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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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사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그때 네가 나를 떠난 이후 쉬지 않고 연습하는 이유 혹시 어디선가 들린다면 너 돌아볼까 봐 이제 우리 얘기가 돼버린 네가 좋아했던 노래들을 불러보면 네가 울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그때 그 노래처럼 아직 내가 너를 못 버리는 이유 여태 바보처럼 기다리는 이유 아직 내겐 사랑이라서 아무리 미친 듯이 불러봐도 넌 안 들리나 봐 이별은 연습하고 연습해도 안 되는 건가 봐 목이 부서져라 다시 너를 불러도 너는 내게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
3. 난이도
최고음은 3옥타브 도#으로 남자 노래 중에서 높은 편이다.닐로의 넋두리나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와 비슷하게 브릿지-3절 구간에서 지속적인 고음을 유지해야 하는 곡이다.
4. 여담
- 하은이 군복무 중 히든싱어7 신용재 편에 모창능력자로 나왔을 당시 닉네임이 이 노래 제목을 딴 '신용재 부른 신용재'였다. 그러면서 노래가 나왔을 당시 노래 제목에 신용재 이름을 함부로 썼다는 이유로 신용재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고 털어놨는데, 이에 신용재는 노래가 나오기 전 제목에 자신에게 이름을 넣어도 되냐고 먼저 허락을 했고, 이에 허락을 해 노래 제목으로 쓰이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