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전> | ||
영어판 명칭 | Westvale Abbey | |
한글판 명칭 | 서쪽계곡 수도원 | |
마나비용 | - | |
유형 | 대지 | |
{T}: {C}를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5}, {T}, 생명 1점을 지불한다: 1/1 백색 및 흑색 인간 성직자 생물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5}, {T}, 생물 다섯 개를 희생한다: 서쪽계곡 수도원을 변신시킨 후 언탭한다. | ||
<변신 후> | ||
영어판 명칭 | Ormendahl, Profane Prince | |
한글판 명칭 | 신성 모독 군주 오르멘달 | |
색 표시 | 흑색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악마 | |
비행, 생명연결, 무적, 신속 | ||
그리즐브랜드가 죽고 난 후 스커스대그는 자신들이 섬길 다른 악마를 간절히 기다렸다. 얼마 후 오르멘달이 나타나 그들의 새 주인이 되었다. | ||
공격력/방어력 | 9/7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 레어 |
평소에는 그냥 무색마나를 뽑는 대지지만, 생물 5마리를 제물로 바치면 뿅! 하고 악마로서의 본모습이 드러난다. 게다가 신속이 있어서 꺼낸 턴에 달릴 수 있고, 무적이 있어서 디나이얼을 막고... 뜨기만 하면 상대는 '나 죽었슈' 를 외쳐야 할 상황. 그나마 같은 세트에 암석 포고문이라는 추방카드가 있어서 조금 다행이긴 하지만 암석 포고문 등의 스탠 기준의 추방마법은 하나 빼고 전부 집중마법이라 변신하자마자 달리는 9점짜리 원펀치는 어쩔 수 없다.
딱 보기에 토큰덱에서 써먹기 좋은 카드이고, 자체적으로도 토큰을 생산할 수 있긴 하지만 자체적으로 달린 토큰 생산 능력은 조금 비싼 편.(5마나에다 생명 1점을 잡아먹으니)
GW 토큰 덱을 대표로 한 각종 토큰덱과 BG 화족덱의 피니셔로 애용되고 있다.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에서는 '타락한 주교, 제렌' 이라는 새 오르멘달이 나왔지만, 2/3따리 생물인 제렌이 자신의 체력이 딱 13일 때, {6}{B}{B}로 변신해야 한다는 막장 조건을 지닌데다, 오르멘달의 자체 스펙도 6/6에 돌진 비행 생명연결 밖에 없고, 생물을 희생해서 카드 1장을 뽑는다는 매우 평범하고 재미없는 능력을 지녀 딱 똥미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설정상으로도 그리즐브랜드가 죽고 자기가 짱이라며 날뛰려다가 엠라쿨이 뜨자 겁먹어서 숨었다는 보잘것 없는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