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신용목(愼鏞穆) |
본관 | 거창 신씨[1] |
출생 | 1974년 11월 01일 ([age(1974-11-01)]세)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군암리 용전마을 | |
학력 | 거창대성고등학교 (졸업 / 27회)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 석사[2]·박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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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2. 생애
1974년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군암리 용전마을에서 아버지 신인범(愼仁範, 1940. 12. 15 ~ )과 어머니 전주 이씨 이인순(李仁順, 1945. 2. 8 ~ )[4] 사이에서 4남 1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거창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2005년 7월 국어국문학 석사 학위, 2012년 12월 국어국문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2000년 계간 <작가세계>에 신인상을 수여받으면서 등단했다. 이후 시와 더불어 에세이와 소설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창작활동을 선보이며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동시에 받고 있다.
3. 수상 내역
2018 / 제8회 시와표현작품상2017 / 제19회 백석문학상
2017 / 제18회 현대시작품상
2015 / 제14회 노작문학상
2008 / 제2회 시작문학상
2008 / 제5회 육사시문학상 젊은시인상
2000 / 작가세계 신인상
4. 출판물 목록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문학과지성사, 2004)<바람의 백만 번째 어금니>(창비, 2007)
<아무 날의 도시>(문학과지성사, 2012)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창비, 2017)
<나의 끝 거창>(현대문학, 2019)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문학동네, 2021)
<재> (난다, 2021)
<우리는 이렇게 살겠지> (난다, 2016)
<비로 만든 사람> (난다, 2023)
<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 (문학과지성사, 2024)
[1] 거헌공파(居軒公派) 32세 용(鏞) 항렬.[2] 석사 학위 논문 : 이용악 시에 나타난 유랑 의식 연구(2005. 7).[3] 박사 학위 논문 : 백석 시의 현실인식과 미적대응(2012. 12).[4] 이석봉(李石鳳)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