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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3 12:36:41

신상(나 혼자만 레벨업)

<colbgcolor=#3C475D,#000><colcolor=#FFFFFF,#DDD> 신상
Statu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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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god)
가장 강한 꼭두각시 (strongest puppet)
신장 13m 이상 (추정)[1]
종류 석상[2]
직분 카르테논 신전에서 의 신 역할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기타


1. 개요

나 혼자만 레벨업의 등장 마수이 첫 에피소드인 카르테논 신전 1편의 최종 보스.

첫 에피소드인 카르테논 신전에 등장하며 엄청난 포스와 특유의 소름 돋는 미소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캐릭터이다. 주인공 성진우의 트라우마가 된 존재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나 혼자만 레벨업의 분기별 보스
카르테논 신전 1편 합정역 편
신상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
D급 던전에 있던 이중 던전에서 다른 석상들과 함께 첫 등장한다. 의자에 앉아있고 석상들 중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거대하다. 자신에게 절을 하지 않은 헌터 두명을 눈에서 나가는 빔으로 순식간에 죽여버린다.[3]
파일:6d5832ce27eaa1e8850321f8ef7555c1.gif
성진우 일행들이 자신을 향해 절을 하자 기분이 좋아진 신상은 기괴하게 웃는데, 이제 괜찮다며 안심한 헌터들 앞에서 당연하듯이 벌떡 일어나며 절망에 빠뜨린다.[4] 신을 찬양하라 라는 뜻을 잘못 이해한 헌터가 자신에게 기도하자 다시한번 기괴스운 미소를 지으며 그 헌터를 발로 밟아버린다. 이어서 여자 헌터도 발로 밟아 죽인 뒤, 성진우를 밟으려 쫓아가지만 성진우가 악기를 든 석상 앞에 도착하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며 앉은 뒤 공격을 멈춘다. 이후 성진우가 레벨업을 하며 힘든 상황이 생기면 신상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간간히 등장한다.[5]

3. 전투력

위험했어. 지금 내 능력으로도 저걸 직격으로 맞으면 무사하지 못할 거다.
100레벨 당시 성진우

첫 에피소드의 보스이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속하는 전투력을 지닌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정체는 설계자 칸디아루가 만든 꼭두각시이긴 하나 전투력으로 봤을때는 칸디아루와 비등, 혹은 약간 아래일 것이다. 눈에서 발사되는 빔은 100레벨을 달성한 성진우 또한 맞으면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라 판단했을 정도로 강력하다. 칸디아루 또한 신상을 '신에게 경배할 시간이다' 라며 가장 강한 꼭두각시로 인정하는 듯. 또한 강함과는 별개로 첫 등장 당시 매우 포스있고 무섭게 등장했으며 애니에서의 평가는 공포물을 보는 것 같다는 호평을 받는 중이다.

4. 기타

파일:진격거나혼렙썩소비교.png*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에서의 신상과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1화의 카를라 예거를 잡아먹은 거인의 기괴한 웃음과 주인공이 절망하는 구도가 비슷함에서 착안해 둘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1] 극 초반 성진우 일행이 신상의 발목 크기였다.[2] 정확히는 설계자 칸디아루가 만든 석상.[3] 각각 손과 발만 남고 나머지는 흔적도 없이 없어져 버렸다.[4] 이게 당연한데, 일단 크기가 13m 이상이며 애초에 그곳은 D급 던전이었다. 신상의 전투력은 보스들 중에서도 최상급이며, 등급도 S급이다. 그런 존재가 겨우 D급 던전에 나타났으니 당연한 반응인 셈.[5] 신상을 떠올리며 '신상 정도의 위험은 아니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다시 전투에 임한다.