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신세돈(申世敦) |
출생 | 1953년 9월 10일 ([age(1953-09-10)]세) |
경상북도 대구시 (현 대구광역시) | |
종교 | |
소속정당 | |
학력 | 경북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학 / 중퇴) UCLA (경제학 / 학사) UCLA 대학원 (경제학 / 박사) |
현직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약력 | 한국은행 전문연구위원 삼성경제연구소 금융연구실 실장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연구교류실장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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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2. 생애
1953년 9월 10일 경상북도 대구시 (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으나,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중퇴하고 미국으로 유학했다. 그곳에서 UCLA 경제학과을 졸업한 뒤 경제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귀국 후 한국은행 전문연구위원을 거쳐 삼성경제연구소 금융연구실 실장으로 재직하다가 1989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박근혜의 경제 싱크탱크로 알려진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을 지냈다.[1]
3. 경제학자로서
3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대표적인 보수경제학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제정책의 실패를 두곤 보수정부도 상당히 비판한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창조경제도 비판한 적이 있으며, 그렇다고 마냥 비판만 하는 건 아닌데, 해결책도 제시하면서 비판하는 쪽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문재인 정부의 첫 공정거래위원장인 김상조에게 더 강력한 개혁을 해야한다고 조언할 정도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선임을 다소 긍정적으로 보았으나[2], 청와대 정책실장을 맡는 것을 시작으로 김상조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공정거래위원장 시절에는 공직 생활 해본 적이 없으니, 실수겠거니 생각하고 지켜봤다고 한다.
4. 정치 활동
박근혜의 경제 싱크탱크로 알려진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에 영입되어, 박형준과 함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적이 있다.5. 방송 활동
주로 KBS나 SBS에 출연하는데, 더 라이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는 최배근과 엮여서 문재인 정부 비판도 하고 죽이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비판에 관해서는 거의 위 아 더 월드이다.[1] 정작 박근혜가 당선된 뒤 경제민주화를 폐기해버리자, 박근혜와 손절해버렸다. 대표적으로 국가미래연구원에 몸담고 있던 경제학자 중 한 명이 바로 김종인. 참고로 김광두도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을 지낸 바가 있다.[2]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에 타깃을 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 경제 곳곳에 숨어 있는 불공정거래를 근원적으로 시스템적으로 발본한다는 게 목적이 돼야 되는데 우리 국민들이 너무 재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정치적인 차원에서 재벌이라고 방점을 두는 거지만 저는 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좀 더 한국경제에 깊숙이 파고 들어가 있는 아주 적폐와 같은 불공정거래를, 그게 재벌이든 중소기업이든 할 것 없이 저는 그것을 제거한다는 그런 방침을 세워줬으면 좋겠고," # KBS 공감토론 중에 한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