 감가를 본인이 그대로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그냥 면책금(30만원) 내고 반납해버리는게 나을 수도 있다. 여기서 국산차장기렌트의 최고 장점이 나타나는데, 전손을 제외한 사고 감가에 대한 패널티를 먹이지 않는 다는 점이다. 외제차인 경우 계약 종료시 가고 감가에 대한 비용 청구한다.
그리고 아무리 본인이 차를 잘 관리했더라도 렌터카 출신이다 보니 렌트 이력으로 인한 감가는 먹을 수밖에 없다. 지인에게 판다고 쳐도 그 지인이 다시 되팔 때는 계속 영업용 딱지가 발목을 잡는다. 이 경우에도 인수해서 계속 운행하면서 중고차 시세가 높을 때 넘기는게 낫다. 사실 외제차는 99.99%로 운용리스가 더 이득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
8. 사업 진출
신차장기렌트 시장의 성장세를 놓고 다양한 업체들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여러 회사들이 있으나 크게 2개로 나누자면은 전업사와 캐피탈사로 나누어진다. XX카드, XX캐피탈 이런 회사는 캐피탈회사로 보면 되고, 전업사인 경우 XX카, XX렌트카로 보면 된다.9. 견적 비교
신차장기렌트 서비스는 각각의 렌트 회사에 따라 서비스 내용, 가격, 조건 등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이들을 모두 비교하며 가장 이상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또한, 신차장기렌트 시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 소비자들이 이해하고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신차장기렌트 견적 비교 업체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업체들은 여러 렌트 회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비교하고, 고객의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옵션을 추천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다이렉트 견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다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통 딜러들은 인터넷 딜러망을 돌려서 최저가+@딜러수수료로 계약을 진행한다.
10. 다이렉트 견적
직접 계약을 한다고 가정하고, 대기업과 캐피탈 전업사 위주로 설명한다. 그 이유는 전업사들은 차를 회수할 때 면책처리를 최대 4건 정도 하거나 또는 작은 건 넘어가 준다. 즉, 작은 건 여러 개와 스크래치가 있으면 한 개로 처리해서 면책금 30만원으로 해주거나 '큰 건'만 잡고 넘어가 준다. 그러나 중소기업 및 캐피탈에서는 안 좋은 반납 후기가 많다. 신차장기렌트 딜러를 끼고 있으면은 반납 상담에도 큰 도움이 된다. 즉 반납하기 직전에 수리를 어디하는지 알아보았는데 5군데가 있다. 그러면은 반납시에 150만원을 내야만 하는데, 딜러가 아는 업체에서 외판수리 15만원에 5곳을 해준다면은?? 75만원은 당연히 세이브가 가능하다.그러니 다이렉트 견적시에는 자차 면책금 사고 한 건당 20만원이하가 가능한 곳을 노리는게 낫다. 자차 면책금 마지노선은 30만원
아마존 렌트카인 경우에 보증금 100% 가능하며, LPG차의 잔존가치가 높다. 전기차까지도 견적이 괜찮으나, LPG차와 전기차 외의 모든 다른 차종인 경우에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다. 특판차량도 있으나 다른 곳에 비해서는 적다. 그래도 LPG, 전기차의 잔존가치는 높게 쳐주고 보증금 100% 제도를 활용하면 상당히 좋은 선택지이다.
현대캐피탈은 신용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신용이 1~2등급인 경우 저신용자보다 요금이 더 싸고 무보증도 가능하다. 저신용자는 보증금 50%를 납입해서 매달 50만원에 이용이 가능할 경우 고신용자는 보증금 30%납입으로 매달 50만원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즉, 신용등급에 따른 차별적인 제도를 제공함에 있어서 저신용자라도 보증금이 1~2천 있으면 다른 좋은 렌트 및 캐피탈회사가 많다.
롯데렌트카와 SK렌트카는 공통점으로 사고가 많으면 계약이 해지되는 조건이 있으니 사고를 매년 4건 이상씩 다양하게 발생하는 사람은 비추천한다. 전손처리 또한 현대캐피탈이나 BNK, KB에 비해서 불리하지만, 특판차량과 이벤트를 노려서 잘 계약할 경우 비슷한 가격에 정비포함 옵션 또는 기타 부가적인 옵션 이용이 가능하다.
SK렌터카는 보증금 최대치 60%이상까지 가능하며, 한시적으로 90%까지도 가능한 경우가 있었다. 대물 및 운전자 범위도 넓게 설정이 가능하지만 최고의 단점으로 다른 회사들보다 대물, 운전자 옵션을 추가할 경우 더 비싸다.
롯데렌터카(보증금최대치50%) 경우에는 대물 2억까지만 해주는 단점이 있으나, 추가운전자 누구나 가능이라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보통은 1명은 무료이고 2명부터는 만원씩 추가적으로 돈을 내야만 하나 롯데렌터카 추가운전자 등록은 1~2만원에 직계 가족 외에 사촌까지 추가 운전자로 등록하여서 운행이 가능하다. 대가족인 경우에 추천한다.
[1] 국토교통부, 2020 대여사업조합통계[2] 트렌드모니터, 2020자동차 렌탈 등 구매 방법 관련 인식 조사[3] 보증금은 월납입금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보증금 1천만원을 내면은 매달 5만원 정도 낮춰준다. 보통은 차 값의 30%까지는 보증금 납입을 받는다. 선납금은 50%까지 선납을 받는다. 다만 선납은 추천하지 않는다.[4] 다만 이 경우에는 경정비는 자기 돈으로 해야만 한다.[5] 차량들의 평균 주행거리가 2만이다.[6] 월 납입료가 높은 업체인 경우 잔존가치를 더 낮게 취급한다. 대략적으로 4년~5년 계약시에 50~60% 대 감가를 맞았다고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